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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논술본분들

조회수 : 1,615
작성일 : 2025-11-30 12:41:50

아이가 쓰고 나와서

될거같단 확인을 했나요.

쉬웠고 잘썼단 느낌이 있었나요

 

최저나 경쟁률등 가능성이 있겠다고 생각했나요

 

아님 왜 붙었는지 모를정도 였는데 붙은경우 도 있나요

IP : 124.49.xxx.18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0 12:42 PM (218.147.xxx.4)

    너무 애매한 질문입니다
    이건 답도 없는 질문
    원래 논술은 내가 왜 붙었는지 몰라요 대부분

  • 2. ㅡㅡ
    '25.11.30 12:50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
    거기서 거기면
    결국은 성적순인건가요ㅜ

  • 3. 쉬운논술
    '25.11.30 12:50 PM (211.214.xxx.93)

    주변에 논술 쉽게 다풀었다는 경우
    대부분 떨어진경우가 대다수였고
    오히려 잘모르는데 붙은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논술이 로또같이 생각해야될정도로 붙기 어렵다고들하나봐요.ㅠ
    정답이 있는데 없는 것같은ㅠㅠ.
    수능최저맞추고 다풀었다면 좋은소식있기를 바랍니다.

  • 4. 두번이나
    '25.11.30 12:52 PM (106.101.xxx.207)

    그랬는데 예비도 못 받았어요.
    인문논술 너무 잘 썼대요.
    더 이상 잘 쓸 수가 없었대요.
    예비도 못 받았어요.
    수리논술 답 다 썼대요.
    그 해 수능수학 한문제 틀린 아이였는데
    예비도 못 받았어요.

  • 5. ...
    '25.11.30 12:52 PM (220.75.xxx.108)

    저한테는 암말 없었지만 담샘한테는 잘 썼다고 말했대요.
    나중에 담샘 하시는 말씀이 땡땡이가 스스로 만족하는 일이 드문 앤데 본인입으로 잘 했다 할 정도면 정말 잘 봤나보다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대요.
    합격했어요.
    근데 대부분의 경우 쉬우면 다 잘 봤다고 생각하고 특히 수능전 논술보고 잘 봤다 싶은 경우 이미 붙은 걸로 착각하고 흥분해서 공부 놔버리는 애들도 부지기수에요.
    시험이 쉬우면 나만 쉬운 게 아니라는 절대진리를 기억해야...

  • 6.
    '25.11.30 12:52 PM (218.147.xxx.180)

    잘썼다하고 다 떨어지더라구요
    어떻게 채점하나 공개해야되지싶어요
    완전 대학교 벽돌보태주는 전형이잖아요 ㅠ

  • 7. dd
    '25.11.30 12:53 PM (61.105.xxx.83)

    논술 경쟁률을 보면 붙을 가능성이 있는 경쟁률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논술 보고 나서 쉬웠고 잘 썼다고 생각했다면 대부분 탈락입니다.

    쉬웠을리가 없거든요.

    어려웠고, 어느 정도 썼는데, 끝까지 다 쓰지는 못했다..
    어렵지는 않았는데, 까다로운 부분이 있었다.

    잘하는 아이들은 보통 이런 느낌이죠.

  • 8. ㅇㅇ
    '25.11.30 12:53 PM (115.139.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200:1이었는데
    될꺼같다고 했어요
    다 풀었다고

  • 9. ㅇㅇ
    '25.11.30 12:54 PM (115.139.xxx.224) - 삭제된댓글

    저희 애는 200:1이었는데 될꺼 같다고 했어요
    다 풀었다고
    최초합했고요

  • 10. ㅇㅇ
    '25.11.30 12:58 PM (115.139.xxx.224)

    저희 애는 200:1이었고 될꺼 같다고 했어요
    다풀었다고 최초합했어요
    시대인재 파이널반에서 10등안에 들었어요

  • 11. ㅐㅐㅐㅐ
    '25.11.30 1:01 PM (61.82.xxx.146)

    잘 썼다하고
    다 떨어지더라고요

  • 12.
    '25.11.30 1:02 PM (211.220.xxx.34)

    수리논술 60:1이었는데 논술 10번만에 합격했고
    그동안 예비는 받아왔지만 추합은 실패했었는데 합격한 곳도 예비나 받겠나 했는데 1차 추합됐어요.
    합격하고 물으니 잘 보긴 했었다고…

  • 13.
    '25.11.30 1:11 PM (119.70.xxx.43)

    진짜 공부도 못하는 애였는데 로또처럼 붙어서
    서울대 간 것 처럼 좋아하더라구요.
    운이 많이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논술은..

  • 14. ..
    '25.11.30 1:16 PM (1.235.xxx.154)

    제가보기엔 논술은 합격자 5배수로 이미 걸러뒀을거같아요
    내신과 수능최저가 들어가잖아요
    결국 내신 우수한 아이들 그중 문과는 국영잘하는 아이 이과는 수학잘하는 아이 ...국영수사과 평균으로뽑지않고
    완전 제 생각입니다
    대학관계자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논술로 합격하기 드문 데 얘기들어보면 고대 성대 ...다른 대학은 모르겠고
    이아이들 최저는 항상 이 대학 나오니 수능점수이나 한과목 망치는 정시로 못가니 논술 보러갔고..
    이들중 잘쓴 아이가 합격하겠죠

  • 15. 웟님
    '25.11.30 1:26 PM (14.35.xxx.67)

    내신 안들어가는 학교가 대부분이고 있어도 영향력 적어요. 그래서 무조건 논술을 잘 써야 합격한다는게 진리입니다.

  • 16. ㅇㅇ
    '25.11.30 1:41 PM (115.139.xxx.224)

    최저 맞췄고 답 몇개이상 맞춘 시험지만 골라서 서술 채점하겠죠

  • 17.
    '25.11.30 1:44 PM (223.38.xxx.128) - 삭제된댓글

    이과논술이었는데
    성대는 쉽다고했고
    한양대는 어렵다고했는데 다썼다고했고
    둘다 최초합
    한양대 다닙니다
    정시였으면 고대갈수있었는데. ㅠ

  • 18.
    '25.11.30 1:56 PM (125.189.xxx.41)

    문제낼때 채점기준이 있겠죠 당연
    키워드 등...
    마구잡이 좀 잘썼다 운이다 아니고요..
    공부안하면 절대 못푸는 문제 수두룩 내는데다
    워낙 경쟁률 높으니 잘쓰고 왔다해도
    떨어질확률 높지요..(기출문제 보면 ㅎㄷㄷ)
    물론 최저맞춤은 기본..
    우리애는 주로 공부,몰두한 학교 떨어지고
    덜한 학교가 최초합되어서 잘 다니고있어요.
    그나마 감사하다 싶어요.
    두 학교는 근접한 예비 ㅠ

  • 19. 이과논술은
    '25.11.30 2:23 PM (112.154.xxx.145)

    수학이라 너무 쉽다고 했고
    완벽히 풀었다고 했어요
    그리고 장학생으로 합격했어요

  • 20. 논술
    '25.11.30 2:27 PM (182.221.xxx.40)

    논술도 답이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썼다고 잘 쓴게 아니고 학교측에서 원하는 양식이나 키워드, 글의 흐름이 있어야겠죠. 그 조건이 다 만족하는거 같은데도 떨어졌다? 그럼 더 잘 쓴 학생이 있는겁니다. 논술로 뽑는 인원은 진짜 얼마 안되고 경쟁률은 수십대 일이 넘어가는데 논술을 1년 준비했는데 안됐다, 학원쌤이 젤 잘 쓴다 했는데 떨어졌다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일이죠. 블라인드 시험이고, 정답도 있으며, 이의 제기시 소명도 해야하니 교수들이 슬렁슬렁 채점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써놔도 블라인드가 진짜 블라인드겠냐 하는 요즘 입시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21. 안막히고
    '25.11.30 2:28 PM (203.81.xxx.7)

    다 풀었는지가 중요해요
    시간내 다 풀었다면 기대해 보세요

  • 22. 수석엄마
    '25.12.1 9:09 AM (61.77.xxx.104)

    수리 논술 --- 최저 맞추고, 완벽히 풀어서 제출했대요.

    글씨를 예쁘게 써요. 따로 준비는 하지 않았고, 수학 과학 심화학습 했어요. 그래도 모의고사 점수는 높지 않았는데. 운좋게 아는 문제들이 나왔나봐요~

    합격도 놀라웠는데, 수석이라고 해서 등록금이 50% 할인 되었어요.
    인서울 중상위 학교. 이공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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