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러니까 누구나 원하는 죽음은

ㅎㅎ 조회수 : 3,333
작성일 : 2025-11-29 17:19:29

안아프고 마지막에 내 의지로 할수 없는 고통스러운 시간은 최소화하고 남한테 흉한꼴 안보이고 가족들 고생 덜시키고 누구나 원하죠

 

누가 유동식만 공급받으면서 온갖 처치 다 당하고 눈만 껌뻑껌뻑 살고싶고 고통에 몸부림치고 죽여달라 하고 싶겠어요

 

사실 진짜 사람들이 바라는 시설은

안락사도 되는, 좀 오래 있을수 있는 호스피스인게 아닐까 싶어요

통증 관리해주고 간호해주고 너무 죽을거 같으면 안락사까지...

IP : 222.108.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
    '25.11.29 5:20 PM (125.178.xxx.170)

    자다가 죽는 게 얼마나 큰 복인지 느껴요.
    이것도 유전이면 좋겠어요.

    저희 할머니, 아버지
    시아버지도 자다가 돌아가셨거든요.
    우리 부부도 제발 그러길.

  • 2. ....
    '25.11.29 5:23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잘 죽는것도 큰 복이죠.

  • 3. ㅇㅇ
    '25.11.29 5:26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호스피스엔 또 뭘 오래있고 싶겠어요.
    장수하신 분들 심정지 돌연사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
    송해 현미등

  • 4. ㅎㅎ
    '25.11.29 5:32 PM (222.108.xxx.71)

    지금은 호스피스 15일이면 15일 한달이면 한달 정해진 기간 다 됐는데 안돌아가심 나가야되거든요
    좀 여유있음 좋죠

  • 5. ㅇㅇ
    '25.11.29 5:38 PM (211.251.xxx.199)

    첫댓님
    이런 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본인들은 고통스러우셨겠지만
    진짜 후손들에겐 큰 복을 주신거네요

  • 6.
    '25.11.29 5:43 PM (27.113.xxx.71) - 삭제된댓글

    태어나면 대부분 저렇게 끝나는군요. 콧줄은 정말 싫네요. 법으로 연명치료에 포함시켜야 할거 같은데.... 정말 끔찍합니다.

  • 7. .......
    '25.11.29 5:49 PM (119.71.xxx.80)

    콧줄 끼는 거 화면으로 봤는데 끔찍 했어요.. 음식을 넘기지도 못 할 지경이면 숨만 붙은 시체상태 아닌가요 ㅠ
    그러다가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는 질병이면 모를까
    단지 생명유지 수단이라면 이건 연명치료에 포함 시켜야해요

  • 8.
    '25.11.29 6:29 PM (118.32.xxx.104)

    마취된 후 죽는게 최고일듯

  • 9. 콧줄
    '25.11.29 6:29 PM (121.128.xxx.105)

    찬성하거나 그럼 굶겨요? 라고 답하는 분들 한번 껴보세요.
    가족이 끼고 얼마나 아프면 계속 잡아당겨서 손 묶으니 울부짖으셨어요.
    그거 주기적으로 바꿔끼는거 아시나요 그때마다 지옥소리를 듣습니다.
    부모님 사랑하시면 절대 허지말아주세요.

  • 10. ....
    '25.11.29 6:54 PM (59.15.xxx.225)

    진짜 콧줄하기 싫고 눈감는게 낫죠. 자다가 가는게 가장 행복한 죽음

  • 11. 진짜
    '25.11.29 7:21 PM (175.194.xxx.161)

    최고의 복 마취중에 죽는것 같아요
    지인의 시아버지 수술들어가셨는데 수술중 심정지로 돌아가셨어요

  • 12. 바람
    '25.11.29 7:22 PM (89.111.xxx.159) - 삭제된댓글

    고통없이 자다 죽는 거(심장마비) 안되면
    고통있는 심장마비.
    고통없길 바라는 건 사실 너무 많이 바라는 거 같아서......
    고통있는 심장마비나
    고통있는 뇌출혈, 뇌경색으로 의식잃고 늦게 발견 사망 이런 것이
    현실적으로 제가 감내하고픈 죽음입니다.

  • 13. 근데요 119님
    '25.11.29 7:22 PM (14.35.xxx.67)

    음식 못 삼킨다고 누워있는 시체는 아닌게요.
    노인이 되면 며칠만 입원해서 금식해도 삼킴 근육이 약해져서 단기간이라도 콧줄을 해야하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저희 아빠가 감기약 드신후 갑자기 늘어지고 힘없어서 중환자실 가신 적이 있는데 그때 간수치 낮춘다고 수면 치료 하시면서 열흘정도 수액만 맞으셨는데 일반실 내려오니 바로 음식 드시다 사래 걸려 콧줄 하셨어요.
    연하운동 하시면서 돌아오시긴 하셨지만 어떤 경우에 콧줄을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다르다는거 알려드리고 싶었답니다.

  • 14. 콧줄
    '25.11.29 7:46 PM (118.235.xxx.253)

    계속 안할수도 있어요. 치매환자 같은경우 씹는걸 잊는데 이경우 싫으면 퇴원하셔야해요 병원에서 아사 시킬수 없잖아요
    코로 안되면 복막으로 하는것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829 냉동복음밥 자주 먹는 거요. 5 .. 2025/12/29 1,616
1779828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4 ㅓㅗㅗㅎ 2025/12/29 887
1779827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3 2025/12/29 2,160
1779826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3 2025/12/29 1,316
1779825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2 어쩌나.. 2025/12/29 1,360
1779824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12 부럽다 2025/12/29 2,709
1779823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6 .. 2025/12/29 3,704
1779822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13 지히철 2025/12/29 4,469
1779821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2 music 2025/12/29 967
1779820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9 2025/12/29 1,200
1779819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9 아니 2025/12/29 729
1779818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5 00 2025/12/29 1,356
1779817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ㅇㅇ 2025/12/29 1,199
1779816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9 .. 2025/12/29 2,458
1779815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4 어떤가요 2025/12/29 562
1779814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39 oo 2025/12/29 3,944
1779813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41 ... 2025/12/29 4,560
1779812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16 그냥3333.. 2025/12/29 2,911
1779811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3 2025/12/29 794
1779810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6 2025/12/29 1,687
1779809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6 ㅁㄴㅇㅎㅈ 2025/12/29 1,187
1779808 수능끝난 고3친구들 열명이 점심에 온다는데 23 큰일 2025/12/29 3,069
1779807 아이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어요 1 ㅎㅎ 2025/12/29 681
1779806 이혼하려 소송하려니 건강에 이상이 있대요. 14 2025/12/29 5,287
1779805 직각어깨 만들어 보신 분 계신가요 ? 13 .. 2025/12/29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