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자랑이 노인의 특징 맞나요?

ㅁㅁ 조회수 : 3,257
작성일 : 2025-11-29 13:38:52

한국에서 그런 경험을 엄청 많이한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외국에 나갔을땐 또 달라서요.

그들도 자랑을 하긴 하지요. 말도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많고요. 귀에 피나게 만드는 노인들은 서양에도 많아요. 

그런데 자식자랑은 거의 못들어봤어요.

라떼는 잘나갔다는 자랑도 그닥..

개, 고양이 자랑 많이 들었고 키우는 정원의 식물들 자랑도 귀에 피나게 들은거 같아요.

자기 동네가 좋은 곳이라는 자랑(집값 자랑이 아니라 풍경이 좋고 오래된 뭐가 있고 같은)

우리나라 노인세대의 자랑이 유독 자기가 남보다 잘났다 류에 특화된거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IP : 211.62.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9 1:40 PM (222.108.xxx.71)

    그렇게 부모 계급 이상을 성취하는 사회가 아니어서요
    거기도 자식이 예상 외 성취를 했다면 꼭 자랑해요

  • 2. .....
    '25.11.29 1:41 PM (59.15.xxx.225)

    애들도 입으로 자랑하잖아요. 성인되면 입으로는 안해도 명품으로 과시하고요. 사람은 그런가보다 하심 되요

  • 3. ㅁㅁ
    '25.11.29 1:45 PM (211.62.xxx.218)

    제가 루이비통 하나 안사본 사람이라서…ㅎㅎ

  • 4. ㅁㅁ
    '25.11.29 1:47 PM (211.62.xxx.218)

    예상외 성취라.
    우리나라 노인들은 자기 자식이 미남미녀라는 자랑도 많이 하던데 실물을 보고 수긍한적이 한번도 엄써요.

  • 5.
    '25.11.29 1:49 PM (121.167.xxx.120)

    인간에게는 자랑 본능이 있어요
    그걸 이성이나 교양 으로 얼마나 절제를 잘하느냐가 핵심 같아요

  • 6. ㅇㅇ
    '25.11.29 1:52 PM (211.251.xxx.199)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많으니
    본인 자식.사생활도 그저 자랑하고
    본인이 우쭐해지고 싶은 마음에
    그저 입이 근질근질
    그런사람들 입 닫게 하는건 우쭈주 부럽다고 대꾸해줄게 아니라
    그런 자식 자랑할때 트집하나 잡아주면
    다른사람앞애서 입 꾹할겁니다.

    대신 그러면 질투에 쩌니 어쩌니 뒷담화하고 다니지요

  • 7. ㅁㅁ
    '25.11.29 1:52 PM (211.62.xxx.218)

    서양에 대한 환상같은건 없는 편이예요.
    서양국가들(식민지로 부흥한) 의 공통점은 노인들이 더 교양있고 젊은애들이 훨씬 노골적이고 무식한듯.
    경제적 안정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 8. ...
    '25.11.29 2:04 PM (121.137.xxx.225)

    보통은 그런 것 같아요. 좋은 노인이 되기를 바라며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

  • 9.
    '25.11.29 2:47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노인들는 자기 자아도 없으니 오직 자식으로 자아실현해서 자식자랑하는거고
    취미나 내 생활이 없으니 오직 돈 많이 모은 것이나 자랑하고.

    직접 가꾼 정원 부심이나 기르는 애완동물 자랑은
    반복되면 귀에 피는 날 지언정 불쾌하고 거부감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듣고 싶어지는걸요.

    대화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고 서로 관계가 좋아질 소재를 골라서 해야 하는건데 대화가 그냥 1인 방송하는거라고 생각하니…

  • 10. 그냥
    '25.11.29 2:51 P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뻥이구나 하고 안들어요.

  • 11. ㄹㄹ
    '25.11.29 4:04 PM (61.254.xxx.88)

    서양할매들도 비슷합니다.

  • 12. ㅎㅎ
    '25.11.30 3:10 PM (58.11.xxx.104)

    노인되면 남편자랑도 시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78 슥닷컴은 첫가입해도 쿠폰 한장이 없네요 5 헤이 2026/01/18 1,218
1776577 분당 일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은 21 관념 2026/01/18 5,472
1776576 어제 오픈런해서 두쫀쿠샀는데 11 ㄱㄴ 2026/01/18 5,534
1776575 제가 반신욕만 하면 고양이가 울어요 16 00 2026/01/18 4,148
1776574 혼주 한복에 귀걸이와 반지 조언해주세요. 14 .. 2026/01/18 3,478
1776573 화려한 날들 오늘 너무 슬퍼요 9 2026/01/18 3,838
1776572 갱년기 우울증 : 정신과약 VS 호르몬제 16 갱년기 2026/01/18 2,775
1776571 손주 이쁘다 해도 내자식 힘들게 하는 손주는 꼴도 보기 싫은듯 .. 12 2026/01/18 4,147
1776570 음악하는 남자 만나지 말라는데 왜요? 11 ㄹㅇ 2026/01/18 3,547
1776569 요즘 대학졸업식에 부모님들만 참석하시죠? 9 00 2026/01/18 2,393
1776568 신동엽 딸이라네요 서울대 한예종 무용과 합격 63 .. 2026/01/18 41,981
1776567 고가주택 보유세는 진짜 위력이 막강하겠어요 19 2026/01/18 4,467
1776566 러브미 궁금해요.. 11 .. 2026/01/18 3,427
1776565 이사가시면서 벽을 파손 1 .. 2026/01/18 2,048
1776564 3대 생명의 신비가 6 ㅓㅗㅎㅎ 2026/01/18 2,708
1776563 러브미 결말 궁금하네요 6 ........ 2026/01/18 3,041
1776562 쇼팽 에튜드 좀 알려주세요. 4 2026/01/18 1,525
1776561 중3 아이가 어플로 그림그리기 좋은 태블릿은 뭘까요? 1 ... 2026/01/18 1,031
1776560 김부장이번에봤는데 명세빈씨 눈밑쳐짐 진짠가요 2 .,.,.... 2026/01/18 4,868
1776559 버킷백 어떤가요 6 궁금해요 2026/01/18 2,021
1776558 지방은 동네 이름 초중고 학교이름도 줄이네요 30 ..... 2026/01/18 4,281
1776557 남. 편 이랑 싸우고 방에 누웠어요 5 2026/01/18 3,733
1776556 추성훈이 예능 대세네요 19 ㅇㅇ 2026/01/18 6,356
1776555 다들 잘사는거 같은데 4 .. 2026/01/18 3,626
1776554 이제 중3 올라가는데 과중반있는 일반고 질문이요~~ 2 고민 2026/01/18 1,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