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시 예비번호 받고 희망고문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ㅜㅜ

수시추합기원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5-11-29 12:42:14

수시 6장 중

1차는 통과할것같앟던 학종1장이 광탈을 해버리니 면접 기회도 못받아서 우리 애 생기부가 그렇게 별로였나싶어 나머지 수시카드가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어제 수능최저 없는 학교 합격자 발표날이었는데

수능을 안보는 학교라서 교과라고 해도 거의 학종이라고 소문난 전형이었어요.

한 번 학종 떨어지고나니 잠을 잘 수가 없이 긴장되러라고요ㅜㅜ. 소수인원 학과이기도 하고..

 

떨리는 손으로 뚜껑열어보니

예비번호 10번대네요. 

처음엔 예비번호가 보이니

노예비 광탈 안한것만으로도 너무 기뻐서

(2배수만 발표한거라 그 이후는 예비 몇번인지조 알수없어 답답했을듯ㅜㅜ)

예년 추합번호들 검색해보니 거의 끝자락에 붙는 번호던데..

잠시 우리아이도 이 학교 들어갈 수 있을까 꿈꿨다가

올 해 불수능이라던데 그럼 위에서 애들이 수능최저 못맞춰서 도미노처럼 못빠져나가면 추합이 안돌것 같아서 절망스럽다가..

 

와..하루 지났는데

속에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네요ㅜㅜ

 

예비도 없는 학종 1차광탈도 괴로웠는데

아슬아슬한 2배수 끝자락 예비번호의 희망고문도 이거 사람 미치게하는거로군요ㅜㅜ.

 

아직 수시 4장이 남았지만

사실 안정 1개 빼고는

추합을 바라보고 쓴 학교라서..

12월 23일까지 고난의 시간들이 될 거 같아요.

추합 기대하는게 이렇게 희망고문일줄이야..!!!!

입시가 이렇게 힘든 일이라니ㅜㅜ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올해는 추합기간도 줄었다던데 왜 그렇게 일정이 준 건지..

최초합보다는 대체로 추합으로 학교 갈텐데 말이죠. 그리고 추합기간이 좀 길어야 아랫쪽 학교 애들한테 시간이 좀 더 주어지는 것 같은데 왜 올해만 일정이 이렇게 줄어들었을까요ㅜㅜ

 

제발 저희 아이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쭉쭉 더 좋은 학교에 가 주길 계속 기도하는 중입니다.

내신+수능최저만 힘쓰는데도 벅찬 고3이라 올 해 정시로는 갈 대학이 없어서 수시에서 끝내야 하는데..크리스마스 전까지 저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할지..

 

 

IP : 223.38.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9 12:56 PM (110.70.xxx.230)

    같은 고3맘으로서 응원합니다. 꼭 합격 기원합니다

  • 2. 고3
    '25.11.29 12:57 PM (1.176.xxx.174)

    고3은 조건 다 똑같아요.
    추합 기다려야될텐데 마음 잘 다스려봅시다

  • 3. ...
    '25.11.29 1:10 PM (39.117.xxx.28)

    예비 되길 기도합니다. 홧팅입니다.

  • 4. 아구구
    '25.11.29 2:17 PM (211.218.xxx.195)

    ㅠㅠ 저도 같은맘... 제 아이는 영화연출과라... 경쟁률이 기본이 60~100대1이였어요. 실기구요... 예비 30번대, 60번대 막 이래서... 슬프네요

  • 5. 응원
    '25.11.29 5:43 PM (115.41.xxx.18)

    좋은 소식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 6. 푸훗
    '25.11.30 12:41 PM (203.142.xxx.241)

    제아이도 금요일날 발표났는데(아마 같은 학교인듯 합니다) 노예비 불합이네요.
    이번에 예비 2배수 줬는데 작년에는 3배수까지 추합 돌았더라구요. 님 자녀분은 아마 추합될 거 같아요.
    저희는 노예비라도 추추추합 되길 바라는 중이에요.
    지금은 면접 들여보내 놓고 기다리고 있구요.. 기다림의 연속.. 처음 치러보는 입시 넘 힘드네요.
    정시까지 안 가고 수시에서 끝났음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472 저희아파트 서울인데 매매가 변화없고 전세월세는 계속 오르네요 12 ㅅㄷㅈㄹㆍ 2025/12/03 2,696
1775471 한동훈 "계엄 못막은 여당 ..제가 다시 사과합니다&.. 20 그냥 2025/12/03 2,165
1775470 내가 손절한 사람 5 ㅁㅁㅁ 2025/12/03 2,735
1775469 상자 접는 알바라도 하고 싶어요.(경험담 환영) 8 ㅇㅇ 2025/12/03 2,538
1775468 장동혁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선 것”…사과 안했다 9 윤어게인당 2025/12/03 1,032
1775467 로봇청소기만 있어도 될까요? 8 궁금 2025/12/03 1,094
1775466 국정농단 현지 자기나라로 도망가면 어떡해요? 21 ,,,, 2025/12/03 1,472
1775465 12 월 3 일은 국민 주권의날로 지정 1 2025/12/03 662
1775464 김장속 넣는 홍갓으로 갓김치 담가도 되지요? 5 갓김치 2025/12/03 1,124
1775463 난방타이머 vs 외출 어느게 더 절약될까요 5 난방 2025/12/03 1,325
1775462 기안84는 요즘 유투브에 미녀 게스트 많이 나와요 3 2025/12/03 1,633
1775461 동덕여대 공론화위 “남녀공학 전환 권고”…학생들은 ‘반발’ 12 ... 2025/12/03 1,765
1775460 형제간 상속다툼이 있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17 ㅇㅇ 2025/12/03 4,038
1775459 통관번호 확인문자 피싱일까요? 6 쿠팡.알리 2025/12/03 1,659
1775458 5등급제에서는 대학에서 얘가 11% 2등급인지 33% 2등급인지.. 4 5등급제 2025/12/03 1,247
1775457 이러다 감옥에서 다 튀어나오는거 아닌가요 5 ㅇㅇ 2025/12/03 992
1775456 다이소 템 추천 2 이거조아요 2025/12/03 1,962
1775455 벤츠S클래스 승차감 어떤가요? 7 ㅇㅇ 2025/12/03 1,308
1775454 경북) 국힘 60.9% 민주 22.7% 28 ㅇㅇ 2025/12/03 3,164
1775453 “전직 중국인 직원, 협박 메일 보냈다“ 1 ..... 2025/12/03 1,479
1775452 50대 이후 소화력 15 ........ 2025/12/03 3,731
1775451 사이즈 큰 브라를 샀습니다 6 다행 2025/12/03 1,683
1775450 어묵좀 봐주세요 6 ㅁㅁ 2025/12/03 1,410
1775449 억울한 삶이 아닌 미안한 삶을 살라는 말... 맞말 2025/12/03 1,585
1775448 중앙난방 쓰시는 분들 타이머 하시나요? 5 .... 2025/12/03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