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 정말 안되요
저는 퇴근하면서 반찬가게 들려서 밥먹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요리를 한다?? 상상도 못하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학생때 하루종일 공부하고 야간에도 공부하고
뭔가 저녁일을 할수가 있었쟎아요
지금은 그게 전혀 안되요
퇴근하면 그날의 일은 끝
퇴근이후로는 휴식밖에 할수가 없어요
근데 저녁에도 요리하고 일할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분들은
대체 비결이 뭐에요
꼭 알려주세요
이해가 정말 안되요
저는 퇴근하면서 반찬가게 들려서 밥먹어요
퇴근하고 집에 와서 요리를 한다?? 상상도 못하겠어요
근데 생각해보면 학생때 하루종일 공부하고 야간에도 공부하고
뭔가 저녁일을 할수가 있었쟎아요
지금은 그게 전혀 안되요
퇴근하면 그날의 일은 끝
퇴근이후로는 휴식밖에 할수가 없어요
근데 저녁에도 요리하고 일할수 있는 에너지가 있는 분들은
대체 비결이 뭐에요
꼭 알려주세요
배우자나 자녀가 있음
장봐서 요리 해서 입으로 들어 가는 거 보는 재미가 있지요
저도 신기해요.
아이 둘 어릴때 퇴근하고 집에 데리고 와서
저녁 만들어서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아침에 씻기고 먹이고 어린이집 보내고,
저녁에 또 반복.
빨래 설거지 청소 집안 일도 다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살았는지.
지금은 집에 오면 그냥 나 먹을거 챙겨 먹고
내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워킹맘들 대단대단.
정상이에요
7ㅡ8시부터 나가서 11ㅡ12시간후에나 돌아오는데
기운이 있나요 .
가능하면 편하게 살아야죠
요리 안해요
있는거 꺼내 먹거나 사먹거나
에너지가 남아 식구들 요리해서 먹이는게 아니죠.
퇴근 후 뼈를 갈아 피를 짜내 가사를 하는거에요.
그래서 일과 가사를 잘 병행하는 주부들은 상 줘야해요.
반조리 식품도 이용하고 만들어진 양념도 쓰고
(불고기 양념 등) 채소 장봐다 놓은 날은 다 다듬어
꺼내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던지기만하면 되게
다 썰어두고 밀키트도 만들고요.
새벽배송도 이용하고요. 좋은 조리기구도 사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