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살 아이에게 손으로 혹은 물건으로 체벌을 가하는것과
아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옷을 울며 하소연하는 아이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위
물론 비교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아이에겐 뭐가 더 큰 상처로 남을까요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11 살 아이에게 손으로 혹은 물건으로 체벌을 가하는것과
아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옷을 울며 하소연하는 아이 앞에서 갈기갈기 찢어 버리는 행위
물론 비교하기 쉬운건 아니지만 아이에겐 뭐가 더 큰 상처로 남을까요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얼굴에
악마라고 씌어 있어요
인간도 아니예요
부디 대본이 있길 바래는 마음입니다
ㅡㅡㅡ
부디 주작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폳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롸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
폭력의 강도 얼마나 자주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자주 빈번한 약한 폭력이라면 아이는 습관처럼 패턴화되어 바지가 더 중요하게 오래 남을 것이고 그게 언어폭력이고 빈번했다고 하면 자학하며 바지를 기억할것이고
내 몸이 바지의 소중함의 가치나 중요성 보다 더 가혹하게 폭력을 당했다면 내 몸이 바지를 찢어서 속상했지만 엄마가 바지 찢은날 난 이렇게 맞았다고 기억하겠죠
전 아마 바지찢은거를 기억할거라고 생각합니다만...아마 엄마가 바지와 함께 날 갈기갈기 찢어버렸다고 기억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