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쏠 아들이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성 정체성에 문제가 있나 걱정하던 차에 아들이 꽁냥공냥 연애하는게 기쁘고 감사합니다.
어제 아들이 무스탕을 찾았는데, 그 무스탕 제가 버렸거든요. 가죽이 너덜너덜해서요
오늘 입고 데이트 가려했다고 엄청 뭐라하네요. 실제로 봤음 못 입고 나갔을텐데 말이죠.
비싼건 사 줄수가 없고,
급 검색중인데요, 무신사 브이투 무스탕 괜찮을까요?
몇 개 검색해서 찾아봐주려고요.
(본인이 옷 사려고 쇼핑몰 갈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에요)
너무 혼내지 마시고 ^^;;
혹 사신 분 계시면 참견과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