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금방 가네요.
병원에서 부터 산후조리원, 집에와서 매일 사진을 찍어논 파일 보니..
어떻게 이연약한 아기가...이렇게 컷을까...싶어요.
더 잘해줄걸....아껴줄걸..한 생각만 나요.
지금은 군대에 있습니다만..덩치도 크고..
입시까지 가기까지 이아기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을까 안스러운거 있죠..
애가 사진보더니 , 자기 어려서 옷을 더 잘입은거 같다고..ㅎㅎ엄마도 이쁘고..
베이비 헤로스 밍크뮤 블루독..이런것만 입혔어요..
유모차는 맥클라렌...
아이 집앞 상가에 매일 유모차 끌고 나갔는데..제가 집안에만 있기 갑갑해했어요..그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