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초기에
남편이 제게 한 말인데요
생명보험 들어놓고 남편이 일찍 사망하면
아내가 그 돈 믿고 인생 편하게 흥청망청 살다가 아이들도
제대로 돌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보험금이 없다면 아내는 열심히 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기는 생명보험 안 든다.
이런 남자는 어떤 성격인가요?
정말로 생존 아내의 생활력을 위한 건가요 아니면
지 목숨값 아내에게 주기 싫은건가요. 결혼초엔 별 미친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50이 넘은 지금은 완전 이기적인 인간이라 돈 남겨주기 싫다는 걸로 보여요
어떤 성격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