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간 같은 윗집이 이사가고
새로 온 집
아줌마는 하루종일 발망치로 쿵쿵쿵
초등아이와 엄마는 새벽까지 큰소리로 대화
아이의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징징거림...
자주 부부싸움으로 언성높이고 몸싸움까지
지금 너무 심하게 울려서
매일 저녁시간 집에서 운동하는가 싶게 뛰어내리는 소리 연속적으로
큰 맘 먹고 인터폰하니
애가 춤춘다고 죄송하다고 하더니
계속 이어지네요
인터폰해서 기분 나쁜가봐요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요
너무 심하지만....
다른 분들도 층간소음 방법이 없겠지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