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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 아들의 변화

.. 조회수 : 6,344
작성일 : 2025-11-27 15:23:51

그렇게까지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부모 울타리 안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전자담배도 피고 있었고

그동안에 수차례 친구네서 잔다는 외박도 

다 여친 원룸에서 자고 왔던 거였네요. 

 

제 아들이 아닌 거 같습니다.

당혹스럽다고 해야 되나 슬프다고 해야 되나,

저는 버티기가 힘들만큼 충격을 받아서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내가 아는 그 아이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학교 1학년의 행동이라기엔

제가 감당이 어렵네요.

 

아이랑 무슨 대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저는 너무 기가막히고 민망해서

아들 얼굴을 잘 쳐다보기도 어렵습니다.

 

부부 사이가 안 좋은 편인데 

집안 공기가 따뜻하지 못해서 

이렇게 대학교 가자마자 일탈을 하는 걸까요?

 

이미 저 멀리 가버린 아이인 것 같아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이제는 알아서 잘 살아가기를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건가요?

 

이런 순간이 올 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이런 식으로 오리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IP : 115.41.xxx.1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7 3:26 PM (223.38.xxx.172)

    대학생인데 전담이랑 여친집에서 외박이 일탈이라고 하기엔 쫌.
    원글님 잘못 하나도 없고,
    그냥 평범한 요즘 대학생이에요.
    집에서 엄마라도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 주세요.

  • 2. ㅇㅇ
    '25.11.27 3:26 PM (175.116.xxx.192)

    그다지 큰 일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학갔고 공부하고 있으면 인생 살고 있는거죠.

  • 3. ..........
    '25.11.27 3:28 PM (14.50.xxx.77)

    대학교 1학년이면 이제 성인이죠~~~중고딩도 아니니 그러려니하세요~

  • 4. ㅇㅇ
    '25.11.27 3:28 PM (223.38.xxx.62)

    여친이랑…그렇게 이상한건가요?
    아들쳐다보기 힘들 정도라니
    친정오빠 공부잘해 좋은대학 갔는데 바로 여친하고 외박하고 붙어다녀도 부모님은 별 신경 안쓰시던데요

  • 5. ...
    '25.11.27 3:29 PM (223.38.xxx.225)

    요즘 평범한 대학생이예요..
    원글님 기대가 너무 크신듯요

  • 6. 아들둘애미
    '25.11.27 3:30 PM (221.138.xxx.92)

    두세요.

    님이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 7. ....
    '25.11.27 3:32 PM (112.186.xxx.161)

    대학1학년의 행동이 뭘까요? 이제 가장 유혹에 쉽게 넘어갈나이인데
    난생 처음 자유를 느낄 나이고 해보고싶은게 많을텐데..
    그냥 냅두세요..알아서 다잘할거에요.
    그냥 건강하게 잘크고있구나..하심되는거에요

  • 8. 보통임
    '25.11.27 3:40 PM (223.39.xxx.16)

    고등때부터 담배 피는 애들이 더 많아요
    대학생들 사귀면 자고 다니는 것고 요즘 세태가 그렇고요.. 아들에 대한 기준을 너무 높게 잡지 마세요

  • 9. ---
    '25.11.27 3:40 PM (211.215.xxx.235)

    성인이 된 아이에게 이렇게까지 느낀다는건 원글님이 상당히 엄격, 강박, 통제 성향일 가능성 있구요. 이런 부모일 경ㅇㅜ 아이가 갑자기 급변하는 경우가 있어요. 아이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시길, 수용적으로.. 그렇지 않으면 아이와의 간격은 더 벌어질수 잇어요.

  • 10. ....
    '25.11.27 3:42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담배와 여친이랑 외박을 일탈로 생각하고 아들 얼굴을 못 볼 정도리시니, 중고생이 아닌 대학생인데요?
    지금 흡연자이거나 한때 흡연자였던 어른들도 거의 대학생 되자마자 피기 시작했어요. 요즘 젊은이들은 여친,남친과 여행 가는 것도 우리 때와는 생각이 다릅니다.
    문제는 아드님이 아니라 원글님의 도덕기준이 요즘 자녀세대와 맞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11. ...
    '25.11.27 3:44 PM (125.128.xxx.63)

    성인 아들이에요.
    원글님이 생각하시는 게 맞지 않는 거

  • 12. ??
    '25.11.27 3:46 PM (121.164.xxx.217)

    이게 이렇게 충격적인 일인가요???

  • 13. ..
    '25.11.27 3:48 PM (39.118.xxx.199)

    성인 아들이예요.
    감정에만 앞서 예방 못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 하는 정도로 끝내시길요.
    울나라 만14세, 28프로가 성경험이 있다고 하는 세상. ㅠ

  • 14. 00
    '25.11.27 3:49 PM (121.164.xxx.217)

    대학교 들어가서 대학생활 잘해 요즘 연애도 안하고 집에서 게임하거나 넷플만 보는 아이들도 많다는데 연애도 해 담배야 중고등학생들도 피고....그냥 평범한 대학생활 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빠가 피임만 잘하라고 얘기해주면 될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 15. 아직
    '25.11.27 3:50 PM (118.235.xxx.53)

    품안에 자식같고 어린애 같겠지만
    성년이에요 아들은
    받아들이셔야죠
    전담과 여친과의 잠자리
    둘다 일탈이 아니죠~^^
    어여 품안에 자식을 떠나 보내시길요

  • 16. ㅈㅇㄷㅈ
    '25.11.27 3:50 PM (1.234.xxx.233)

    성인 아들이 섹스하는 게 뭐가 이상해요
    자기 아들이 유니콘인 줄 알고 있는 엄마들을 너무 많은 것 같아 요

  • 17.
    '25.11.27 3:50 PM (61.78.xxx.41)

    내가 알던 어린아이가 아니구나 싶어 놀라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만
    일탈이란 표현은 글쎄요..
    육아의 최종 목표는 자녀의 온전한 독립 (자립)이라던데,
    자녀가 부모에게서 독립해야 하듯 부모도 자녀에게서 독립해야 될듯해요..
    이제 그 아이의 인생이니 크게 엇나가지 않는 이상 그냥 지켜봐 주시면 어떨까요?

  • 18.
    '25.11.27 3:53 PM (220.84.xxx.4)

    아들이 그동안 효자 였구만요.원글님은 복 많으신분입니다

  • 19.
    '25.11.27 3:56 PM (123.212.xxx.149)

    아들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아들이 그동안 아주 착했던 모양입니다.
    성인으로서 못할 일을 한게 아닌데 실망하지 마세요.

  • 20. 닉네**
    '25.11.27 3:57 PM (114.207.xxx.6)

    에이 그정도면 잘 커가는거 아닌가요? 시선을 좀 돌려보세요

  • 21. 어머니
    '25.11.27 4:01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왜 이러세요

    그럼 몇 살때부턴 기분 안 나쁘게 그러려니 하실 건데요

  • 22. ...
    '25.11.27 4:04 PM (211.226.xxx.34)

    댓글들이 원글님 더러 다 뭐라 하는 분위기인데..
    저는 원글님 감정이 뭔지 이해가 가요

    고등학교에서 대학1학년까지
    1년 밖에 안됐기 때문에 엄마 마음은 아직도
    아이가 성인이라고 마음 깊숙이 받아들여질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으셨을 거예요.

    1년전에 분명 일탈로 볼 행동이 갑자기 성인이니까
    가능하다고 인정하기까지 심리적인 전환이 빠르게 되기 힘드니까요

    위에 쿨하게 그게 뭐 어떠냐? 했던 분들도
    자기 자식이 성인만 가능한 행동들( 담배. 이성관계. 음주 등등) 을 처음 접했을 때 다들 조금씩은 심리적인 흔들림을 느꼈을걸요? ㅋㅋㅋ

    애가 전에 못 넘은 문턱을 넘을 때마다
    부모들도 같이 심리적인 문턱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기의 이르거나 늦거나 차이이지
    어차피 성인이 되면 이루어질 일들이니까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순순히

  • 23. ..
    '25.11.27 4:11 PM (115.41.xxx.18)

    모든 댓글 너무나 큰 조언이 됩니다.

    다만 전자 담배는 건강문제로 걱정이되고
    여친과의 잦은 외박 문제는
    아직 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중인데
    거의 옷만 갈아 입으러 집에 들어오는 경우인데
    이란 경우도 오늘은 여친네 집에서 자는구나. . 하고
    허용을 해야하는 건가요?

    여친과 알게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잠자리부터 시작하고
    마치 거기가 자기 집인냥
    자기 집에는 며칠에 한번 들어오는 아들의 행동이
    정말 괜찮은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인이라지만
    경제적으로도 부모에게 많이 의지할 수밖에 없는
    아직 완전한 성인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일탈이라는 표현은
    아들의 변화된 모습이 너무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워서 나온 표현이구요,
    그저 아들이 건강하게 대학 생활 잘 하고
    자기 길을 잘 찾아갔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아마도 품 안에 있다고 생각했던 아이를
    떠나보내야 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 24. 정을 떼세요
    '25.11.27 4:13 PM (211.247.xxx.84)

    대학생이 되면 금전적 지원 외에는 다 귀찮아합니다
    방법이 없으니 포기하시고 원글님 살 길을 찾으세요
    부부 사이가 썩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뭘까요?
    개선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노력해 보세요
    자식한테 쏟아 붓던 노력의 몇 분의 일만 남편을 위해 애써 보세요. 사정 모르고 하는 소리라 탓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아들이 아무리 귀해도 곧 둥지를 떠나 몸과 마음 다 멀어집니다.

  • 25. ....
    '25.11.27 4:16 PM (119.69.xxx.167)

    저도 원글님 마음 이해되는데요..
    좀 다른 경우지만 대학교때 한살 어린 남동생 책상에서 뭘 좀 꺼내다가 콘돔을 발견했는데
    약간 원글님같은 기분을 느꼈어요...ㅎㅎ
    하물며 아기때부터 키운 아들인데 그런 마음 드는거 당연하죠....심리적 탯줄이 끊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 26. 어머니요
    '25.11.27 4:18 PM (124.216.xxx.79)

    커가는걸 인정해주세요.
    원가족으로부터 분리되어가는 과정이에요.
    나도 아들맘이지만 원글같은 엄마 무섭다요..

  • 27. ㅇㅇㅇ
    '25.11.27 4:20 PM (211.186.xxx.104)

    요즘은 썸타고 사귀고 자고의 순서가 아니고 자고나서 사귀는것도 많이 하고 친구들 사이에 남친이랑 일박이일 여행 다녀왔다고 아무런 꺼리낌 없이 이야기 하고 그걸 또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대가 아니예요
    저도 1학년 신입생 아이고 타지에서 자취 시키고 있는데 요즘 남친 생긴지 좀 됐는데 어디까지 이야길 해 줘야 하나 싶네요
    제가 말린다고 아이가 말 듣겠나 싶고 지인은 미혼인 시절 남친만 생기면 온갖걸로 감시하고 레이더 새우고 사는 엄마때문에 학을 뗐다고..
    님이나 저나 시대가 변해가는 것도 아이가 내 품을 벗어나 사는 성인이 되어 가는것도 받아 들여야 하는 시기가 온거 같아요

  • 28. 이해는갑니다
    '25.11.27 4:29 PM (221.138.xxx.92)

    제가 오밤중에 26살 큰 아들 신변걱정하면
    24살 둘째 아들이 어머니 아직 멀었다고 놀려요 ㅜㅜ

  • 29. 소미
    '25.11.27 4:37 PM (115.4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자식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어떤건지..
    부모로서 성인이 되어가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 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요새 아이들 어떻다 하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있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라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제 아이의 문제로 다가오니 굉장히 복잡한 심경이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이를 제 곁에 꼭 붙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요.

    그리고 아직 부모랑 같이 사는데 빈번한 외박은 정말 저는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들어오면 들어오나 보다 안 들어오면 안 들어왔나 보다 그렇게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

  • 30. ..
    '25.11.27 4:39 PM (115.41.xxx.18)

    제가 자식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생각이 어떤건지..
    부모로서 성인이 되어가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 보고 싶어서 글을 올렸어요. 요새 아이들 어떻다 하는 얘기는 많이 듣고 있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라고는 생각하지만 막상 제 아이의 문제로 다가오니 굉장히 복잡한 심경이 될 수밖에 없더라고요. 아이를 제 곁에 평생 꼭 붙들어 놓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요.

    그리고 아직 부모랑 같이 사는데 빈번한 외박은 정말 저는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드네요. 아무 연락도 없이 들어오면 들어오나 보다 안 들어오면 안 들어왔나 보다 그렇게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

  • 31. ㅇㅇ
    '25.11.27 4:46 PM (223.38.xxx.3)

    외동아들인가요? 남편분과 사이가 안좋아서 더 심적으로 의지하시는건지 생각해보세요. 연락이야 언제 들어오냐고 먼저 물어보시면 되는거고요…

  • 32. oo
    '25.11.27 4:46 PM (116.45.xxx.66)

    연락없는 외박이 문제인가요?
    그 외박이 여친과 외박이라 문제인가요?
    아니면 셋 다?
    셋 다면 좀 많이 내려 놓으셔야 하고

    그냥 슬쩍 본인이 정말 받아들이기 힘든 점만 살짝 이야기 하세요
    냉랭한 집안 분위기 때문에 아들이 달달한 여친과 더 있고 싶은가보다 하고 내려 놓으세요

    피임만 잘 하면 되죠

  • 33. ㅅㅈㅇㅇ
    '25.11.27 5:20 PM (223.38.xxx.45)

    공부 못하는 대학가면 진짜 그런 일 더 많아요
    임신시키고 도망가는 남자애들도 많고요.
    이 남자 저 남자랑 동거하는 애들도 많고요.
    연애를 하더라도 좀 건설적이고 고품격으로 하는 애들이 별로 없죠.
    외박이 자유지만 뭐 그렇게 교양 있는 행동은 아니잖아요.

  • 34. ...
    '25.11.27 5:2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참 사람 고민도 다양하고 누군 저게 고민일수도 있네 싶네요
    매력 없어 여친 없이 다니는거보단 낫고
    그래도 결혼은 하겠구나 평생 아들 밥 안해줘도 되고 독립하겠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여친을 사겨본 사람이 결혼 상대도 잘 고른다고 하고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
    1학년때 놀지 언제 놀겠어요

  • 35. ...
    '25.11.27 5:3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참 사람 고민도 다양하고 누군 저게 고민일수도 있네 싶네요
    매력 없어 여친 없이 다니는거보단 낫고
    그래도 결혼은 하겠구나 평생 아들 밥 안해줘도 되고 독립하겠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여친을 사겨본 사람이 결혼 상대도 잘 고른다고 하고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
    1학년때 놀지 언제 놀겠어요
    좋을때잖아요
    계산없이 사귈수 있는 나이

  • 36. ...
    '25.11.27 5:35 PM (1.237.xxx.38)

    참 사람 고민도 다양하고 누군 저게 고민일수도 있네 싶네요
    매력 없어 여친 없이 다니는거보단 낫고
    그래도 결혼은 하겠구나 평생 아들 밥 안해줘도 되고 독립하겠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는거 아니에요
    여친을 사겨본 사람이 결혼 상대도 잘 고른다고 하고요
    피임이나 잘 하라고 하세요
    1학년때 놀지 언제 놀겠어요
    좋을때잖아요
    계산없이 사귈수 있는 나이
    딱 그때 밖에 없어요

  • 37. ㅇㅇ
    '25.11.27 6:36 PM (118.235.xxx.149)

    성인이에요. 여친과 섹스는 일탈이 아니라 정상적인 연애 과정이구요. 전 대학 cc 로 첫남친과 결혼해서 30년이 되어가는데 20대 시절의 연애, 섹스를 돌이켜보면 참 아름답고 순수했구나 싶어요. 이제 아이와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세요. 사실 사춘기 때 했어야했는데 원글님이 못하신거에요.

  • 38. 진정한 독립
    '25.11.27 6:45 PM (180.227.xxx.173)

    원글님이 하셔야돼요..
    머리 큰 사람은 말을 안 듣습니다.
    원글님이 바꿀 수 있는건 원글님 뿐입니다.

  • 39. 그렇다고
    '25.11.27 7:53 PM (222.100.xxx.51)

    엄마가 일주일에 여친과는 세 번만 자라 이렇게 정해줄순 없젆아요. . 냅둬야죠

  • 40. 마니
    '25.11.27 9:05 PM (59.14.xxx.42)

    성인 아들된 거죠. 통제보다 책임을 얘기하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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