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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김장조끼 따뜻한가요?

꽃무늬 조끼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5-11-27 14:29:02

전 김장은 안하지만

집에서 화사?하게 입고싶은데

따뜻한가요?

떨빠짐 없을까요?

잠깐씩 쓰레기버리러 나갈때도 입어도 될까요?

 

IP : 175.123.xxx.1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인데
    '25.11.27 2:30 PM (175.123.xxx.145)

    할머니폼 날까요?

  • 2. ..
    '25.11.27 2:35 PM (223.38.xxx.131)

    그건 꽃띠 아가씨가 입으면 깜찍하지
    그 이상 나이에겐 할머니삘이죠.

  • 3. 네!!
    '25.11.27 2:36 PM (175.123.xxx.145)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
    '25.11.27 2:36 PM (59.13.xxx.118)

    우리나이대에는 프로김장러로 오인받을수있음 ^^;;

  • 5.
    '25.11.27 2:48 PM (14.49.xxx.153)

    5000원짜리 조끼 말씀하시는 거죠?
    엄청 따듯해요. 아직 세탁 안 해서 털 빠짐은 모르겠구요.
    프로 김장러로 보인다는 것도 동의합니다 ㅎ

  • 6. ....
    '25.11.27 2:55 PM (223.38.xxx.172)

    요즘 젊은애들이 할머니 꽃무늬 조끼 입는게 유행이에요.

  • 7. 옛날에 배자입듯
    '25.11.27 3:00 PM (118.218.xxx.85)

    그런건가요?

  • 8.
    '25.11.27 3:23 PM (125.181.xxx.149)

    집에서 나체로 있던 김장조끼를 입던 상관읍고
    줌마들은 뭘입어도 됨. 단지에서야 뭐.
    면접볼때만 입지마쇼.

  • 9. 입고 있음
    '25.11.27 4:59 PM (211.247.xxx.84)

    따뜻합니다
    아들은 할머니 같다고 하고 남편은 예쁘다고 하네요.
    할머니 같은거 맞지만 아무러면 어때요

  • 10.
    '25.11.27 5:17 PM (211.114.xxx.77)

    5천원짜리도 있고 재질별로 더 비싼것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장에 한번 나가보세요. 아님 쿠팡에는 있을듯요.

  • 11. ㅇㅇㅇㅇㅇ
    '25.11.27 5:51 PM (113.131.xxx.7)

    몇년전에 유행하기전 시장에서 8천원주고 사서
    뽕뽑았어요
    등이 엄청따뜻 해요
    그런데 세탁하면 핍니다
    밖에 입고나가면 애들이 기겁을..ㅋㅋ
    강쥐옷도 이번에사서 11월달 세뚜로 입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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