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27 12:52 PM
(211.193.xxx.122)
종교나 사이비나 전부 사람들이 겁을 먹어야
돈이 나오죠.
그러니 맨날 지옥간다
죄가 많다
불행해진다
망한다
이러면서 겁을 줍니다
가스라이팅이죠
이번주 로또 번호도 모르는 것들이 말이죠
2. ㅇㅇ
'25.11.27 12:52 PM
(222.107.xxx.17)
무당이 아니고 사기꾼을 만나신 거죠.
잔뜩 겁 준 다음에 부적을 쓰거나 굿을 하라고 하겠죠.
두 번이나 유산하고 마음이 약해져 있는 원글님 상태를 알아본 거예요.
3. 그런데
'25.11.27 12:56 PM
(122.34.xxx.60)
그런 악담을 듣고도, 사이비 가짜라고 생각을 해도 불안해지는 게 인간인데, 담대하게 이겨내고 자신어 인생을 잘 개척하고 살아오신 원글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4. 위너다
'25.11.27 12:59 PM
(222.100.xxx.51)
그 정신력 있으시니 어떤 불운도 , 앞으로도 다 이겨내실거에요
그 무당은 그냥 돌팔이고요.
저도 생애 처음 사주보고 괜히 우울하던데(이제 내리막길만 남았다고. ㅎㅎ) 본받아야지
5. ...
'25.11.27 1:00 PM
(211.250.xxx.195)
잘하셨어요
아닌걸 알지만 저런소리 들음 찝찝해서 하는사람 많은데
원글님 야무지세요
뭘해도 잘해내실거에요
6. ㅇㅇ
'25.11.27 1:00 PM
(211.193.xxx.122)
지옥과 천국
채찍과 당근
채찍과 당근을 왜 사용합니까?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위해서 사용하죠
지옥이나 천국은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는
채찍과 당근이죠
이세상에는 가스라이팅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지혜롭지 못하면 언제든지 당할수있습니다
7. ㅎ
'25.11.27 1:04 PM
(222.236.xxx.112)
그렇게해서 부적 굿 개명 하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에요
8. 플럼스카페
'25.11.27 1:04 PM
(218.236.xxx.156)
부적 쓰고 초에 불 밝히라고 겁주는거죠. 돈 있어 보이면 굿도 하자고 할 거고.
작년에 점 보러 갔는데 재수중이던 둘째, 올해 3고 막내 다 대학 못 간다 삼수고 재수다 그랬는데 둘째는 잿 로 끝나고 막내는 현역으로 입시 마무리 했어요. 저한테 초값 100만 원 주면 빌어주겠다고... ㅎㅎㅎ
9. ㅎ
'25.11.27 1:06 PM
(222.236.xxx.112)
전 평생 집 못 사고, 자식들이 어딜가도 미움받고, 자살한대요. 듣는데 어디서 날 속일려고 싶더라고요 ㅎㅎ
반대로 집도 샀고, 애들도 멀쩡히 잘살아요.
10. ....
'25.11.27 1:11 PM
(112.145.xxx.70)
결혼도 못하고 애도 없다던데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애는 대학생 ㅎㅎㅎㅎ
11. 앗!
'25.11.27 1:16 PM
(118.218.xxx.85)
그점집이 원래 그런 점집이어서 친구도 거기서 그런말을 들었던 걸까요?
동병상련이라고 너도 듣고 같이 욕하자 그런 마음이었나???
아무튼 그친구얘기는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12. 와
'25.11.27 1:23 PM
(116.34.xxx.24)
원글님 멋져요
13. 흠흠
'25.11.27 1:26 PM
(122.44.xxx.13)
아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요ㅋㅋㅋ원글님 기쎄다~
멋집니다 짝짝짝
14. 사이비에요
'25.11.27 1:33 PM
(203.128.xxx.37)
진짜 무속인은 극단적인 말은 안해요
복채 다시 주고 다른데 가보라고 할망정...
신을 모신사람이 악담이라니요
15. ..
'25.11.27 1:43 PM
(115.143.xxx.157)
으아 사기꾼 무당에 잘못걸렸네요.
거기는 굿하라고 돈쓰게 하려고 협박질이에요.
그때 님이 뒤에 불상같은거 쳐다보며 멍때려서 다행이네요
보통은 혼비백산해서 어떡하면 좋냐고 울며불며 매달려야 굿하라 부적써라 영업이 시작되는데~~
그게 수백 수천 돈 깨져요.
님정도면 멘탈 갑이세요.
그 악담은 가짜 무당이 구업 뒤집어 쓰고 끝날테니 님은 걱정마세요.
16. ----
'25.11.27 1:50 PM
(211.215.xxx.235)
저도 비슷한 경우... 그런데 제 태도가 강해보이고 못믿겠다는 느낌을 받았는지 더더 강한 악담 예언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뭐야,, 라는 표정으로 봤더니.. 너는 점괘가 잘 안나온다고ㅎㅎㅎ
17. ..
'25.11.27 1:51 PM
(115.143.xxx.157)
.
'25.11.27 1:11 PM (112.145.xxx.70)
결혼도 못하고 애도 없다던데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애는 대학생 ㅎㅎㅎㅎ
ㅡㅡㅡㅡ
무슨소리세요?
30대 신혼초 유산으로 힘들었을때 경험담이고
이게 20년전 일이라는 건데요..
18. ..
'25.11.27 1:52 PM
(182.220.xxx.5)
불안에 빠뜨려서 사기치려는거죠.
멘탈 단단하셔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