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안 나게 끓이는 방법 있을까요?
향초 키고 창문 열고 끓여도 냄새가 지독하네요.
집에서 안 끓이는 게 정답인가요?
냄새 안 나게 끓이는 방법 있을까요?
향초 키고 창문 열고 끓여도 냄새가 지독하네요.
집에서 안 끓이는 게 정답인가요?
저두 좋아해서
근데 밖에서 사먹어도 냄새나요
머리카락 옷에
퇴근하고 샤워할라그럼 속옷에도 나고
커튼 머리칼. . 냄새 ㅠㅠ
주변만 지나가도 냄새가 베어서
멀리 돌아서 가요.
그게 청국장이니 맛있게 드시고 환기하세요.
끓였는데 냄새 하나도 안나서 저도 신기해 하면서 먹었어요.
너무 맛있어서 두번 놀람
냄새가 안 나면 청국장이 아니라는 말도 있네요. ㅋㅋ
저는 청국장이나 생선구이는 창문 활짝 열어 놔도 좋은
계절에만 해요.
그래서 더 춥기 전에 냉동실 청국장 처리 하려고요.
시골 양가 어머니두분이 매년 청국장 주시는데
냄새때문에 냉동실에 보관만하다 버리게 돼요.
그리고 청국장만들때 소금을 넣다보니
식당에서 파는것처럼 콩을 듬뿍 넣질 못해요.
그러니 더더욱 손이 안가요
집에서는 하지 맙시다. 인간적으로 안 먹는 사람도 많고 냄새 나는데 공공주택에서 그걸 꼭 집에서 끓여 먹어야 하나요 -_- (저희 옆집은 참 열심히도 드세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이제는 이사가면 옆집에 젊은 사람들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요, 그렇게 집에서 찌개.. 생선 열심히 먹더라구요.)
그냥 마지막에 살짝 넣고, 토렴한다 생각하고 따뜻해지면 드세요.
유익균도 덜 죽이고, 냄새도 덜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