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대본·막장 드라마 비판…쓴소리 마다하지 않았던 故 이순재故 장자연 사건, 버닝썬 사태에 의견 밝혀
배우들의 권리 확보와 노동 환경 개선 등을 위해 목소리 내기도 했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촬영 거부가 발생한 2012년 11월, 이순재는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한연노) 조합원으로서 기자회견에 참석해 직접 발언했다.
이만한 분 드물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고 실망스러운 부분에 대해 나름 납득 가는 이유가 있고 그게 반복되지는 않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