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일날은 늘 양가에서 챙겨주세요
친정에서 밥사주고 케이크불고
시댁에선 백만원정도 용돈주세요
그러다보니 남편은 얼렁뚱땅 그냥 매번 넘어가네요?????
뭘 받아서가 아니라
그냥 기분인데
생일때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하니
열받는데
이제 꽃이라도 사들고 오라고 시킬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제 생일 챙기라고 할까요?
,, 조회수 : 875
작성일 : 2025-11-27 09:01:14
IP : 59.14.xxx.1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25.11.27 9:04 AM (118.235.xxx.225)생일은 어떻게해요? 양가에서 밥사주고 케익불고 용돈주고 또 원글님이 따로 챙기고해요?
2. ..
'25.11.27 9:07 AM (59.14.xxx.107)남편생일땐
친정에서는 밥사주고 케이크하고
시댁에서는 뭐 없어요ㅠㅋㅋㅋ
제 생일만 챙겨주시고 남편생일은 뭐 없어요
친정에서 해주지만
제가 남편생일당일날 생일상차리고 케이크또 하구요3. 결혼한지
'25.11.27 9:27 AM (118.235.xxx.158)꽤 된것 같은데 양가에서 첫해만 챙기고 빠져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사위생일 며느리생일 다 같이 밥먹고 케이크 불고 보낼려고 하니 이사단
다음부터 친정엄마에게 우리끼리 한다고 하세요4. 친정
'25.11.27 9:39 AM (118.235.xxx.158)친정에서도 남편 백만원씩
용돈주나요? 생일에5. 음
'25.11.27 10:09 AM (114.206.xxx.139)님 생일에는 시집에서 자기 아들 생일 챙겨주라는 값으로 주는 거네요.
아들 생일 챙긴다고 나서봐야 싫은 소리 들으니 현명한 방법이네요.6. ..
'25.11.27 10:24 AM (146.88.xxx.6)꽃 좋아하심 한송이라도 사오라고 시키세요.
저는 초코렛 좋아해서 남편이 종류별로 사와요 ㅎㅎ7. 애들같네요
'25.11.27 10:24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양가에서 그렇게나 챙김받는다니..
남편도 뭐라도 하라고 하세요.
아무래도 남편이 제일 끝까지 챙겨야될 사람이니까요.8. ....
'25.11.27 11:03 AM (118.47.xxx.7)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그렇게 챙겨주는 집이 몇이나 될까요?
친정에서 밥사주고 케이크불고할때 남편도 있을꺼잖아요
모르고 넘어가는것도 아닐꺼잖아요
그리고 양가부모님도 인제 연세 많으실텐데
그동안 감사했다고 그만 챙겨주셔도 된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남편이 안챙겨 준다고 징징징..9. ...
'25.11.27 11:04 AM (118.47.xxx.7)시댁에서 그렇게 챙겨주는 집이 몇이나 될까요?
친정에서 밥사주고 케이크불고할때 남편도 있을꺼잖아요
모르고 넘어가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양가부모님도 인제 연세 많으실텐데
그동안 감사했다고 그만 챙겨주셔도 된다고 해도 모자를판에
남편이 안챙겨 준다고 징징징..10. ..
'25.11.27 2:01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좋은 곳에서 맛있는 식사 하자고 하세요.
11. ..
'25.11.27 2:02 PM (182.220.xxx.5)시가에서 잘 챙겨주시네요.
시부모님이 잘 사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