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마른몸 유지하다 둘째놓고 빠지지 않던 살.
그 둘째가 고딩인데 그기간에도 내 몸뚱아리를 받아들일수 없었던건지 청바지가 헤지도록 옷을 안사입었네요
단숨에 과거의 마른몸매로 돌아왔는데
맞는옷이 없어 하나하나 옷을 장만하고있는데
뭘 걸쳐도 옷테가 나고 이쁘네요ㅋ
단디 맘먹고 살들 빼세요
이걸 왜 이제 뺐나 지나간 세월이 아깝네요
좀더 젊을때 이쁠수 있었을텐데ㅠ
평생 마른몸 유지하다 둘째놓고 빠지지 않던 살.
그 둘째가 고딩인데 그기간에도 내 몸뚱아리를 받아들일수 없었던건지 청바지가 헤지도록 옷을 안사입었네요
단숨에 과거의 마른몸매로 돌아왔는데
맞는옷이 없어 하나하나 옷을 장만하고있는데
뭘 걸쳐도 옷테가 나고 이쁘네요ㅋ
단디 맘먹고 살들 빼세요
이걸 왜 이제 뺐나 지나간 세월이 아깝네요
좀더 젊을때 이쁠수 있었을텐데ㅠ
근데 어떻게 살을 빼실수 있었나요
그게 미스테리네요
ㅎㅎ 단숨에요? 어떻게 단숨에요?
걍 닥치는대로 굶었어요
방법을 몰라 무식하게 뺌
맞아요 그게 가장큰 비법
알아도 쉽지는 않은데 대단하세요
옷태는 나는데 얼굴살이 빠져 주름이 졌어요 ㅠ
피부과를 가야하나 ㅠ
아 부럽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저도 빼렵니다
얼굴 주름 늘어도 날씬한게 나아요. 얼굴 통통 하려면 뱃살도 한무더기예요. 더 아짐스럽죠. 옷 맵시 피부 헤어가 중년 맵시 근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