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꽃할배 다시 시청 해야겠어요~~~

추모 조회수 : 736
작성일 : 2025-11-26 12:02:41

그 당시에는 제가 뭐가 바빴는지 제대로 시청을 못했구요

나영석 기획과 이서진 출연으로 화제가 됐었는데

한분이 돌아가시니 다시 보고싶네요

이서진이 짐꾼으로 깍듯하게 할배들을 모셔서 의외였구요

최지우 좋아해서 최지우 나오는편으로 오늘부터 정주행 해보려구요

IP : 211.46.xxx.1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12:19 PM (61.43.xxx.81)

    어디서 보나요?
    전 파리 갔던 첫번째 시즌이랑
    꽃누나 보고싶네요~

  • 2. ///
    '25.11.26 12:20 PM (175.196.xxx.78)

    스페인편이 제일 재밌어요. 꽃할배 1편이지요?

  • 3. 아이고..
    '25.11.26 12:20 PM (211.234.xxx.103)

    참...

    내 아버지도 아니고...



    매니저 갑질하고

    전두환 정권에 붙어먹으며

    온갖 영화 누리다가

    나중에 후배들에게 쓴소리도 상대 골라가며 한 기회주의자가

    뭐가 그리 그립다고....

  • 4. 그게
    '25.11.26 12:32 PM (211.46.xxx.113)

    tvn 이라 티빙 들어가면 있을것 같아요

  • 5. ㅇㅇ
    '25.11.26 12:43 PM (221.156.xxx.230)

    이상한 호텔에서 간이 침대같은데서 재우고
    세면대에서 야채 씻어가며 방에서 구질구질하게
    한식 만들어 먹고 술타령하고
    원로 배우들 데리고 그랬어야 했는지

  • 6. ㅇㅇ
    '25.11.26 12:45 PM (221.156.xxx.230)

    이서진이 그걸로 부활했죠
    한물간 배우여서 당시 일도 없었는데

  • 7. 정주행
    '25.11.26 2:27 PM (1.224.xxx.182)

    저 가끔 그 시리즈 정주행해요.

    스페인, 파리, 스위스, 그리스..
    편집도 그렇고 참 좋더라고요. 할배들 호불호를 떠나 그냥 좌충우돌하고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그 연배에도 최선을 다해서 걷고 세상에 대해 더 알려고 하고..하는 모습들도 좋았고,,
    신구 배우님이 노을지는 샹젤리제 거리를 걸으면서
    자기는 죽을 때 왠지 이 장면이 생각날 것 같다고 그랬는데
    이순재 배우님 돌아가시니 그 프로그램이 다시 생각나더라고요.
    코로나때도 정주행 했었는데,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67 40살 노처녀 여자가 그렇게 욕먹을 나이인가 10 아.... 12:59:07 1,706
1776666 ZAM이라는 그룹 아시나요?? 16 ㅇㅇㅇ 12:51:40 1,998
1776665 국민연금 추납 금액조회및 대학생 임의가입 7 오라클 12:49:30 1,006
1776664 귀리 갈아서 귀리쿠키 만들었는데 3 부자되다 12:44:51 938
1776663 코스트코 바게트 밀가루풋내 7 ..... 12:44:28 756
1776662 겨울 이사 당일 도배 5 ........ 12:41:01 556
1776661 외국인에게도 투표권이 있나요 23 투표권 12:40:16 671
1776660 은행이자 관련 너무 무식합니다. 2 이런 12:40:06 1,105
1776659 연 20만원으로 최대 15억 보장···정부, 필수의료 의료진 배.. 5 ㅇㅇ 12:37:39 1,589
1776658 한덕수 재판 몇 시? 5 .. 12:36:16 868
1776657 넷플릭스 한국 영화_비닐하우스 8 ㅇㅇ 12:35:33 1,396
1776656 스님 말씀이 너무 과한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45 ... 12:29:11 5,406
1776655 [단독] "건진 ,김건희, 배용준 ,다 있소".. 3 그냥 12:26:45 3,223
1776654 강아지들 영상인데 말은 못해도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싶네요 5 시간 12:23:04 845
1776653 한동훈, '새벽배송 막지 말라' 청원 참여 호소 14 ㅇㅇ 12:22:17 839
1776652 수험생 카톡 선물하기 치킨 2마리 어떨까요? 4 ..... 12:22:10 536
1776651 대평평형 인테리어 턴키와 반터키 가격차 많이 나나요 1 마블 12:20:37 519
1776650 15기 영수는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아요 8 ... 12:20:07 1,128
1776649 유튜브 부드러운 말투의 목사님 설교있을까요 9 .. 12:16:09 430
1776648 흰색 쇼파 12:15:40 162
1776647 너무 맛있고예쁘게 구운 고구마보세요 3 .. 12:15:09 1,312
1776646 감사원, 유병호 전 사무총장 직권남용 혐의 고발…"인사.. 1 막장 12:15:07 415
1776645 혁신당 “장동혁·조국 대장동 토론, 국힘 사무실까지 찾아갔지만 .. 3 ㅇㅇ 12:09:13 613
1776644 배란통 고생하는 딸,,걱정입니다 2 겨울 12:08:04 560
1776643 민주당은 이재명만 대단한 거지 도로 민주당이네요. 22 제 생각 12:07:13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