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 언니가 제 옷을 빌렸는데요

ㅌㅌ 조회수 : 9,516
작성일 : 2025-11-25 20:06:30

친한 가족 넷이 주말여행을 가기로 했어요

 에어비앤비 집이 예쁘니

옷을 맞춰입고 단체 사진을 찍기로했는데

그 중 한 언니가 굉장히 털털하고

꾸미는 거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제 옷을 빌려주기로 했어요.

 

앙고라는 아니지만 앙고라처럼 헤어리한 울니트인데

비싸진 않아도 터틀넥 부분이 너무 예쁘게 떨어져서

제가 좋아하는 옷이지만 제 옷을 다 입어보고

그게 마음에 든다해서 흔쾌히 빌려줬어요

 

근데 사진 잘 찍고 나서 옷을 안돌려주고 챙겨가고

저도 받아야지 하다가 월요일 밤에 

옷은 세탁안해도 되니 낼 학교 앞에서 줘~
라고 단톡방에 남겼어요.

(여기가 외국이라 학교 앞에서 매일 만나요)

 

근데 이미 빨았어 이렇게 온거에요

저 : 앗... 안빨아도 되는데.... ㅠㅠ 

다른 친구 : 드라이했어?? 

그 언니: 빨면 안되는 것이었나? 

그러고 말이 없길래

저 : 12월에 한국에 들어가니 거기서 드라이 맡기려 했거든 ... 늘어나지만 않았으먼 괜찮아 ㅠㅠㅋㅋ 라고 보냈어요

 

저에게 갠톡으로 

늘어나진 않은거같아. 멋대로 빨아서 미안하다.

라고 왔더라구요.

 

제가 겨울마다 정말 잘입는 옷인데

니트 세탁기에 막돌리면 어떻게 되나요?

 

니트 빌려주고 너무 갑질 (?) 하는거같아 

비싼거 아니라 괜찮아 낼 보자 라고 보내고 새벽에 잠이 깼어요. 

저언니 성격상 다른 옷이랑 돌려서 옷걸이에 걸어 널어놓았으면 어쩌나 걱정되네요ㅠ 

 

보통 남의옷 입고나면

세탁하고 줄게 라고 미리 얘기하지 않나요? 

후드티도 아니고 니트인데 그걸 그냥 빨다니

그것도 너무 이해가 안가요ㅠㅠ

저라면 남의 옷은 더더욱 드라이해서 줄거같거든요

저는 옷 소중히 여기는 타입인데 

평소에 옷에 신경안쓰길레 잠깐 입는거라 좋은 마음으로 빌려줬는데....

옷보다도 평소에 저 언니가 다른 일도 좀 저런식으로 

무심하게 굴었던게 맺혀있었는지 솔직히 좀 짜증나요ㅠㅠ

그냥 알아서 하게 냅둘걸 괜히 오지랍부린 제 탓이죠 뭐.... 

 

그냥 하소연이고 알아볼수도있어 나중에 펑할게요

 

IP : 189.128.xxx.16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넝쿨
    '25.11.25 8:08 PM (222.108.xxx.71)

    니트니까 손세탁 했을거 같은데요?

  • 2. ....
    '25.11.25 8:09 PM (223.38.xxx.154)

    앙고라 느낌나는 니트를 그냥 세탁기에 돌려요???
    옷울 빌려입었으면 세탁하고 줘야한다고 생각은하지만. 저건 드라이 맡겨야하는거 아닌가요..

    평소에도 맺힌게 있었으면 앞으론 쓸데없는 호의는 베풀지마세요.

  • 3. ....
    '25.11.25 8:11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사진찍고나서 옷 벗겨서 받았어야죠

  • 4. ㅌㅌ
    '25.11.25 8:11 PM (189.128.xxx.162)

    초반에 있었던 자잘한 일들이고 요즘엔 안그러는거같아 잠시 방심했어요… ㅠ ㅠ
    그러게요 손세탁 했으면 다행인데 그럴 거같지가 않아요

  • 5. ㅡㅡ
    '25.11.25 8:12 PM (112.169.xxx.195)

    그런걸 빌려주고 빌려받는게 ..
    남 입은 니트가 멀쩡할리가 없죠

  • 6. .....
    '25.11.25 8:12 PM (211.202.xxx.120)

    사진찍고나서 옷 벗겨서 받았어야죠
    자기가 가지려고 한거같아요 님이 너무 굽실대네요

  • 7. 그런
    '25.11.25 8:12 PM (180.67.xxx.235)

    니트를 누가 손세탁해여…
    특히 넘의 옷인데.. 저라면 드라이죠 그게 아님
    걍 주거나

  • 8. ..
    '25.11.25 8:13 PM (112.214.xxx.147)

    빌려 입은 옷은 당연히 세탁해서 돌려줘야죠.
    그걸 세탁해서 줄까?라고 물어보는 것도 너무 이상해요.
    그나저나 울니트니 드라이 보냈어야 하는데..

  • 9. ...
    '25.11.25 8:13 PM (118.37.xxx.80)

    내일 드라이해서 주라고 하세요

  • 10. ㅌㅌ
    '25.11.25 8:14 PM (189.128.xxx.162)

    아뇨 물어보는게 아니라
    옷을 벗어서 챙기면서
    이건 내가 가져가서 드라이해서 줄게~
    라고 얘기할거같다는거에요 물어본다기보다는요…

  • 11.
    '25.11.25 8:16 PM (118.235.xxx.62)

    저 옷 좋아하는데
    우리같은 사람이 아닌한 무심한 사람들 많아요
    옷이 무사하기나 했으면 좋겠네요
    괜히 드라이 맡겼다가 줘 이러면 자기맘대로 안그래도 될거 같던데?하고 물빨래 해볼거 같아요

  • 12. ..
    '25.11.25 8:16 PM (124.60.xxx.12)

    꾸미는거에 관심없는 사람이라 니트종류는 드라이클리닝 하는걸 몰랐나봐요. 근데 이건 상식 아닌가..속상하시겠어요.

  • 13. happ
    '25.11.25 8:22 PM (39.7.xxx.239)

    빌려줄 때 말하지
    옷 안좋아하면 몰라요
    적어도 내가 마음 안상하려면
    미리 방지책으로 말해야죠
    상해도 괜첞다 정도로 빌려준 게 아니라면
    근데 비싼 것도 아니라며 한국와서
    구제할 방법 찾아 돈 쓰는 건 괜찮고요?
    차라리 앞으론 이걸 빌미로 서로 블편할 일
    하기 싫다 하고 거절하기 용도로 써먹으세요

  • 14. ㅌㅌ
    '25.11.25 8:25 PM (189.128.xxx.162)

    빌려줄때 은연중에
    아 그날 입고 바로 받으면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말없이 챙겨가 빨 가능성은 전혀 생각안한게
    제 불찰이네요 ㅠ ㅠ

  • 15. 상식적
    '25.11.25 8:2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옷을 빌려달라는게 이미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이에요. 게다가 앙고라 니트라니.
    거절이 어렵지 않아요. 거절한다고 어그러질 관계라면 어차피 오래못갈 관계구요.

  • 16.
    '25.11.25 8:27 PM (116.34.xxx.24)

    그렇게 새벽에 잠이 깰정도면
    사진찍고 벗겨 챙겨오는게 낫죠
    보니까 아예 무신경한 의류쪽에 관심없는 사람인듯...
    성향이 매우매우 달라보이는데 양쪽이 다 틀린건 아니죠
    그 사람은 옷 아무거나 입고 찍어도 오케하는 성향

    근데 사진 잘 찍고 나서 옷을 안돌려주고 챙겨가고...
    (세탁기에 빨아서 깨끗하게 줘야지...생각한듯)

  • 17. ㅠㅠ
    '25.11.25 8:29 PM (118.235.xxx.163)

    정말 옷이 무사히기를 ㅠ

  • 18. 암말없이
    '25.11.25 8:33 PM (1.229.xxx.73)

    빌려입은 옷은 세탁해서 돌려주는 게 맞죠
    그게 무신경자라 빨아서 문제네요
    옷아,, 줄지말아라.

  • 19.
    '25.11.25 8:34 PM (1.236.xxx.139)

    좋아하던 안하던 기본이 없는 사람이네요
    니트는 드라이가 기본이고 외국이면 더 드라이크리닝이
    기본인데 참......헐이네요

  • 20.
    '25.11.25 8:36 PM (211.243.xxx.238)

    앞으론 남일에 끼어들지마세요
    털털해서 옷이 없음 없는대로 입게 내버려두세요

  • 21. ㅠㅠ
    '25.11.25 8:38 PM (116.34.xxx.24)

    그런데 원글화법이 은근히 애매한게 이상하네요
    챙겨가긴 뭘 챙겨가요
    은연중에 생각한거 무슨 복화술도 아니고 내 생각 다 알아주는 사람이 어디있나....옷 신경 안쓰는 사람 오지랍 피워서 입혀놨으면 잠 못잘정도 신경쓰는 옷이면 내가 챙겨 벗겨오는 게 맞아요.

    빌려줄때 은연중에
    아 그날 입고 바로 받으면 되겠다라고 생각했어요
    그냥 말없이 챙겨가

  • 22. 저는
    '25.11.25 8:39 P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애당초 빌려주지도 않았고 빌리는 사람도 이상하고.

  • 23.
    '25.11.25 8:39 PM (106.101.xxx.235)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옷의상태가 궁금하네요

  • 24. wii
    '25.11.25 8:4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그날 바로 말해서 챙겼어야 함. 전에 같이살던친구 소개팅간대서 아끼던검정 원피스빌려줬는데, 입으니 맞긴함. 거의 한 사이즈 차이나다 보니 얇은 모직원피스였는데 팔라인이며 다 들어남. 나중에 그 친구는 그 옷이 맘에 들었는지 이월행사하는거 보고 그 옷을 새로 샀고 내 옷만 헌 옷 됨. 또 다른해외여행 갔을 때같은방 쓰던 업계 동료가 내 제이크루 국방색 면점퍼자켓 빌려달래서 빌려줌. 역시 맞긴하는게 결국 옷 늘어남. 나중에 돌아와 보니 같은 건 아닌데사파리자켓 사입은거 보고 맘에들었나 보네 했음. 빌려줘도 사이즈가 더 크면 옷이늘어나서 헌옷 느낌 돼요. 내가 입으면 그렇게 늘어날리가 없었던 옷인데. 아끼는 옷이면빌려주면 안된다는 걸 느꼈어요.

  • 25. ㅌㅌ
    '25.11.25 8:45 PM (189.128.xxx.162) - 삭제된댓글

    윗님 진짜 그런가봐요
    전 잠깐 입는거니 뭐 어때 이렇게 생각했어요
    앞으로는 절대 빌려주지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ㅠ

  • 26. ㅌㅌ
    '25.11.25 8:46 PM (189.128.xxx.162)

    윗님이 댓글을 지우셨길래…
    저도 다시 쓰네요

    앞으로 옷은 절대 빌려주지말아야겠어요ㅠㅠ

  • 27. ...
    '25.11.25 8:46 PM (219.255.xxx.39)

    이쁜건 알면서
    세탁법도 알겠죠..뭐 ㅠ
    후기도 올려주세요.

  • 28. ...
    '25.11.25 8:47 PM (221.151.xxx.175)

    드라이클리닝 비싼 외국에 사시면 비용 때문에 손세탁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옷 특히 니트 엄청 아끼는데요 울남편이 제 울니트를 다른 색깔옷이랑 같이 돌리고 30분 건조까지 해서 제가 막 화내고 난리쳤거든요 근데 세탁 후 보니 옷이 멀쩡했고 지금까지 아주 잘 입고 있어요 ㅋ 원글님 옷도 무사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저 원글님 마음 너무 잘 알겠어요 ㅋ

  • 29. 00
    '25.11.25 8:47 PM (218.145.xxx.183)

    니트 세탁기 돌려본적 있는데 늘어나지 않고
    줄어들던데요.. 아동복 처럼 줄어들어서 버림...

  • 30. ㅌㅌ
    '25.11.25 8:50 PM (189.128.xxx.162)

    ㅜㅜ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이왕찍는거 이쁘게 나왔음 하고
    다들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이라
    그 언니가 막상 모이면 옷때문에 기분이 안좋을까봐
    앞서 생각했어요
    평소에 00이 옆에 사진 찍을때 세우지마 ~ 비교돼
    이렇게 농담처럼 얘기했었거든요
    그것도 제 위주로 생각한거죠 뭐
    오지랍부린 제탓으로 모든걸 겸허히 받아들이려합니다 ㅠㅠㅋㅋ

  • 31. 그냥
    '25.11.25 9:02 PM (210.96.xxx.10)

    빌려입고 바로 벗어서 주는게 미안하다고 생각되어서 집에 가서 빨아서 줘야겠다 생각했는데
    옷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니
    그냥 세탁기에 빨았을수도...

    아끼는 옷은 빌려주지 마세요

  • 32. 굳이
    '25.11.25 9:04 PM (172.226.xxx.44)

    옷을 빌려주고 빌려입고.. 이해가 안되네요.
    누더기 입은 거 아니면 그냥 자기옷 입고 찍으면 되죠. 화보 촬영도 아니고..

  • 33. 오뚜기
    '25.11.25 9:17 PM (118.37.xxx.194)

    그래도 님이 과정에서 배웠으니 된거죠
    그만 지우세요
    아는사람 볼까봐 내가 다 조마조마...

  • 34. 포도
    '25.11.25 9:26 PM (106.101.xxx.57)

    후기 꼭 올려주세요.
    무사해라 옷아

  • 35. ..
    '25.11.25 9:33 PM (223.38.xxx.239)

    누가 볼껄 조마조마 해야하는데요????
    빌려주고 눈치도 봐야 하는거임????

  • 36. ㅇㅇ
    '25.11.25 9:36 PM (211.234.xxx.177)

    안 꾸미는 사람치고 매사 깔끔하게 일 처리
    하는 경우를 못 봤어요.
    매사 일 처리하는 것도
    딱 자기 꾸밈 스타일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 그래서 말이 좋아 털털한 사람 싫어요.

  • 37. Ery
    '25.11.25 9:48 PM (123.111.xxx.211)

    그냥 입으라고 줘버리세요
    자기도 뭔가 느끼는게 있겠죠

  • 38.
    '25.11.25 10:10 PM (211.36.xxx.11)

    저도 옷 좋아하는데 절대 옷 안빌려줘요.
    남의 체취 묻는 것도 싫고 드라이 맡길수록
    옷에 생기가 떨어지니까 드라이해서 준다는 것도 싫어요.
    근데 꼭 한 번 빌려달라고 했던 사람이
    또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 39. 저도
    '25.11.25 10:12 PM (175.196.xxx.62)

    비싼 한복 빌려줬더니
    치마 아랫단을 쭉 찢어놨더라구요 ㅠ
    백만원도 넘는 건데 ㅠ
    제가 남 빌려주는 거 좋아하고 도움 주는거 좋아하지만
    속상해요

  • 40. 본인이
    '25.11.25 10:34 PM (182.211.xxx.204)

    예민한 사람인데 모르고 빌려줬군요.
    특히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건 안빌려주는 거더라구요.
    저도 모피 빌려줬다가 음식을 흘려왔는데 모르고 둬서 ㅠㅠ
    얼룩이 생겼어요. ㅠㅠ 빌려준 제 잘못이죠.
    오지랍 부리는 성격은 결국 본인 손해예요. ㅠㅠ

  • 41. 미적미적
    '25.11.25 10:37 PM (39.7.xxx.240)

    전 빌려준 코트 딱 한번입고 드라이해서 돌려준다며 어찌나 생색을 내던지...
    반전은
    일년지나서 옷장에서 꺼냈는데 소매에 곰팡이가 ㅠㅠㅠ
    음식물이 묻은거 그냥 닦기만하고 드라이한척 거짓말하고 준거죠

  • 42. mm
    '25.11.25 10:43 PM (125.185.xxx.27)

    그날 바로 안주는 사람도 웃기네요
    어디 갈때 한번더 입엇지싶네요

    바로 달라하지

    그리고 옷을 맞춰입기로 했으면...살것이지
    빌려달라고 하지도 않앗는데 왜 빌려줘요?

    저도 옷빌려주고...나 만날때도 입고나오는 애도 있었고,
    기름을 어디서 묻혀서는 세탁도 안하고 주는 애도 있엇고...
    다시는 옷같은거 안빌려줘요
    옷안빌려준다고 삐지는 인간은 안보면 됨

  • 43. 이미
    '25.11.25 10:58 PM (182.216.xxx.135)

    그 성격인 분에게 빌려줄때는
    멀쩡히 안올 수도 있다는 각오로 빌려줬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안빌려줄듯...

  • 44. 와 싫다
    '25.11.25 11:06 PM (118.235.xxx.92)

    걱정대로 세탁기 돌린거면 그 사람은 미친 무식쟁이입니다.

  • 45. 아유...
    '25.11.25 11:24 PM (121.147.xxx.184)

    외국이시라니 세탁소에 드라이 맡긴걸 빨았다고 하진 않았을거고
    아무리 세탁기 울코스로 살살 돌렸대도 헤어리한 니트면 뭐.......
    아니먄 그분이 말로만 빨았다고 생색냈을 수도 있구요
    그렇다면 옷은 무사하겠네요...

    다음엔 옷을 바로 돌려받으시거나
    미처 못 받고 헤어졌다면
    그거 드.라.이.해야하는거니까
    세탁 신경쓰지 말고 그냥 주라고 하세요

    그분도 님도
    약간 표면적인 친한 사이 같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561 응팔을 같이 본 아들 반응 참나 23:30:38 32
1776560 남의 말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어요. 2 23:19:39 164
1776559 목이 칼칼?한 느낌 3 감기안돼 23:18:39 210
1776558 정청래 '1인1표', 이대통령에 대한 반란 수준 13 ㅇㅇ 23:08:15 689
1776557 계속 아들에게 더 많이 줄 수밖에 없는 이유 4 간단 23:05:17 862
1776556 유튭라이브 벼라별 관종녀들 2 .. 22:59:37 337
1776555 대기업 퇴직금이 5억이나 되나요? 5 ufgh 22:59:24 1,285
1776554 지금 나온 미국 경제 지표 ㅇㅇ 22:57:49 621
1776553 A형독감인데 열이 39도 아래로 안떨어져요 3 . . . .. 22:57:00 364
1776552 감자 채썰어 에어프라이어로 해 드시는 분들요.  .. 22:55:13 267
1776551 인스타 다이어터 고도비만 책 1 .. 22:55:06 315
1776550 졸려서 자려고 보니 맞다 남편이 안왔어요 4 시계 22:53:28 1,007
1776549 펌-우와 한일해저터널이 통일교 작품이었네요. 8 pd수첩 22:51:59 643
1776548 오늘 들어올 세입자가 잠수탔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잠수 22:51:45 844
1776547 역시 국내여론 선동은 중국이었네요 5 ㅇㅇ 22:50:38 316
1776546 부모간병은 어디까지 해야할까? 12 질문 22:38:55 1,715
1776545 왜 아들에게 재산을 더 줘야할까요? 30 ?? 22:37:41 1,531
1776544 백종원 남극 도시락 팔고싶었나봐요 2 보니까 22:37:34 1,321
1776543 치즈 찾아요. 치즈고수 22:37:11 152
1776542 당근에서 편지가 2 ㄱㄷ 22:28:52 542
1776541 77년생 아이큐검사 맞았을까요? 9 22:27:25 782
1776540 조국은 진짜 정무 감각없는듯 13 22:19:27 2,261
1776539 제이미맘이 진짜 있더라구요 1 ... 22:18:14 1,168
1776538 60세가 되면 2 22:14:54 1,271
1776537 국민연금 추납 지금 당장하세요. 5 00 22:09:38 3,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