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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접촉사고 후기

...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5-11-25 19:30:16

어제 저희 담당했던  경찰관이 오늘 오후 6시에 출근해서

담당자 오면 얘기나 들들어보고 차주에게

합의도 그때 해도 되겠다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고민고민12시에 70 보냈는데

 사람도 안탄 주차장에 세워둔 차 옆을

 제가 운전해  남편이 옆에 타고  후진했을때 옆에 남편도 모를 정도였고

뒤로 후진하며 내는 악셀후 브레이크 소음에

차가 멈추고 제가 내려서 봤는데 옆차랑 간격도 있고

어쨌든 차량 범퍼에 흰가루가 묻었으니

접촉을 했다고 차주가 못가게 하고 저는 

안스쳤다고 하고 서로가 자기차에 대한 생각차이로 

옥신각신하니 상대편 차주가 경찰에 신고한걸 뺑소리라고 82에서 우기고 

경찰도 왜 뺑소니냐 하는걸..나도 도주나 뺑소니 할 생각조차 없는데 82는 참 다 아는듯이  사람을 만들어요

다 돈주고 난후 , 피곤해서 한숨자고 

  억울해서 담당경찰 출근했길래 전화했는데

담당경찰관이 별거 없는걸 왜 합의 먼저 했냐고 

출근해서 돌려보고 하면 되고

차가 고칠데도 없어 정비공장 가도 할게 없는데

무조건 페인트 안한다고 하며 벌금 딱지나 몇만원에

끝날 상황이고 이것도 합의하면 0원이라고요.

여기서 단 두분이서 냅두라고 하셨고

어떤분도 책임 보험 말씀해 주셨는데 그 두분의 대처가 맞습니다. 차가 아무 흔적이 없어서 서로 그냥 간다고 

보험사도 그러던데 그사람이 안그런가보다라고 하셔서 

제가 보험이 없단 그이유로 아무런 사고가 아닌데도 

 쫄아서 돈을 준거였어요 .

페인트의 위치가 정확치 않았고 수사를 해야 한다고 하고 82에 물었을때도 2명 빼곤 저에게만 화살을 쏘니

더 확인도 안해봤네요.

예전엔 무보험임 차가 멀쩡한데 차주가 한다면

범퍼갈고 페인트 도색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한데요. 

 남편만 보험이  돼있는걸 모르고  장농면허 탈출

5개월 째라 제거도 돼있는줄 알았으니 보험 연락을 한거죠. 근데 보험사에서 안돼있다고 해서 바로

영업시간 시작후 5만 몇백원에

추가했어요. 이돈 아끼려 안든게 아니라 안든지 몰랐어요. 얼만지 돈 알아보니 얼마 안하던데 그걸 아낄까요?

어제 빵집에서 운전대 잡음 집까지 가는거리 

30분이라 하려고 한거고 

운전대  처음인데 아주 크게 데였어요. 

운전 무섭고 그차주의 돈달라는 소리. 합의 안해도

아무런 물적,인적인 피해가 없어서 저에게 불리한게 없다고 딱지 몇만원이라고 

차 고치려면 고치라고 하고 수선했음 그돈 지불했음 되는거였어요.

보험은 저도 책임보험이 들어있었으니까요. 

 

 

 

IP : 118.235.xxx.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5.11.25 7:34 PM (59.6.xxx.211)

    속 상하시겠네요.
    저는 어제 그 글 읽고 몰라서 댓글 안 달았는데
    다들 원글님 많이 나무라긴 하더라구요.
    그 차주도 양심적인 사람은 아니군요.

    크게 액땜했다 치세요.

  • 2. 액땜했다
    '25.11.25 7:36 PM (118.235.xxx.30)

    치라고 하던데 정말 눈물나서 한참 울고
    돈 70압금해주고 전 만원 남았더라고요.
    애들에게 남편에게 밥 만원짜리 외식한번 안해보고
    실직했으니 아껴 살았는데
    왠 날벼락인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 띠를 보니 올해 삼재였어요. 이런거 안믿었는데

  • 3. 아휴
    '25.11.25 7:39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어제 암도 걸리셨다고 하고
    안타까워서 액땜햇다고 생각하라고
    리플 달았었는데..
    괜히 돈70만원만 날리셨네요ㅠㅠ

  • 4. 양심이 있다면
    '25.11.25 7:41 PM (118.235.xxx.30)

    저도 그사람이 저를 분잡고 실갱이 할때 진상같이 느껴졌고
    남편도 보고 아무런 고칠게 없고 사진 찍어도 안나오고
    돈바란다고 별꼴이라고 했었어요.
    그래서 차주가 그렇게 화내니 제가 20만원 30만원 생각한게
    자기가 더 화내니 82에서 본글도 있다보니 처음이라
    쫄아서 끌려다닌거였고 약지 못해 뜯긴거에요.
    그사람 양심 없어요.
    아무리 문자에 미안하다, 말로 미안하다 했어도
    다 필요없고 돈만 얘길하고 소리지르더군요. 조험 없는거 꼬투린데 쫄았죠 제가.

  • 5. ....
    '25.11.25 7:44 PM (218.144.xxx.70)

    애고 저런.. 안타깝네요ㅠ
    그런거 여기 물어보심 안돼요
    82에선 뭐만 하면 다 민폐다 진상이다 난리치며 원글쓴이 잡도리하는데
    현실 세상은 다릅니다
    처음부터 그정도 사고에 그렇게 나오는 상대가 이상한 사람이었는데요

  • 6. ㅇㅇ
    '25.11.25 7:45 PM (218.147.xxx.59)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일이 꼬이려면 이상하게 그렇더라고요 글 봤는데 저도 뭐가 맞는지 몰라 답글은 안 썼는데 이렇게 마무리 됐군요
    그런데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저요 정말 말도 안되게 천만원 가까운 돈을 잃은적이 있어요 홀린듯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살다보니 이런저런일 있고 더 나빠지지 않아 다행이에요 이제 차츰차츰 좋은 일 있을겁니다 너무 움추려드리 마시고 기분전환도 하세요

  • 7. 싸가지
    '25.11.25 7:46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없는 인간이예요
    어제 댓글쓴대로 그인간도 어디가서 더큰돈 나갈꺼예요
    너무 속쓰리시겠어요
    이미 끝난일이니 잊으세요

  • 8. ㅇㅇ
    '25.11.25 7:59 PM (125.179.xxx.132)

    전 글,댓글 다 봤지만
    비슷한 경험이 없는터라 조용히 잇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간접경험 제대로 했네요
    그래도 이치적으로 돌아가는 세상이네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물었던 82지만
    이젠 걸러 듣습니다
    듣고 행했다 원글님처럼 큰 낭패도 보고
    큰 이득도 보고 해서
    여기외에도 이차 삼차 검증해요
    제가 돈있음 조금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을만큼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9. 저도
    '25.11.25 8:27 PM (115.138.xxx.49)

    댓글 봤는데 보험도 안든 원글님이라고
    얼마나 나무라고 난리들을 치는지....
    82글 100프로 믿으면 정말 아니되옵니다
    취사선택은 온전히 내자신의 몫이라는거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느낍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살면서 어쩔수없이 겪어야만 했던 일인가보다 생각하시고
    70만원 정말 피같은 돈이지만 자신을 위해서 툭툭 털어버리기 바랍니다.
    상급병원 한번 갔다왔다 치시고요

  • 10. 이렇게 후기
    '25.11.25 8:43 PM (211.213.xxx.201)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파트지하 주차장서
    후진 주차하다가 같은 라인 입주민차
    살짝 박았는데
    관리실 통해 내려오라연락하고
    보험사 불렀는데 딱 봐도 예전에
    긁힌 자국들까지 저한테 다 뒤집어 씌우려
    화부터 내고 난리치는데
    보험사직원이 딱봐도 오래돼서 녹이
    슬었는데 어거지 쓰지 마라고 뭐라하더군요
    수리비 다 보냈어요
    그뒤
    엘베서 마주쳐도 저는 피해요

    원글님 속상하겠어요
    계속 생각해봤자 나만 손해입니다

  • 11. 안긁었을거라고
    '25.11.25 8:46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덧글 단 사람이예요. 마치 피흘리는 상처 생긴 물고기에 달려드는 상어들 같았어요. Cctv 돌려보시고 안긁었으면 70만원 꼭 돌려받으세요.

  • 12. 긁어본 사람
    '25.11.25 8:49 PM (59.7.xxx.113)

    남의 차 두번 긁어본 사람이고 cctv 먼저 보고 돈 보내라고 한 사람이예요. 그 덧글 단 사람들.. 광기가 느껴졌어요. 물피도주 당해서 한이 맺힌건지 어쩜 그렇게 몰아대나요.. 그리고 소액 피해는 현금처리 합니다. 무조건 보험처리가 유리한것도 아니예요. 여튼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13.
    '25.11.25 10:53 PM (218.50.xxx.165) - 삭제된댓글

    저는 이전 글 2개 다 읽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요.

    이글을 보니 그때 쟁점이 됐던 상대방 의견이 빠졌네요.
    돈 많이 들어도 소송 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보험 안든 원글님 눌리할 거다 이런 얘기였고요. 뺑소니 부분은 원글님이 안 긁은 줄 알고 그냥 가려다 상대방이 잡았다며요. 안 잡았으면 그냥 갔을 거 이닌가요? 흔적이 아무리 미약해도 그냥 가면 상대방이 뺑소니로 고소할 수 있는 거였어요. 어쨌든 흰가루가 묻었으니까요.

    원글님 몸도 안좋고 속상한 건 알겠는데요. 원글님께 의견 준 82 회원들 매도하는 건 보기가 안 좋아요. 그때 전문 자동차 분쟁 사이트에 사연 올려보라는 조언도 있었어요.
    이번에 보험 들었다니 이제 맘 놓고 운전하세요.

  • 14.
    '25.11.25 10:54 PM (218.50.xxx.165)

    저는 이전 글 2개 다 읽고 댓글은 안달았었는데요.

    이글을 보니 그때 쟁점이 됐던 상대방 의견이 빠졌네요.
    돈 많이 들어도 소송 간다고 했잖아요. 그러니 보험 안든 원글님 불리할 거다 이런 얘기였고요. 뺑소니 부분은 원글님이 안 긁은 줄 알고 그냥 가려다 상대방이 잡았다며요. 안 잡았으면 그냥 갔을 거 이닌가요? 흔적이 아무리 미약해도 그냥 가면 상대방이 뺑소니로 고소할 수 있는 거였어요. 어쨌든 흰가루가 묻었으니까요.

    원글님 몸도 안좋고 속상한 건 알겠는데요. 원글님께 의견 준 82 회원들 매도하는 건 보기가 안 좋아요. 그때 전문 자동차 분쟁 사이트에 사연 올려보라는 조언도 있었어요.
    이번에 보험 들었다니 이제 맘 놓고 운전하세요.

  • 15. ???
    '25.11.25 11:24 PM (118.235.xxx.23)

    82회원님들 특성이
    매사에 매우매우 엄격합니다
    나는 경우바른 사람 부심있어요 ㅋ

    그런데 어제글부터 궁금했는데
    남편분은 의견이 없으신가요?
    운전자는 원글님이지만
    상대방이 비상식적이고 험악하게 나오면
    배우자가 나서주든가
    과한 요구라고 생각하셨으면 같이 대응을 해야지

    결국은 본인들이 결정하고 대처한 일을
    이렇게 또 82회원님들때문에 낭패봤다고 글 쓰시니
    참 매너는 없는 분 같아요

  • 16. 플랜
    '25.11.26 7:00 AM (125.191.xxx.49)

    원글님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82탓 하지마시고,,,,,
    경찰서 가서 확인하라고 해도 감정팔이만
    하셨잖아요

  • 17. 감정팔이요?
    '25.11.26 8:23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감정팔이 한적없고요. 사실대로 쓴글이에요.
    한순간에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플랜님쎄 돈을 갈란것도 없고 직접적으로 해달란 것도 없는데
    어떻게 감성팔이가 나오나요.
    82에서 글써 올려
    첫댓이 박복하면 끝까지 원글욕으로 도배에요.
    댓글 읽고 상처로 첫번째 글 지운것도 내맘인데
    지웠다고 하는데에요.
    자기글 두고 싶어도 댓글 하나에 상처라 삭제버튼 누르거든요.
    뺑소니 해당이 안되고
    표가 하나도 안났으니 한사람은 안부딪혔다 한사람은 부딪혔다로
    서로 옥신각신하니 차주 연락처 받았고 차주 사진다 찍고요.
    가보려 하니 차주가 우릴 붙잡고 경찰불러 확인하려한거고
    경찰 기다리는 와중에 남편과 몇마디 나누더니
    남편이 와서 30대 젊은 사람이 진상같고
    너가 된통 걸렸다 했어요.
    경찰이 오니 저를 가려는거 붙잡았다 하니
    먼저 제얘기 듣고 상황보더니
    경찰이 뺑소니 아니라고 하며 누구 편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누가 편들어 달랜거 없고 차주가
    자기 블박 영상 보고 흔들리는거 처럼 보인다고
    하고 아무 것도 안나왔는지 cctv 영상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렇게 하고 접수한거 이게 단데
    손해가 많음 보험사 부르지 왜 안부르는지 이해가 안갔고
    제가 보험 부르니 왜 이제 부르냐고 그때부터 돌변해서 자기 바쁘다고 가버리려해서 저는 경찰 30분 기다렸다
    10분 기다면 온다했다 했는데
    그시간을 화내고 빨리 안온다고 독촉하고 저보고 연락처에 사진 보낸다는둥 하면서 가버리려고 해서 붙잡았고 보험사 와서
    정말 3분도 안걸렸어요. 차주 차타고 우리 얘기하는데
    휙 가버리고요.
    집에 오니 보험사에서 제 보험 없다고 상대방에게 알려야한다고 해서 알고 나서 120만원을 요청해서 너무 놀랐어요. 렌터카니
    자기 일해야 하는데 빌리고 차 공장 가서 페인트 어쩌구 하길래
    하나도 손상이 없었으니 수리하면 견적서 보내라는데도 돈 요구를 몇번씩 하며 24시간만에 일이 이렇게 흘러가니
    정신없죠. 돈뜯기는데 불과 하루도 언걸렸고 꿈만 같아요.
    끝까지 가라던 분 말씀이 멎아요.
    누굴 다치거나 차를 훼손하거나 해서 문제될게 하나 없고
    다만 제차가 낮아서 상대편 차주의 위치랑 차이가 나는데
    보험사 와서 볼땐 정확히 어딘지도 못찾고요.
    보험 없어도 책임 보험있고 하면 경찰서에 사건 접수 됐으니 수사 끝나고 판결나면 해결하는 것이 더 나았어요.
    정말 사람이란게 싫어지는 사건이었어요.
    맘이 힘들어 터놓을데 없어
    82에서 글올린후 흥분해서 사람 하나 스트레스용인지 맘껏 조리돌림해서
    다신 82에 못오겠다 하면서 글쓴거 흔적이
    있으니 들어오게 되네요.

  • 18. 감성팔이요?
    '25.11.26 8:34 AM (39.7.xxx.25)

    감정팔이 한적없고요. 사실대로 쓴글이에요.
    플랜님께 제사정 얘기해 돈을 달란것도 없고 직접적으로 해달란 것도 없는데
    어떻게 감성팔이가 나오나요.
    82 첫댓이 박복하면 끝까지 원글욕으로 도배에요.
    댓글 상처로 첫번째 글 지운것도 내맘인데
    지웠다고 하는데에요.
    자기글 두고 싶어도 댓글 하나하나에 상처라 삭제버튼 누르거든요.
    뺑소니 해당이 안되고
    표가 하나도 안났으니 한사람은 안부딪혔다 한사람은 부딪혔다로
    서로 옥신각신하니 차주 연락처 받았고 차주 사진다 찍고요.
    가보려 하니 차주가 우릴 붙잡고 경찰불러 확인하려한거고
    경찰 기다리는 와중에 남편이 몇마디 나누고 오더니
    남편이 와서 30대 젊은 사람이 진상같고
    너가 된통 걸렸다 했어요. 말하기 싫다고 .
    경찰이 오니 저를 가려는거 붙잡았다 하니
    먼저 제얘기 듣고 상황보더니
    경찰이 뺑소니 아니라고 하며 누구 편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제가 그래서 누가 편들어 달랜거 없고 차주가
    자기 블박 영상 보고 흔들리는거 처럼 보인다고
    하고 아무 것도 안나왔는지 cctv 영상 확인해달라고
    요청하고 그렇게 하고 접수한거 이게 단데
    손해가 많음 보험사 부르지 왜 안부르는지 이해가 안갔고
    제가 보험 부르니 왜 이제 부르냐고 그때부터 돌변해서 자기 바쁘다고 가버리려해서 저는 경찰 30분 기다렸다
    10분 기다면 온다했다 했는데
    그시간을 화내고 빨리 안온다고 독촉하고 저보고 연락처에 사진 보낸다는둥 하면서 가버리려고 해서 붙잡았고 보험사 와서
    양쪽 차보는거 정말 3분도 안걸렸어요.
    차주 우리 보험사랑 얘기 하는중인데 차타고 휙 가버리고요.
    본인 보험 왜 안불렀는지 이땐 제가 무보험인거 서로 몰랐을때인데 이게 되게 궁금하더라고요.
    지쳐 집에 오니 보험사에서 제 보험 없다고 상대방에게 알려야한다고 해서 알고 나서 120만원을 요청해서 너무 놀랐어요. 렌터카니
    자기 일해야 하는데 빌리고 차 공장 가서 페인트 어쩌구 하길래
    하나도 손상이 없었으니 수리하면 견적서 보내라는데도 돈 요구를 몇번씩 하며 24시간도 안돼 일이 이렇게 흘러가니
    정신없죠. 돈뜯기는데 불과 하루도 안걸렸고 귀신에
    홀린거 같아요. 누군가에게 원한살일 있어 죄받나 이생각뿐.
    끝까지 가라던 분 말씀 맞아요.
    주차중이고 누굴 다치거나 차를 훼손하거나 해서 문제될게 하나 없고
    차주가 차 빼면서 부딪혔다는데 제차가 낮아서 상대편 차주의
    위치랑 차이가 나는데
    보험사 와서 볼땐 정확히 어딘지도 못찾고요.
    보험 없어도 책임 보험있고 하면 경찰서에 사건 접수 됐으니 수사 끝나고 판결나면 해결하는 것이 더 나았어요.
    정말 사람이란게같은 인간이란게 싫어지는 사건이었어요.
    지금도 맘한쪽이 무거워요.
    사회현상이 이런건가?
    바쁘게 산다는 30대가 희망이 없다고 맘도 행동도 어떻게 이걸로
    남에게 큰 돈 뜯을 생각을 했는지
    맘이 힘들어 터놓을데 없어
    82에서 글올린후 흥분해서 사람 하나 스트레스용인지 맘껏 조리돌림해서
    다신 82에 못오겠다 하면서 글쓴거 흔적이
    있으니 들어오게 되네요.

  • 19. ㅇㅇ
    '25.11.26 8:50 AM (221.156.xxx.230)

    많이 속상하고 허탈하시죠
    이미 지나간거는 잊으세요
    보험 안들어 있는거 알게된걸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보험 들어있는줄 알고 운전하셨다면서요
    만약 집으로 가는길에 인명사고라도 냈다면 그건 진짜 돌이킬수
    없는 큰일이었겠죠
    이런 작은 접촉사고로 무보험인거 알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20. 원글님이
    '25.11.26 8:55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박아놓고도 뺑소니한게 아니라 뒤에서 차소리가 나서 멈췄는데 상대방이 달려와서 박았다고 한거잖아요. 즉 뒤에서 나는 차소리를 들을수있는데 박아놓고도 몰랐다는건 말이 안되는 거죠. 주차장에서 아주 느린 속도로 부딪혀도 모를수없게 큰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흰가루는 내차를 긁었어도 외부 도장이 벗겨지면 바로 밑에 흰색이 드러나요. 설령 상대차의 도장이었어도 고칠게 없는데도 돈을 요구하는 상대차의 행동이 말이 안되는거죠.

    이럴경우는 cctv를 먼저 보고 따져야죠.

  • 21. 근데요
    '25.11.26 9:23 AM (118.235.xxx.234)

    댓글 쓰신거 보니
    똑부러지는 분 같은데
    본인말대로 귀신에 홀린거 처럼 일처리 하고 손해보셔놓고
    왜 후기랍시고
    82회원들 탓을 하시는지

    어쨋든 그냥 본인 생각대로 기다리고
    경찰말대로 하셨으면 될 것을
    돈 줘버리셨잖아요
    진상은 다 차주이지
    댓글단 회원들이 아니거든요
    댓글이 공격적이였다. 상처받았다 하시는건 이해가 가는데
    너네때문에 이렇게 됐다 하시는것 같아서 ;

  • 22.
    '25.11.26 12:16 PM (39.7.xxx.207) - 삭제된댓글

    그 전 글도 대충 읽었는데요 경찰 와서 뭐라 판단한 거에요? 님 차가 긁은거 맞나요?
    본인이 느낄 순 없어도 경찰이나 보험사는 딱 알텐데요. 궁금하네요.
    예전에 남편이 아파트에서 주차하다 남 차 긁었다가 20만원 요구해서 보내줬어요. 공장 들어가면 더 드니까.
    차 상태 보려고 내려가 보니 울 차는 긁힌거 찾기도 힘들 정도인데 그 차는 앞 범퍼부터 뒷범퍼까지 다 찌그러졌더라고요.
    와 그 차 매일 보면서 왜 안 고치고 다니나 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게 살짝 긁은 걸로 돈 받고 나서 바로 동네 맘카페에 저렴하게 차 고치는데 문의글 올라온 적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긁은거라 액땜했다 넘어간 적 있어요 도로에서 정차 중 뒷차가 와서 부딪혔는데 내리니 괜찮네 그러던 가해자도 있고 정차 중 애들 어릴 때 대답 해주다 브레이크 살짝 떼서 앞차 부딪힌 적도 있어요. 이럴 때 정말 정신 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내 잘못이니까....
    긁혀서 그냥 가라한 적도 있고 운전하다보면 별 일 다 있어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없이는 1미터도 가지 마세요
    살자보니 사고는 내가 조심한다고 안 나는게 아니더라고요.

  • 23.
    '25.11.26 12:18 PM (39.7.xxx.207)

    그 전 글도 대충 읽었는데요 경찰 와서 뭐라 판단한 거에요? 님 차가 긁은거 맞나요?
    본인이 느낄 순 없어도 경찰이나 보험사는 딱 알텐데요. 궁금하네요.
    예전에 남편이 아파트에서 주차하다 남 차 긁었다가 20만원 요구해서 보내줬어요. 공장 들어가면 더 드니까.
    차 상태 보려고 내려가 보니 울 차는 긁힌거 찾기도 힘들 정도인데 그 차는 앞 범퍼부터 뒷범퍼까지 다 찌그러졌더라고요.
    와 그 차 매일 보면서 왜 안 고치고 다니나 했는데 간에 기별도 안가게 살짝 긁은 걸로 돈 받고 나서 바로 동네 맘카페에 저렴하게 차 고치는데 문의글 올라온 적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긁은거라 액땜했다 넘어간 적 있어요 도로에서 정차 중 뒷차가 와서 부딪혔는데 내리니 괜찮네 그러던 가해자도 있고 정차 중 애들 어릴 때 대답 해주다 브레이크 살짝 떼서 앞차 부딪힌 적도 있어요. 이럴 때 정말 정신 없이 죄송하다고 사과합니다 내 잘못이니까....
    긁혀서 그냥 가라한 적도 있고 운전하다보면 별 일 다 있어요.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없이는 1미터도 가지 마세요
    살다보니 사고는 내가 조심한다고 안 나는게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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