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습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자녀 두신분 계신가요

ㅜ,ㅜ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25-11-25 17:58:29

한다고 해도 또래 수준을 한참 못미쳐요. 구구단도 졸업전 겨우 떼구요.
한글도 늦게떼고...
공부를 안한것도 아니에요. 
학원도 다니고 과외도하고 저도 가르치고...
근데 가르쳐보니 확실히 학습부진같아요.
타고나길 학습능력이 보통아이들보다 낮은거요.
웩슬러? 그런검사 다 받아봤는데. 거기서도 그렇게 나왔어요.
adhd도 있는거같구요.

저는 아이가 공부를 잘해야한다고 스트레스받지않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아해요. 본인은 한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못하는거냐고...

너가 잘하는게 따로있다. 그게 공부가 아니어도 된다 라고했는데 그래도 본인 스스로도 심하게 떨어진다는걸 알고있으니 너무 괴로워해요. 부모로써 뭘 어찌 해줘야할지...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고 적응힘들어해서 지금은 대안학교 다니는데.고등학교는 일반학교로 진학하려하는데 가서도 스트레스 받을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원래 타고난 성격도 여리고 친구들 시선에도 예민해요....공부좀 못해도 친구들과 잘지내고 학교생활 잘하는 아이들도 있을텐데. 얘는 스스로 위축되서 힘들어하네요.

대안학교가서는 다행히 활동도 잘하고 교우관계도 좋은데 일반학교 보내려니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도와줄수있는 방법이없을까요....

IP : 220.78.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5 6:05 PM (49.164.xxx.30)

    그정도면 경계성아닌가요? 주변에 아이큐60좀 넘는..지적장애 초등학생있는데..한글도 7세에 떼고 구구단도 잘외우고.. 기본적인건
    맞게 따라가던데요.
    혹시 아들이면 다시 병원가서 검사해보세요
    나중에 군대 갈때 힘들수있어요

  • 2. ..
    '25.11.25 6:07 PM (211.234.xxx.31)

    타고난 기질은 어찌할 수 없죠.
    죄송하지만 졸업전에 구구단을 뗄 정도면 심각한 거 아닌가요?
    경계선 지능인 발단지연 장애 21살 제 조카도 구구단은 4학년때 다 외웠는데 ㅠ
    지금 누구보다 세상 제일 행복해요.

    끊임없이 사랑한다 말해 주고 든든한 지지를 보낸다라고 각인시켜줘야죠.
    근데 본인 스스로가 인정을 해야..편해지지 않을까요?

  • 3. ㅜ,ㅜ
    '25.11.25 6:09 PM (220.78.xxx.94)

    경계성같아요....왜냐면 본인이 엄청 애쓰거든요. 해도해도 안되는걸 아니까 부모입장에서 더 안타까워요. 병원은 갈 예정인데... 이런 자녀 두신분들은 어떻게 이끌어주셨나 궁금해서요.

  • 4. 정확한 진단
    '25.11.25 6:13 PM (1.237.xxx.181)

    웩슬러 검사에서 경계선 지능으로 나왔나요?
    지능이 어느 정도인가요

    이제 중학생이면 다시 받아보고
    정확한 진단을 받고 그에 맞는 지원을 받아야죠

    이제 숨길 나이도 아니고 자기도
    자기가 어떤 상태인지 알아야죠
    그리고 아이가
    대안 학교에서 잘 지내는데 왜 굳이 일반학교로
    진학하려 하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나는 정상이기 때문에? 일반학교로
    가야한다고 믿기때문인가요

  • 5. ..
    '25.11.25 6: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대안학교에서 잘 지내는 아이를 왜 굳이 일반고로 진학시키시려하세요?
    사교육에 있는 사람인데 아이가 학교에서 무존재가 될 확률이 큽니다.
    일반고 진학의 이유가 뭔가요?

  • 6. 슴..
    '25.11.25 6:18 PM (110.35.xxx.43) - 삭제된댓글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처방 받아요.
    집중력 좋아져서 애도 만족할거예요.
    공부 너무 시키지말고.. 조금 쉬운 수준의 논술이나
    운동이랑 취미미술이나 취미악기 보내요.
    뭔가 스스로 성적과 상관없이 잘하는걸 같이 찾아보세요

  • 7. 정확한 진단
    '25.11.25 6:20 PM (1.237.xxx.181)

    제가 예전에 교육학과 나와서
    작년인가 우연히 경계선 지능? 관련 수업들을 들었는데요
    그때 교수진이 ㅇㅇ대학교였어요
    거기 센터가 있더군요 근데 거기 사는 사람만 되는 건지
    그랬던것도 같아요

    고등학생 나이 아이들도 다니고 있다고 했고
    주말이나 방학 때 주로 수업하는듯 했어요

    일단 근처 교육청에가서 지원받을 수 있는 거 물어보세요

  • 8. 아아아아
    '25.11.25 6:58 PM (61.255.xxx.6)

    경계선에다 adhd면 힘들죠
    일단 약부터 먹어야해요 adhd가 공부하려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129 상온의 물도 못마시네요 ㅠㅠ 8 mmm 2025/11/27 4,974
1774128 Lg 유플러스에 2 광고 음악 2025/11/27 728
1774127 82 덕분에 산 갓김치 산해진미 안 부럽네요 8 갓김치 2025/11/27 3,077
1774126 김장 처음인데 배추 절이는거 가능할까요 13 2025/11/27 1,628
1774125 진실은 매우 아픈거네요 6 .... 2025/11/27 4,731
1774124 초코파이 절도 황당하네요 9 ... 2025/11/27 3,534
1774123 우리동네 노브랜드버거는 할인을 안해요 3 ........ 2025/11/27 1,171
1774122 국민연금 추납얘기가 많아 올려봅니다. 3 .. 2025/11/27 3,133
1774121 내일 김장인데 알타리김치요 3 00 2025/11/27 1,008
1774120 김용현 변호사들 13 2025/11/27 2,814
1774119 코트요정 입니다 공지 7 코트 2025/11/27 3,574
1774118 힐스 독 id사료 급여중이에요.봐주세요 5 노견맘 2025/11/27 752
1774117 딩크 10년째인데 얼마나 모았을까요 1 000 2025/11/27 2,834
1774116 딸이 담주 월요일에 신혼여행가는데 30 ㅇㅇ 2025/11/27 5,851
1774115 안규백 국방장관 두발 불량은 '중죄', 내란은 '휴가'? 3 ... 2025/11/27 1,461
1774114 기숙사들어가면 대학생 용돈얼마줘야 할까요? 11 학교 2025/11/27 1,969
1774113 연예인 낚시성 기사 진짜 짜증 4 ₩₩ 2025/11/27 1,592
1774112 손맛이 생겼어요!! 4 20년이 되.. 2025/11/27 1,873
1774111 한국인 100명 중 58명이 일하고 있어요. 7 ㅇㅇ 2025/11/27 2,728
1774110 완경이후 갱년기때 생기는 체취문제 6 .... 2025/11/27 3,383
1774109 한강버스 1500억, 나로호 1200억 21 2025/11/27 3,758
1774108 첫 필라테스 후기 8 2025/11/27 2,618
1774107 하와이 당일 섬투어는 어떤가요? 1 고단하다 2025/11/27 959
1774106 오늘 유방암 진단받았어요 ㅠㅠ 33 눈물 2025/11/27 18,839
1774105 배추20키로 갓한단 너무 많지요? 5 지혜를모아 2025/11/27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