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상담이 있어서 시간빼서 갔어요
20분씩이었는데
제 앞타임에 들어가신분이 거의 10분늦게 나오셔서
제 시간을 십분 잡아먹고 들어갔거든요
당연히 십분 더줄꺼라 생각했는데
진행하는 분이
시간다 됐다고 노크하시는거에요
기분이 별론데
이게 맞는건가요?ㅠㅠ
학원 상담이 있어서 시간빼서 갔어요
20분씩이었는데
제 앞타임에 들어가신분이 거의 10분늦게 나오셔서
제 시간을 십분 잡아먹고 들어갔거든요
당연히 십분 더줄꺼라 생각했는데
진행하는 분이
시간다 됐다고 노크하시는거에요
기분이 별론데
이게 맞는건가요?ㅠㅠ
그자리에서 말씀을 하시죠..
누구라도 기분 상하죠
진행하는 선생님이 시간다 됐습니다
하고 바로 나가셨고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릴일은 아닌거 같아서 못했어요ㅠㅠ
십분정도만 상담하고 급하게 나와서는
집에와서 생각하니깐 학원측이 너무 센스없다 싶어서
화나네요
유료라면 상급 화남
무료라도 중급 화남 ㅡ내시간 들어갔으니
앞에 진상 아줌니 .. ㅠㅠ
근데 아마 학원에서 해줘야 할 말은 다 했을거구요.
혹시 원글님이 추후 궁금한점이 있다면 학원 한가할시간에 문의하면 답 잘해주실거에요. 그때 지난번에 상담을 앞사람이 늦게나와서 시간이 짧아지는바람에 질문을 미쳐 다 못했다고 얘기드리세요.
맞는데가 있고 아닌데가 있어서
저랑 저희 애랑 안맞을 것 같으면 그냥 다른데 보내세요
입씨름 할 필요가 없음
학원은 너무너무 많음
앞타임도 노크했는데 시간 계속 끈 건가요? 담임쌤이 알아서 커트하거나 뒷타임 늘려야지..
뒷타임 상담 줄줄이 밀리니 그냥 내보냈나본데
저러면 추가로 전화 상담이라도 해주면 안되나요?
엄마들 중에 저렇게 버티며 계속 질문하는 사람들 있어요.
저는 학교 상담때도 뒤에서 기다리고 담임이 교실문 열고
그만 가시라고 눈치줘도 계속 자기 말만 하는 엄마 경험했어요.
학원에서도 상담이라 어떻게 하기 어려웠을거에요
그런 사람 은근 있어요 눈치없는..
저도 경험해봤어요 학원대처도 좀 아쉽지만 그 진상엄마를 탓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