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없앤지 오래 됐는데
아직도 집에 전화 있는 분들은 혹시 밑에 글처럼
전화공포증 있으시면 엄청 놀라시겠어요
전 예전 집전화 있을때 시댁 전화 번호 찍히면
그렇게 싫었던...ㅠㅠ
안 받으면 어디 갔었냐 묻고.
생각해보니 집 전화는 어디 갔었냐로 감시 느낌이라
스트레스였네요
저희집은 없앤지 오래 됐는데
아직도 집에 전화 있는 분들은 혹시 밑에 글처럼
전화공포증 있으시면 엄청 놀라시겠어요
전 예전 집전화 있을때 시댁 전화 번호 찍히면
그렇게 싫었던...ㅠㅠ
안 받으면 어디 갔었냐 묻고.
생각해보니 집 전화는 어디 갔었냐로 감시 느낌이라
스트레스였네요
부모님집에는 아직 있어요
아직 있어요
애들 어릴때 필요하더라구요
맞벌이라서... 애들 폰없을때도 유용했고
폰있더라도 자고있거나 진동이거나 꺼져있을때
학교 나갔나 학원갔나 확인할수있고..
지금도 사용빈도는 아주 낮아졌지만 쓰고는 있어요.
번호는 살아있어 요금나가는데 전화기가 고장나서 버리고 새로 안샀어요
핸폰 찾는용도..집에 애들 있는데도 핸폰 안받을때 집전화해요.
십년전에 없앴어요.
개통했어요. 애들이 핸드폰을 항상 무음으로 해놓으니 제가 답답해서 설치했어요. 안급한건 핸드폰연락 또는 카톡하는데 애를 깨워야 하거나 급한 용무일땐 집전화로 해요
집전화 없앤지 15년은 넘었네요
뭔가 족쇄 같아서 ㅎ
저희부모님 집전화 거의 안 쓰시는데 인터넷 묶음 할인때문에 유지하세요. 집전화 없앨려고 알아봤다가 묶음 할닌이 기본료보다 더 커서 그먕 유지하시네요.
아직도 살아있어요
안 써도 살려 놨어요
급한일 있을때 112나 119로 전화 하면 우리집 위치가 떠서 주소 따로 안 불러도 되서요
비상용으로 살려 뒀어요.
한 6년?
아직도라니 ^^;
무음으로 핸폰 해놓고
집에 있으면서도 연락 안되는 애들때문에
해지 안했는데 뭔 설문 전화가 가끔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