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24 8:30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산업공학과가 제일 쉽긴한데
글 내용 보면 가서 지옥구경하긴 합니다
2. ㅇㅇ
'25.11.24 8:34 PM
(106.102.xxx.225)
산업공학과가 제일 쉽긴한데
글 내용 보면 가서 지옥구경하긴 합니다
산업공학과는 특히 채용인원이 너무 적죠. 취업보려고 공대가는데 산업공? 좀 아쉽습니다
3. 공대나온엄마
'25.11.24 8:34 PM
(210.100.xxx.239)
물화 안했으면 공대가서 못따라가요
물화생 다 피하는데 공대를 어떻게가나요
통계나 수학쪽을 보세요
4. 공대나온엄마
'25.11.24 8:35 PM
(210.100.xxx.239)
참 건축공은 물리 잘해야해요
제가 건축공 나왔는데 역학 많이했었어요
5. ..
'25.11.24 8:35 PM
(175.116.xxx.137)
저라먄 경영 경제 보내겠어요
6. ㅇㅇ
'25.11.24 8:35 PM
(175.121.xxx.86)
아니 문과쪽인데 굳이 이과를 보낼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7. 동네아낙
'25.11.24 8:36 PM
(112.146.xxx.32)
과학 싫어하면... 컴공
8. 음
'25.11.24 8:37 PM
(61.74.xxx.175)
수학 물리는 잘해야 수업을 따라갈 수 있어요
들어가서 과에 마음 못붙이는 학생들도 많아요
9. ...
'25.11.24 8:38 PM
(218.148.xxx.200)
문과가서 공무원 시험 보세요
10. 그나마
'25.11.24 8:40 PM
(49.172.xxx.18)
통계학과가는게 낫지않을까요?
공대가면 물리 못따라가는 애들 많아요
11. ...
'25.11.24 8:41 PM
(49.172.xxx.249)
그나마 물리같은 공대공부 제일 덜한과가 컴공인데 그냥 경영 경제 보내세요.
우리 아이 수학쪽 머리좋고 사탐보다 과탐 성적이 좋은 편이었는데도 특정 직업 가고 싶다고 고등때 문과수업듣고 자울전공으로 대학 가서는 취업땜에 공대 수업 듣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하네요. 본인은 공대는 아닌것 같다고 아직 전공 고민중인데 보기도 힘들어요.
12. ㅇㅇ
'25.11.24 8:42 PM
(106.102.xxx.225)
컴공 망했어요. 요샌 컴공 소리 싹들어감.
13. ㅡㅡ
'25.11.24 8:42 PM
(114.203.xxx.133)
물리 수학 싫어하면 공대에서 못 버텨요..
좋아해서 가도 가면 고생바가지..
수학이 좀 괜찮으면 차라리 컴공을 보내세요.
그나마 물리에서는 자유
14. 물리화학
'25.11.24 8:47 PM
(218.155.xxx.35)
안맞고 수학이 그나마 좀 나은편이면
통계학과 어떨까요?
15. ...
'25.11.24 8:48 PM
(106.101.xxx.150)
원글님 말씀하시는 조건은 컴공인데 컴공은 최상위 빼면 이제 취업 안됩니다.
저희 애가 전화기인데 요즘은 시험 치면 점수 분포를 공개하더라고요. 이름은 안 나오고요.
저번에 물리 점수 분포 보니까 100명쯤 되는 학생들이 0점부터 100점까지 있는데 20점 이하가 20명 정도 되더라고요.
16. 음..
'25.11.24 8:49 PM
(61.74.xxx.178)
컴공 요즘 안뽑아요
몇년전이랑 달라요
17. 그런데
'25.11.24 8:51 PM
(122.34.xxx.60)
수학도 대학 수학은 고등수학과 천지 차이인데, 과탐 자체에도 취미가 없으면 대학공부 힘듭니다.
그냥 문과 보내세요. 수학이나 과학 성적이 낮아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취미가 있으면 어찌어찌 따라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공부 힘든 것도 문제지만 평생 어찌 싫은 진로를 하나요
실험실을 좋아하든 엔지니어링을 좋아하든 뭐 하나는 좋아해야지, 하죠
이과 꼭 보내시고 싶으시면 통계학과 보내세요.
아니면 문과쪽에서 상경계로 가서 자격증 취득해야죠. 계릭직 쪽이나 통계나ᆢ 은행시험 목표로 하는거죠
자격증 취득하고 학점 관리 잘 하고 영어 해놓고 해외연수 하고싶으며ㆍ 몇 달 다녀오고 기본적인 컴 자격증도 해놓고 공모전도 나가고 봉사시간도 좀 채우고ᆢ
이리 저리 해서 취업하더라고요.
18. 경험자
'25.11.24 8:52 PM
(211.185.xxx.27)
닥치고 이과라고 특히나 남자애
문과성향 아이를 이과로 넣어 애는 몇년간 외계인으로 살았어요
물론 성적도 안나오고 깔아주러 이과왔나 ㅠ
그래도 어찌어찌 대학가고 그 이과 빨로 취업했어요
인생은 선택
정답이 있나요
저는 다시 돌아가도 괴롭지만 이과로 밀거 같네요
19. ...
'25.11.24 8:54 PM
(106.102.xxx.59)
경영 경제 가야죠
가면 또 길이 있어요 아주 없는 것도 아니구만요
금융쪽은 수요 있고요
방송 언론 다 문과 수요있어요
20. ..
'25.11.24 8:55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컴공은 이제 최상위권도 취업 안돼요. 진짜 이공계 쏠림도 의대 쏠림 못지않게 무섭네요. 적성 능력 다 무시하고 공대 보내야 하나요 ㅠㅠ
21. ㅇㅇ
'25.11.24 8:59 PM
(106.102.xxx.225)
금융 방송 언론이 문과 몇 명 뽑는지 아시려나..
22. 음
'25.11.24 9:01 PM
(39.115.xxx.2)
문과성향이면 생명쪽으로 가세요.
저희애는 이과 여자아이였는데 이과지만 물리와 수학을 못해서 전교권이지만 생명을 선택해서 갔거든요.
지금은 석사졸업해서 올해 취업했는데 생명쪽은 요즘 바이오 회사들이 많아서 취업하기가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취업할 회사의 범위가 넓은게 생명공학이에요.
여기 옛날 얘기하는 엄마들 생명 나오면 밥굶는다는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 얘기는 듣지 마시고요. 보내면 갈 곳 많아요.
참고로 절대 문과 (경영, 경제)쪽은 가지마세요.
문과 취업 안돼요. 스카이도 어려워요.
특히 경제는 4년내내 미적분 수학 수업 들어요.
그리고 문과쪽은 연봉이 낮아요. 생명쪽이 딱이에요.
23. ㅇㅇ
'25.11.24 9:06 PM
(211.251.xxx.199)
너무 변화가 빠르다
몇년전만해도 코딩의 열풍이 전국을 뒤흘들더니만
역쉬 나만의 길 내가 잘하는걸 찾아가는게
미래의 살길인거 같네
24. 경제는 수학이
'25.11.24 9:07 PM
(49.164.xxx.115)
수업 이해의 반 이상임.
25. 저희애
'25.11.24 9:11 PM
(218.155.xxx.35)
문과성향인데 제가 우겨서 이과 보냈어요
수학을 못했고 경영 경제쪽 가고 싶어했는데 어차피
그쪽도 수학은 잘해야 하기에...
그나마 물리는 좀 재미있어 했는데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이과가라 했잖아 난 그쪽 머리가 아닌듯했어
그래서 엄마가 원망스럽냐 물었더니 그건 아니래요
문과 간 친구들 취업 상황보니 답도 안나온다고...
26. ....
'25.11.24 9:13 PM
(116.38.xxx.45)
컴공이 그렇게 망했나요.
IT부문 영역 중 코딩은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27. 공대나온엄마
'25.11.24 9:15 PM
(210.100.xxx.239)
지금의 대한민국 컴공과 커리큘럼은 급변하는 AI 혁명을 따라잡기 버겁습니다. 라고 누가 말하더라구요. 지금 배우는 것들도 졸업후에 무쓸모가 되기쉽다고. 사문잘하면 그냥 문과쪽을 보내세요. 가서 실용학문을 복수전공이나 부전공으로 보내세요. 부동산이나 금융공학도 괜찮고 통계가 문과에있는 학교도 있어요.
28. 음
'25.11.24 9:17 PM
(122.36.xxx.14)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쪽으로 보내세요
문과든 이과든 취업 어렵습니다
29. ..
'25.11.24 9:18 PM
(59.16.xxx.238)
그래도 문과가 20배는 더 어렵죠..
30. 저희애가
'25.11.24 9:20 PM
(210.105.xxx.45)
성향은 문과같은데 본인도 인문쬭은 힘든거 알아서 이과가서 이번에 화공쪽 원서 썼어요. 자사고라 당연 물화생지,화2도 했고 수학을 남들보다 뛰어나게 못해서 그렇지 공부도 그럭저럭 따라가긴 했어요. 암기를 잘하는 편이라 3월에 사문으로 바꾸고 6모 끝나고 세계사로 또 돌렸어요.
국어공부는 잘 안하는데도 1나왔는데 수능땐 2로 내려가긴 했어요.
성향에 따라 과를 선택하긴 현실이 좀 그렇고 아이한테 대학가서 혹은 사회나가서 정 하고싶은게 생기면 그때 바꿔도 된다 했어요. 엄마아빠가 그건 지지해준다 했죠.
31. ㅇ
'25.11.24 9:26 PM
(119.70.xxx.90)
문과졸업한 큰애친구들 제 친구애들 싹 다 대책이 없어요
좋은학교나온애도 아닌애도 제대로 취업한아이 하나도 없어요
휴학하고 이런저런거하며 졸업미루고 시간보내는애들도 많고요
둘째 올해 수능쳤는데 학교불문 무조건 전자전기로 보낼거예요
큰애보내보니 적성안맞아 힘들어해도
세상이 이래서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과 보내놓으니
그 안에서 길을 찾아가더라구요
32. 저희아들
'25.11.24 9:33 PM
(123.200.xxx.214)
어릴때부터 적성 검사시 문과 상위 1퍼센트에 드는 아들이었어요 수학 과학은 하위레벨이구요ㆍ 수학 과학 취미제로에 성적 하위권이지만 무조건 이과선택 하게 했고 본인도 괜찮다고 선택 후 지거국 공대 전기과 간신히 합격하고 성적은 거기서도 문과쪽은 탑레벨 이고 이과쪽은 신통치 않았으나 어찌어찌 졸업했죠 그런데 기사 시험은 웬일로 몇개 안틀렸더라구요
지금 그래도 인지도 있는 회사 잘 다니고 있어요 본인도 만족하구요 개발자아니고 직장인만 하면 상관 없을듯 합니다만 ᆢ
33. ᆢ
'25.11.24 10:09 PM
(119.193.xxx.110)
물리ㆍ수학성적 별로였고
문과성향 강한 아인데 공대 보냈어요ㆍ
전공과목 점수 잘 안 나오고 재수강 하기도 하며
한해한해 보내는데
중견기업이긴 하지만 3학년2학기부터 학자금지원 채용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면접까지는 가네요ㆍ
주위 문과 취업이 다 안되서
다시 입시 한다해도 그냥 공대 보낼꺼 같아요ㆍ
34. ㅇㅇ
'25.11.24 11:39 PM
(118.220.xxx.220)
공대 물리가 중요해요
35. 길게봐야죠
'25.11.25 12:41 AM
(218.48.xxx.143)
수학처럼 파고파면 물론 수학보다 더 파야 물리, 화학 어찌저찌 머릿속에 자리잡힙니다.
공대 보낸다면 피할수없는게 물리, 화학이예요.
비물리, 비화학 찾지 마시고 공부시키세요.
문과로 sky 갈수 있다면 보내시고, 어중간한 성적이면 대학 따지지말고 전화기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