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타지에서 오피스텔에 혼자 살며 직장생활하고 있어요..
겉보기로는 적당한 키에 적당한 몸무게.. 건강해보이는데..
잔병치레가 너무 많고..(남들하는 독감, 코로나, 대상포진 등 다 따라하는..ㅠㅠ) 최근 독감 않은 이후 너무 기운없어 해요..
주말에 집에 와서도 피곤하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ㅡ,,ㅡ
뭐라도 해 먹이고 싶은데..
이눔시키 홍삼은 쳐다도 안보고..
비타민은 까서 입에 넣어 줘야 겨우 먹는 시늉이라도 해요..
밥은 회사 베네핏이 직원식당인 회사라 본인 입맛에 맞는거 잘 골라먹는듯하고..
한우도 자주 많이 먹는데요..
도대체 뭘 어찌해줘야 이눔시키 기운을 좀 차릴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