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김건희 씨 집에서 나온 명품 '로저비비에' 가방 2개의 모델명과 가격을 특정했습니다. 180만원대 '필그림 쇼크 클러치(Pilgrim Choc Clutch)'와 260만원대 '플라워 스트라스 일루전(Flower Strass Illusion)' 모델입니다.
이 중 하나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부인이 김건희 씨에게 선물했습니다. 특검은 추가 수사를 통해 180만원짜리가 아닌 260만원짜리 모델이 김 의원 부인의 선물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김 의원 해명대로 "예의 차원 인사"로 보기엔 어려운 액수입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51124n29173
100만원은 뇌물도 아니라는 국힘, 이젠 뭐라고 할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