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kadl
'25.11.24 4:05 PM
(210.180.xxx.253)
마자요 저두 그런데 ,,그냥 둥글 둥글 어울릴걸
그런 생각들을 해요 ,,저두 막 피해서 화장실 가고 그랫는데 ㅋ
2. 전
'25.11.24 4:06 PM
(221.149.xxx.157)
내년이 환갑
저도 싫어요.
싫을 수도 있는거죠.
다 늙어서 주책이라 생각해요.
3. 다르니까
'25.11.24 4:07 PM
(221.138.xxx.92)
싫을수 있는데 네명이 다녀왔다면
일반적으로 못이기는척 어울려서 사진 찍죠.
그게 추억으로 남기도하고요.
마음에 상처가 있으신가봅니다..
4. 전
'25.11.24 4:07 PM
(221.149.xxx.157)
참고로 전 친구들이 싫은게 많은 아이라고 인정 받아요.
싫어도 참고 그냥하는데
한번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다고.. ㅎㅎ
5. **
'25.11.24 4:13 PM
(182.228.xxx.147)
나 같아도 주책이라 싫을것 같은데 마음의 상처 운운하는 사람은 무슨 무례함인지...
6. ..
'25.11.24 4:14 PM
(221.162.xxx.205)
이해해요
그냥 사진도 싫은데 교복이라니 절대 안입고싶어요
7. ...
'25.11.24 4:15 PM
(49.161.xxx.218)
친구들끼리나 사진공유할텐데
찍음 어때서요
이것도 추억일텐대요
8. ..
'25.11.24 4:20 PM
(122.40.xxx.4)
친구들도 두루뭉술한 허리 쭈글쭈글한 얼굴 스스로를 다 아는데 그냥 심각하게 생각안하고 그 순간을 즐기는거에요. 한번더 웃을려고요..
9. Xx
'25.11.24 4:22 PM
(118.235.xxx.86)
저도 전주가서 한복입는거 싫은데 다수결로 해서 입고 돌아다니는데 수치스러웠어요
10. 라다크
'25.11.24 4:30 PM
(169.211.xxx.228)
저도 한복입고 고궁 돌아다니기
여고교복입고 사진찍기
리마인드웨딩 사진찍기
.다 싫습니다.
작위적으로 추억 만들어내는거 정말 싫어요
추억은 그 상황과 나의 행동이 즐겁게 기억되어야 추억이죠
이게 뭐하는 짓이야.
돈들이고 귀찮게 누굴 위해서 이걸?
이런 생각이 드는게 어찌 추억이 되나요?
모든게 디 상술에 놀아나는거 같아요
11. 음
'25.11.24 4:31 PM
(58.143.xxx.144)
같이간 친구들과 4명이 함께한 사진 한장 남기는 거 의미있는데 너무 교복이 싫다에 꽂히신건지. 굳이 화장실로 피하실것까지야.
까칠하신건 맞아요.
12. 00
'25.11.24 4:41 PM
(58.123.xxx.137)
나이 드니 사진 찍기 자체가 너무 싫어서 ㅎ
거기다가 교복이라니 싫은 심정 이해가 갑니다
13. ㅇㅇ
'25.11.24 4:43 PM
(221.156.xxx.230)
늙어서 왜 교복을 입을까요 솔직히 그시절이 그립지도 않아요
14. ...
'25.11.24 4:55 PM
(61.43.xxx.178)
남이 찍은거 보면 그런가부다 하는데
나는 찍기 싫긴 하더라구요 ㅎㅎ
15. ...
'25.11.24 5:00 PM
(163.116.xxx.118)
원글님 이해는 되는데 친구들 입장에선 같이 여행가기 불편하고 싫을거 같아요.
16. ...
'25.11.24 5:08 PM
(39.118.xxx.130)
사람은 다~ 다르니깐요
틀린건 없습니다.
충분히 공감할수 있습니다 ^^
17. 헉
'25.11.24 5:33 PM
(115.138.xxx.22)
낼모레 60인데 교복이요? 진짜 싫을만 하네요. 너무 주책ㅜㅜ
18. 50대
'25.11.24 6:32 PM
(14.44.xxx.94)
사진 찍는 거 자체가 싫어요
19. 이벤트
'25.11.24 9:49 PM
(211.185.xxx.27)
추억이라고 이상한 거 자꾸 하는 거 취향 안맞아요
가볍게 대강 살고 싶으니 이상한 짓 하고 싶지 않은거죠
이러나 저러니 한 세상 맘대로 사는 거예요
좋아하는 사람들음 하고 살라 하고 싫으면 안하는거죠
뭐 대단한 거라고요
20. 너무싫음
'25.11.25 12:33 AM
(39.118.xxx.228)
주책맞음 다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