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이는 것 같고
예전엔 계획 세우면 바로 되던 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컨디션 좋을 때 마다 살림 정리해 더 간소하게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기로 맘 먹었어요
50대 중반
머리와 몸이 따로 움직이는 것 같고
예전엔 계획 세우면 바로 되던 게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컨디션 좋을 때 마다 살림 정리해 더 간소하게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기로 맘 먹었어요
정리전문가가 하는 말이
정리정돈도 체력과 머리 좋은 사람들이 효율적으로 잘한다고하더라구요
지저분한 집 가 보면
외모 꾸밈도 전혀 안하고
게을러터져 운동도 안하고
대화도 명석하지않고
휴 첩첩산중
집 정리 보면 정신상태 보인다고하네요
반대인 경우도 많아요.
집은 엄청 지저분한데
본인 꾸미고 나가는 데는 잘 하는 사람...
저도 그렇더라고요.
나이 드니 뭔가 체계적으로 잘 안 되고
시간은 대빵 걸리고
몸은 안 따라주고
일벌리기 겁도 나고요
마자용
저는 체력이 약한편인데
다 간소화하는게 제일 첫번째 기준이애요.
청소 정리 잘해요. 특히 음식만들면서 동시에 정리하는 것, 식재료 관리 잘해요. 음식 만들기 끝날때 쯤이면 설거지까지 거의 다 되어 있고, 식재료도 메모로 입력 삭제하며 관리해요. 식재료 소비해서 삭제할 때 은근 즐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