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 올라와 월세살며 작은회사 다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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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점 월세살이 많아질거란 얘기 많아선지

지방에서 살거나 졸업하고

서울올라와서

자취하며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기사 보니까

진짜 인생에 미래가 없네요;;

서울 어지간한 동네 월세 60은 하니...관리비며 공과금이며 통신폰비 등등

앉은자리에서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월급이 적으니 뭐 일을 해도 저축을 할수가 없는 구조네요

그나마 집에서 전세집이라도 하나 구해주는 집은 양반이네요

 

그나저나 중소기업은 인건비가 진짜 안오르네요

저 예전에 졸업하고 취업시작할때랑 비교하면 크게 달라진게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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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나 서울 근교 전문대 나와서
서울에 작은 기업 취직, 원룸살고
월급은 쥐꼬리만한데 거기다 안정성도 별로 없는 일자리
젊을때 패기로 지내다가 고향으로 내려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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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내면 정말 돈 남는게 없더군요. 웬만하면 집에서 다니는게 좋은데 지방은 일자리가 없으니 어렵네요.

[이제]

월세 원룸도 이제 100넘어갈거예요 미래없죠

[원룸]

월세가 100넘어간다고요?

[짠짜라잔]

그래서 고시텔이나 그런데 살잖아요.......서울수저라는 말이 왜 있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