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운자로 2주차

ㅇㅇ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25-11-24 13:46:01

지지난 토요일 첫방 맞고,

지난 토요일 두번째 맞은 마운자로 2주차 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는 2㎏ 정도 빠졌어요.

그런데 제 경우가 일반적이지는 않을거에요.

다이어트 한약을 먹다가 간수치가 좀 안좋게 나와서 내과 선생님 권유대로 한약을 끊었더니 요요가 어쩜 그렇게 급격하게 오는지, 2달만에 3.5㎏ 정도 늘었더랬어요. 너무 급격하게 쪘기 때문에 급격하게 빠진 것 같아요.

 

한약 요요때문에 내과 선생님과 상의해서 마운자로를 시작했던 건데요 처음 주사 맞고 이틀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당연히 체중 변화도 없고요.

 

사나흘 정도가 되는 점점 식욕도 없고, 배도 고프지않았어요. 

요즘은 하루에 두끼 정도 먹는데 한끼는 탄수화물 먹고요 한끼는 샐러드와 삶은 달걀 먹었어요. 그래도 배도 안고프고.

배 고플때만 먹는다면 한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혹시 변비 생길까봐 두끼는 먹어요.

 

 

제일 걱정했던 게 부작용인데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처음 하루 이틀은 골치가 좀 아픈것 같았어요. 

이것도 부작용인지 모르지만 잠이 많이 와요. 그래서 잠을 많이 잡니다.

 

문제는 밤의 식욕이에요. 제가 평소에도 밤에 먹는 간식 때문에 살이 찌는 스타일인데요, 마운자로로도 밤의 식욕은 좀 살아나고 있어요. 물론 식욕의 강도도 약하고 혹시 먹게 되도 양은 절반 이하지만요.

 

어쨌든 저는 잘 모르겠는데 저희 친정어머니 제 턱살이 사라지고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마사지 받으러 다니라며 걱정하십니다.

 

아직 2대밖에 맞지 않아 잘 모르지만요 제 경우는 속이 메스껍거나 울렁거리는 증상은 전혀 없었어요.

저처럼 미용목적보다 관절 걱정때문에 체중 줄이려고 하신다면 근처 내과 선생님 진찰받아보세요.

 

또 마운자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IP : 211.109.xxx.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24 2:42 PM (118.235.xxx.55)

    입맛없다고 그냥 잘 먹히는 걸로 아무거나 드시면 안됩니다. 먹는양 주니까 변비도 오더라구요.
    단백질이랑 채소 잘 챙겨드세요.
    그리고 물을 많이 드세요 그 위고비 마운자로 치명적 부작용이 물 안 먹는거랑도 관련있다 하더라구요. 이게 물도 안 마시고 싶어진다고...

  • 2. ㅇㅇ
    '25.11.24 3:04 PM (124.50.xxx.70)

    몇킬로이신데 처방받았나요?

  • 3. ...
    '25.11.24 3:39 PM (222.237.xxx.194)

    전 하루한끼만 먹었어요
    그 한끼도 탄수제한하고 단백질 위주로요(야채는 꼭 쪄서 먹었어요)
    나머지 영양은 영양제로 채웠어요
    그리고 물많이 운동 꾸준히 했어요
    그러면서 제가 느낀건 인간이 살아가는데 그다지 많은 음식이 필요치 않구나 였어요
    40대인데 지금 고등학교때 몸무게로 돌아갔어요 ㅎ
    너무 고마워서 전 릴리 주식 샀어요

  • 4.
    '25.11.24 4:31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급찐이라서 그런 거 아니고
    저는 살금살금 쪘는데도
    첫주 2kg
    둘째주 1kg
    빠지고 오늘부터 3주차예요.
    임신초기처럼 더부룩함 있습니다.
    심한 입덧 아니고 약한 입덧이요.
    66.5kg부터 시작했어요.
    두 달하면 5자 달것 같습니다.

  • 5.
    '25.11.24 4:3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급찐이라서 그런 거 아니고
    저는 살금살금 쪘는데도
    첫주 2kg
    둘째주 1kg
    빠지고 오늘부터 3주차예요.
    임신초기처럼 더부룩함 있습니다.
    심한 입덧 아니고 약한 입덧이요.
    66.5kg부터 시작했어요.
    두 달하면 5자 달것 같습니다.
    제가 6자 단지가 한 4년된 것 같네요.
    폐경이 그때 왔거든요.

  • 6. 유리
    '25.11.24 4:33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급찐이라서 그런 거 아니고
    저는 살금살금 쪘는데도
    첫주 2kg
    둘째주 1kg
    빠지고 오늘부터 3주차예요.
    임신초기처럼 살짝 더부룩함 있습니다.
    심한 입덧 아니고 약한 입덧이요. 우웩은 아니고 살짝 더부룩
    66.5kg부터 시작했어요. 지금 63.5kg고요.
    두 달하면 5자 달것 같습니다.
    제가 6자 단지가 한 4년된 것 같네요.
    폐경이 그때 왔거든요.

  • 7. 유리
    '25.11.24 4:36 PM (58.143.xxx.66)

    급찐이라서 그런 거 아니고
    저는 살금살금 쪘는데도
    첫주 2kg
    둘째주 1kg
    빠지고 오늘부터 3주차예요.
    임신초기처럼 살짝 더부룩함 있습니다.
    심한 입덧 아니고 약한 입덧이요. 우웩은 아니고 살짝 더부룩
    66.5kg부터 시작했어요. 지금 63.5kg고요.
    두 달하면 5자 달것 같습니다.
    제가 6자 단지가 한 4년된 것 같네요.
    폐경이 그때 왔거든요.
    경구용 나오면 더 싸고 많이 팔릴 것 같아요.
    한약 프로그램 단식원 등 비만관런 다른 사업은
    싹 다 없어질 것 같아요.

  • 8. 돈 떠나서
    '25.11.24 7:35 PM (211.213.xxx.201)

    위고비
    마운자로
    뭐가 더 부작용 적나요?

  • 9. 부작용 적은거
    '25.11.24 10:14 PM (124.5.xxx.227)

    마운자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4 삶의 기준 같은거 있으신가요? 21 아하 2025/11/27 4,127
1773583 김장 많이 어려운가요? 24 ..... 2025/11/27 3,182
1773582 82쿡은 로그인이 너무 빨리 풀려요. 8 .. 2025/11/27 1,170
1773581 홍콩 화재 17 홍콩 2025/11/27 17,175
1773580 비오는날 세차장 운영 하나요? 2 belief.. 2025/11/27 1,104
1773579 미국의 요구 8 ... 2025/11/27 1,952
1773578 [펌글]한덕수 15년 구형은 민주주의 대한 테러입니다. 7 김승원TV 2025/11/27 2,548
1773577 대법원과 헌재 옮긴다고 하자 의원들을 협박하고 있대요 7 ... 2025/11/27 3,633
1773576 자존심 상하는 경우 4 이런경우 2025/11/27 2,409
1773575 한김치 레시피요 6 아아 2025/11/27 2,124
1773574 명언 - 강인한 기질 3 ♧♧♧ 2025/11/27 2,252
1773573 검사들이 재판을 보이콧하고 나간 팩트체크!! 30 ㅇㅇ 2025/11/27 4,000
1773572 세상에... 3년간 시험지 빼돌려 전교 1등 22 세상에이런일.. 2025/11/27 24,463
1773571 이재명 대북송금 공범 이화영 검사들 감찰 지시 31 ..... 2025/11/27 2,379
1773570 ‘윤석열 교도소 가자’ 집회서 노래 부른 전 중학교 교사, 항소.. 1 ㅇㅇ 2025/11/27 3,309
1773569 꼰대같은 분 3 왜 그러실까.. 2025/11/27 1,316
1773568 영종도 사는 것에 대하여 16 2025/11/27 5,269
1773567 누리호4차 발사성공 2 ㅇㅇㅇ 2025/11/27 2,657
1773566 누리호 모두 분리한거면 성공한건가요? 3 ㅇㅇ 2025/11/27 1,853
1773565 박은정 - 재판소원제 도입이 시급합니다 6 ... 2025/11/27 1,199
1773564 심진석 선수 아시죠? 정말 너무 부끄럽게 만드네요 6 핑계쟁이 모.. 2025/11/27 5,079
1773563 70년대에 60대에 돌아가신 걸 호상이라고 생각했을까요? 19 ... 2025/11/27 4,877
1773562 20살 필리핀 가수가 8,90년대 발라드곡 부르는데 대단하네요 1 유튜브 2025/11/27 1,764
1773561 국민연금 경력단절 기간 추가납입 4 2025/11/27 2,101
1773560 미국지수 모아가시는 분들 보세요 50 미니를산다 2025/11/27 6,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