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을 혼자 인마이포켓 하는 남자들 많나요?
친구 남편이 퇴직하는데 친구가 퇴직금에 관심 가지니까 기분나빠 한대요
몇십년 비가오나 눈이 오나 자기 고생한 댓가인데 왠 관심?? 이런식으로
국민연금 나오니 그걸로 생활해라
퇴직금은 고생한 본인에게 주는 말년의 보너스라 생각 한다고..
그러나 우리 나이대가 아직 자식들 혼전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보니 여자들 입장에선 남편이 너무한다 싶기도하구요
퇴직앞두고 이문제로 투닥거리는 집들 꽤 있더라구요
현실은 어떤가요?
저희집도 몇년있으면 닥칠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