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개념 아이엄마와 그 가족들

배여행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5-11-24 10:01:15

배타고 여행다녀오는데 다인실에 우리부부는 끝쪽 짜리 잡았어요

(업그레이드요청이 안되었어요)

저녁먹고 들어오니 옆에 4~5살됨직한 아이와 그엄마가 있더라구요

남편이 예민한 절 위해 벽쪽으로 잡은건데 아무래도 아이엄마가 불편할것같아

제가 바깥쪽에 누웠어요

아이가 제옆에 눕고 그렇게 자는데

계속 몸부림을 치며 제쪽으로 넘어오고 다리올리고 무릎으로 치고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는데 마스크 끼고 귀마개에 눈가리개 까지 한 그 엄마는 참 잘자더군요

아이한번 다독이는 모습을 못봤고 이아이는 계속 제쪽으로 구르고

전 계속 아이 자세잡아주느라 잠도 자는둥마는둥

아이데리고 혼자 여행왔나보다 싶어 그냥 내가 참자 했는데

제가 잠을 설치니 남편도 깨서 계속 저보고 자리 바꾸자 하고

아니 됐다하며 우리부부 그렇게 잠을 자는둥마는둥

 

다음날 선상에 나와 이제 내릴준비하는데 

세상에 그아이와 그엄마 그리고 친정부모인지 할머니할아버지가 같이 테이블에

앉아 얘기하고있네요 그엄마옆 누워있던 사람들이 가족이었던거네요

대화가 없길래 가족인지도 몰랐어요

이건 무슨경우인지

그어린 애를엄마와 할머니사이에 끼우고 자는게 아니고

생판 남인 나와의 사이에 끼워 재웠던거네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IP : 115.22.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4 10:03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아우~ 우리 할머니는 애가 옆에서 뒤척이면 못 자요~~~

    이런 논리일거에요 ㅎㅎㅎㅎ

  • 2. 제 경험에
    '25.11.24 10:20 AM (1.228.xxx.91)

    의하면 그런 자리에서도
    참으면 호구가 된다는..
    자신의 아이인에 유난스런
    잠버릇을 왜 모르겠어요.

    저라면
    그 아이엄마 깨워서
    불편함을 호소 할 듯..
    아니면 아이를 그 엄마 바깥쪽
    앞에다 뉘이든가..

  • 3. ㅜㅡ
    '25.11.24 10:43 AM (58.235.xxx.21)

    아이인데 남편이랑 자리 바꾸시지....
    ㅠㅠ 그 엄마나 가족들 진짜 이상한거 맞아요 다인실에서 애를 왜 안챙기지..

  • 4. ....
    '25.11.24 10:43 AM (115.22.xxx.102)

    진짜 호구가 진상을 만들고 다정도 병이었네요

  • 5. 일부러
    '25.11.24 1:05 PM (58.226.xxx.2)

    자기 자식 잠버릇 험한 거 모를리 없고
    친정부모님 편하게 주무시라고 일부러 아이를 거기에 재웠네요.
    다음에 그런 일이 생기면 아이 엄마 깨우세요
    애가 몸이 안좋은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애가 뒤척일때마다
    계속 아기 엄마를 깨우면 자기가 귀찮아서 조치를 취할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4905 국어3 영어3 사탐 4 수학5 4 1 2025/12/13 1,945
1774904 12월 시간이 미친듯이 가네요 6 2025/12/13 2,097
1774903 날씨까지 도와주네요 3 흐미 2025/12/13 2,675
1774902 환전 문제 질문드려요. 5 여름이 2025/12/13 988
1774901 마약게이트, 이대로 뭍을수없다. 공개수사를 국민이 요구해야~! 14 백해룡국민께.. 2025/12/13 1,791
1774900 적인걸 시리즈 재밌나요 3 ㅓㅗㅗㅎㅇㄹ.. 2025/12/13 661
1774899 갑자기 혈뇨보신분 응급실 가셨나요? 2 ㅇㅇ 2025/12/13 2,939
1774898 넷플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너무 유치해요 1 넷플영화 2025/12/13 1,553
1774897 남자 45살이면.. 4 .. 2025/12/13 2,990
1774896 영하 40도 북극 견디는 5㎝ 나무 북극버들 2 링크 2025/12/13 1,354
1774895 인도네시아, 홍수로 사망자 1천명 육박 안타깝 2025/12/13 1,940
1774894 끌리는 남자분이 있는데요.. 32 미혼 2025/12/13 5,133
1774893 총각김치가 맛이 안나는데요 ㅜㅜ 15 ㅡㅡ 2025/12/13 1,692
1774892 장인수 - 동부지검 마약수사의 진짜 핵심은? 5 .. 2025/12/13 1,749
1774891 쿠팡 아예 가입안하신 분 있나요? 21 혹시 2025/12/13 1,816
1774890 구해줘 홈즈_상하이 부동산도 상승하나요? 3 2025/12/13 1,647
1774889 서민재, 홀로 아들 출산…"힘내봐 우리 둘이".. 5 에고 2025/12/13 5,637
1774888 롯데백화점 대표, ‘노조 조끼 손님 제지’ 논란에 공식 사과 8 ㅇㅇ 2025/12/13 2,033
1774887 한동훈, 자녀 이름 거론은 인격 살인?? 15 니입으로죽인.. 2025/12/13 2,968
1774886 노모수발 힘들어요 9 ㅇㅎ 2025/12/13 4,419
1774885 중국계자본 이지스운용인수 국민연금등자본들어감 4 2025/12/13 636
1774884 이번주 웃다가 강추합니다 ㅎㅎ(추억의 노래 소환) 4 이ㅇㅇ 2025/12/13 2,439
1774883 엄마 사망보험금 문의 3 ... 2025/12/13 2,428
1774882 조금 전에 본 턱관절염에 관한 프로 2 2025/12/13 1,224
1774881 미리 약속해서 만남중에 중간에 먼저 가는 사람요 21 ... 2025/12/13 3,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