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락스밖에 답이 없나요?
하얀 면행주 사용하는데, 며칠만 써도 누렇게 되버려요.
그렇다고 막 쓰는 것도 아니고, 식탁은 항상 키친타올로 음식 얼룩 다 닦고 마지막에만 식탁을 닦아요.
그리고, 다시 식탁에 알콜 한번 뿌려주구요.
비누로 삶는 건 수증기에 세제 섞어 날린다 해서 안 하고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한 다음 하루 밤 놔뒀다가 다음 날 깨끗하게 헹궈서 쓰는데 금방 얼룩 생기고 누래지네요.
맹물에 넣고 삶거나 전자렌지 돌려서 살균은 합니다.
싱크대 상판을 닦아서 그런 건지...
하얗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물 끓여서 스텐그릇에 과탄산넣고 행주넣어 그냥 두고 자요. 아침에 빨아서 다시 써요
맹물넣고 삶고 살균은 하얗게 되는거와 상관없는거고
전날밤에 과탄산넣고 세탁기에 물 받아놓고 담구었다가 담날 돌려요
한번도 누렇게 된적 없습니다 씽크대 상판 당연 행주로 닦죠
그냥 색상 있는 거 쓰세요
마른 행주만 쓰고 젖으면 세탁합니다
행주를 안 삶고 며칠을 쓴다고요...
전 하루에 2개 정도 사용후 2~3일에 한번씩 과탄산에 삶아요
계속 하얀행주 유지중이니다
매일 행주비누로 조물조물 하신다니 그걸 뚜껑있는 그릇에 넣고
과탄산 뿌려 다시 힌 번 살짝 주무르고 따끈한 물 부어
뚜껑 덮어서 밤새 두었다가 아침에 헹구세요.
주부경력 40년에 수많은 경험 이후 정착한 방법은
역시나 삶는게 최선이였어요
삶는 솥이 중요해요
저는 휘슬러 고급 냄비 잘 안쓰는거에 삶기 전용으로 쓰는데 좋은 점은 바닥이 두꺼워서 약불로 해놓으면
넘치지도 않고 밖으로 김이 안새서 빨래 삶는 냄새도 안나요
전 주방에서 사용하는 행주며 수건이며
모두 화이트로 사용해요
후라이팬 스텐 무쇠 사용하는데
키친타올 대용으로 면으로 만들어서 팬닦고
행주비누로 세척해서 삶아서 사용해요
행주와 주방관련 면들이 사이즈별로
다용도실에 100장도 넘네요
저렴이 솥에 삶으면 부르르 넘고 때도 잘 안빠져요
저는 베란다에 행주 말리거든요. 하얀 행주 쓰는 건 아니지만 정말 깨끗해져요. 햇빛이 하얗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거 같아요.
일주일 한번 삶아요 세탁비누로 문지른후
과탄산섞어 창문 조금 열어두고 삶아요
행주 넉넉하게 준비해둡니다
키친타올 일회용 쓰세요
삶지 마세요. 호흡기 나빠져요.
과탄산 미지근한물에 아주 쬐금만 넣고 행주담가도 하애져요
맞아요 햇빛이 탈색도 해요
과탄산이 답이군요. 집에 많이 있으니 내일부터 당장 사용해봐야겠어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힘들게 면행주 쓰면서 삶지말고 일회용 쓰세요
이것도 주방세제로 가볍게 빨아쓰면 일주일은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