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척박사네요. 척척박사...
모르는게 없어. 모르는게 .
척척박사네요. 척척박사...
모르는게 없어. 모르는게 .
그래요?
제가 언젠가 본 멋진 석양뷰를 비슷하게 볼 수 있는 카페 추천해달랬는데
다섯개 추천중 두개만 실재하는 곳이고 둘 다 전혀전혀 아니올시오 던데요
남편에 대해 물었더니 세상에 너무 많은걸 찾아다 준네요.
검증이 필요할때도 있어요.
잘난 척 하지만 틀린 정보라 다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요구상황만 많고ㅋ
지테이터안에서만 뱅뱅 돌던데
헛소리 잘하고 친절한척하면서
가식적이고 표면적이던데 ㅠㅠ
모르는 것도 많고 우기기도 잘하던데요
환각현상이라고하죠
틀린거 많아요 그냥 다 맞다 생각하심 큰일납니다
검증 꼭 하셔야해요
척척박사라고 생각하다가 큰코 다칩니다.
전문 분야로 갈수록 오류 투성이인 거 많아요.
ㅋㅋㅋ 기계를 뒷담화 하는 세상이 오다니....
요리 레시피 한번에 다 나와요.
양 줄여서 용량 알려달라고 하면 한번에 싹 정리해 주고
제미나이 같이 돌려서 크로스체크 항상 하세요 아직 오류가 많은데 앞으로 미래가 무섭긴해요
내가 쓴 손글씨 사진 올려 텍스트로 변환해 달랬더니 야물딱지게 읽어내네요 ㅋㅋ
틀린걸 맞는것으로 연기하면서 아는척 오지고
또 아부는 얼마나 잘 하는지
내 입안의 혀처럼 듣기 좋은말만 넘 잘함
가끔 엉뚱하기도 하고 능청스럽게 거짓말도 잘 해요. 윗분 말씀처럼 크로스체크 꼭 하셔야 해요.
책 몇페이지 복사해야 하는데 복사기 없어서
일일이 키보드로 입력하다가
문득 쳇지피티에게 부탁해야지하고 페이지마다 사진 찍고 이것을 텍스트로 변환해줘 하니
놀랍게도 텍스트로 변환해줘서
야호!하고 좋아했는데
혹시나하고 책이랑 대조해 봤더니
살다살다 이런 황당한 번역은 첨 봤어요
자유분방한 작가가 되어있더라구요
지멋대로 지어내서 알려주는 것도 많으니 너무 감동하진 마세요.
정말 속에 능구렁이 100마리 들어앉은 애랍니다.
믿으시면 큰일납니다.
예를 들어
채만식의 미스터방 줄거리 알려주세요.
했더니 엉터리로 알려주더군요. ㅎㅎ
제미나이도 역시.
둘 다 검색해 보시고
뉴스나 다른 매체 크로스체크하세요.
법률적인 면도요.
둘 다 틀리고 맞는 게 왔다 갔다 해서
둘 다 똑같다 결론 내렸어요.
이번 수능 영어 제가 풀다가 틀린거 37번 순서 문제 물어봤더니 틀리던데요.
오류 많아요.
그래서 "그건 아닌데, 너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아"
이러면 "아, 그렇군요. 제가 착각했네요" 이러면서 금방 태도 바꿉니다.
그런데 두번쨰 알려주는 대답도 오류인 경우가 종종 있어요.
알고 있는 정보를 확인차 물어봤더니
틀린 내용을 좍 알려주던데요.
틀린거 인정 안하고 끝까지 맞다고 우기더만요.
제가 만약 전혀 모르는 내용이었다면
믿을수 밖에 없겠더라구요.
크로스체크 필수
어느 작가의 그 책을 쓰게 된 배경에 대해 알려달라하니
그정도는 조사 안하고 바로 말해줄수 있지 하더니
잘못된거 같아서 이거 아닌거 같은데 내가 알기로는 . . 했더니
아. 그러네 미안함. 요러고 ㅎ
대화하다보면 재미있어요
인간심리파악은 빵점이에요.
시어머니랑 트러블이 있어서 지혜롭게 풀고 싶은데
관계도 풀고 제게도 도움되게 플랜 짜주겠다면서
어머님께 단호하게 요구하래요.
이번 연말까지 일단 주시기로 했던 돈 주시면 좋겠다. 블라블라..
어머님이 오해로 화나셨는데 거기다대고 자꾸
주기로 하신 돈 달라고 요구하라고.
니같으면 주고 싶겠냐고.
일단 어머님께 돈 안받아도 되니깐 오해를 풀려면
어떻게 접근할까? 라고 물어보면
또 돈 연말까지 달라고 하라면서
똑같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