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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약을 이렇게 주네요.

......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25-11-22 18:24:47

대학생 아이가 감기기운이 있어서

약국에 가서

머리아프고 목아프고 콧물 난다니깐.

약을 네종류나 주는거예요.

하나씩 먹으라고.

머리아플때 먹는약 목아플때 먹는거 콧물약 가래약..

 

하....

아니 성분 겹치는데..

아세트아미노펜 덱시부프로펜 뭐 기타등등

 

챗지피티에 약성분 사진찍어서 물어보니 

매우 위험하대요.

 

썅놈의 약사새끼..지새끼 아니라고...

막주네요.

 

 

 

IP : 110.9.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독함
    '25.11.22 6:26 PM (175.208.xxx.185)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급해서 안나으면 난리가 나서 일단은 독하게 줍니다
    조금 줄여 드세요.

  • 2. ㅎㅎ
    '25.11.22 6:26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썅놈의 약사새끼..지새끼 아니라고...
    막주네요.2222

    약만 팔아먹으려고 여러개 줬구만요

  • 3. .....
    '25.11.22 6:31 PM (110.9.xxx.182)

    집에 가져와서 다행이지
    학교로 갔으면 그거 며칠동안 하나씩 먹을뻔 했어요.

  • 4.
    '25.11.22 6:33 PM (118.235.xxx.163)

    서너가지씩주는건 기본에 한방약 같은거도 주고..다 효능효과 검증된건 맞는지 의심스러운데 ..한번 병원가면 병원비보다 약값이 훨씬 많이 나오더라구요

  • 5.
    '25.11.22 6:52 PM (121.190.xxx.190)

    너무하네...나쁜놈이네 진짜

  • 6. ,,,,,
    '25.11.22 7:0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돈미새 약팔이 네요.. ㅉㅉㅉ
    저도 주말에 아이가 목감기로 약사러 갔더니
    70대 할매가 얼마나 여러가지 권하던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필요한것만 받아왔네요.
    다른 약은 집에 있어서 ...
    주말에도 아주 늦게까지 혼자 문열고 돈미새 할매라 역시나 했네요.

  • 7. ,,,,,
    '25.11.22 7:07 PM (110.13.xxx.200)

    돈미새 약팔이 네요.. ㅉㅉㅉ
    저도 주말에 아이 목감기로 약사러 갔더니
    70대 할매가 얼마나 여러가지 권하던지... 이것저것 물어보고 필요한것만 받아왔네요.
    주말에도 아주 늦게까지 혼자 문열고 돈미새 할매라 역시나 했네요.

  • 8. 약약
    '25.11.22 7:12 PM (110.46.xxx.233)

    그냥 종합 감기약 달라고 하세요.
    가벼운 감기는 약 먹으나 안 먹으나 일주일 뒤에 나아요.
    연나면 병원 가고

  • 9. .......
    '25.11.22 7:23 PM (110.9.xxx.182)

    그러니깐 종합감기약을 주면 되는데.
    아픈데 말하니 저렇게 주고 17000원 내고 왔네요.
    아직 20살이라 뭘 몰라요..
    그리고 약사정도 되니 아이가 의심안했겠고..

    내일 시험에 있어서 얼른 약을 먹었어야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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