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결정한 주체적인 죽음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내 의지하고 상관없이 내가 죽게되는 형태를 맞을때 겪는 그 참혹한 것들을 굳이 겪어야 할까?
내가 선택한 그 형식에 따라서 내가 인생 마지막 모습인 죽음을 맞는다는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강성용 교수님의 강연을 보고나서 존엄사(안락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올려봅니다.
자기가 결정한 주체적인 죽음의 필요성이 요구된다
내 의지하고 상관없이 내가 죽게되는 형태를 맞을때 겪는 그 참혹한 것들을 굳이 겪어야 할까?
내가 선택한 그 형식에 따라서 내가 인생 마지막 모습인 죽음을 맞는다는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강성용 교수님의 강연을 보고나서 존엄사(안락사)제도의 도입 필요성을 느끼고 올려봅니다.
많은 글소개 ,댓글 부탁드립니다
존엄사에 관한 강연회 방청회 모임소개 등 올려주세요
한국에서는 제도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돈때문에 의료계가 안락사 반대한다고 하는데, 그건 사실이 아니구요.
요즘은 대형병원도 침상이나 중환자실 모자라서 연명의료 권하지 않아요.
요양병원은 입장이 좀 다를 수도 있겠죠.
제일 반대가 강한 곳은 기독교입니다.
반대를 이긴다면 제도도입이 가능하다는 말씀인데,
요즘 입법청원 서명받고 있습니다.제가 링크를 할줄 몰라서.
종교가 가장 큰 걸림돌이죠
청원하더라도 누가 그 법을 발의하겠어요.
표에 제일 민감한 게 정치인인데 종교계의 엄청난 반대에 부닥칠게 뻔한데요.
정치인들도 필요성을 다 알지요. 하지만 찬성하는 일반 국민들은 적극적으로
찬성시위나 이런 건 안 하쟎아요. 반면에 반대하는 이들은 숫자가 적더라도
격렬하게 반대하겠죠. 기독교측에서 신자들 총동원할 건 안 봐도 뻔하구요.
그런 부담을 다 이겨내고 발의할 국회의원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찬성은 합니다만 그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윗분 그래도 청원서명은 하시는 걸로.
시작은 미미하나 끝은 창대하리다. 저쪽의 명언이지만 끌어쓰 봅니다
강성용 교수님 유튭 강의 넘 좋아하는데…
자이나교 살레카나 얘기하시면서 좋은 죽음에 대해 말할 때 존엄사 찬성하실 거 같았어요. 어쩐지.
글 원래 링크 좀 부탁드려요
제가 컴맹이라서요. 링크하는 법 몰라 아쉽습니다
스위스 안락사 2500만이면 가능하대요
그 길을 택하는 게 빠를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스위스행도 염두에 두고,안락사제도 도입운동도 미약하니마 해보는 걸로 합니다.
지금 당장 죽을수 있다는거 매일 상기 시키면서 죽음을 준비하면 돼요
집에 필요없는 짐들 싹 다 내다버리고
재산 정리하고
돈때문에 하기싫은 일 꾸역꾸역 하던거 당장 때려치고
가족들에게 사랑하는 마음 느낄수 있게 매순간 정성 다하고
지금 이 자리에서 죽더라도 깔끔하게
그렇게 매일 준비하며 살면 안락사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할까 싶어요
죽을 준비가 끝나면 본인 스스로가 떠날때 미련없이 떠날수 있을거 같거든요
평소 죽음에대한 두려움이 크거나 준비가 안된 사람일수록 마지막이 자신이나 가족에게 버거운 존재가 되다 가는듯요
기독교는 이번 계엄때 다 죽에도 된다고 앞장서 내란
동조한거 아닌가요? 그 죽음은 실행안되서 안타깝고
존엄사는 안된다니 . . 진심 욕나오네요
[본인 스스로가 떠날때] ?
다시 병원에 실려가서 콧줄하고 코마상태로 지냅니다.
대부분은 죽기전 몇년은 병원 요양원 등등에서 비참한 시간을 보내다가 갑니다. 주무시다가 가시는 분은 천복을 타고난 극소수이지요
아주 오래 고통스럽게 죽는 다는 것
외국통계는 아파서 2년인데
우리는 10년이래요
죽기전에 병원에 누워서 돈 많이 쓰고 기저귀 차고도
오래오래 사는게 비극
자식들에게 고통을 주지말고
미리 안녕이라고 말하고 아프지말고 죽자고요!!!!!!!
서명 100% 찬성입니다
기독교인도 일상적으로 지내다 어느날 잠자는 도중에 운명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된다고 반대하는지 이해하기 어려움.
하느님께서 인간이 마지막 몇년을 비참하게 고통받다가 죽기를 원하실 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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