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딸 앉혀놓고 돈안벌어 온다고 둘이서 닥달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아빠나 엄마나 둘다 똑같았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부모님 걱정하는거 애틋해하는거 사연읽으면 남의일같아요
나도 부모사랑이 뭔지 알고싶어요
나이들어도 짐승같은 부모가 나한테 했던 행동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어린 딸 앉혀놓고 돈안벌어 온다고 둘이서 닥달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아빠나 엄마나 둘다 똑같았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부모님 걱정하는거 애틋해하는거 사연읽으면 남의일같아요
나도 부모사랑이 뭔지 알고싶어요
나이들어도 짐승같은 부모가 나한테 했던 행동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래도 한번이라도 부모사랑을 한번이라도 느낀적이 없나요.
사소한거라도요.
저희 부모님도 짐승같지만 그래도 지나고 보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한 부분들도 있었더라고요.
다 잊은지 오래이고 효도받을 생각하며 잠이드실거에요
당한 자식만 못잊는법
초등때 성적떨어졌다고 산에 끌고가서 죽자고 협박. 그후로 책상앞에 앉아 공부만. 쟤는 손하나 까딱 안하고 공부만 한다고 동생들하고 뒷담화. 동생들한텐 불쌍한척. 내가 정신병 걸리지않은게 희한할 지경.
다늙어 치매인데 불쌍하지도 않아요.
부모가 쏘시오일꺼에요
자식도 이용가치로 생각하는
돈벌어서 집에 안보탠다고 뭐라한건지..
사회생활할 나이인데
집에만 있어서
걱정되서 직장잡으라는걸
돈벌어오라로 해석하신건지요.
다 잊은지 오래이고 효도받을 생각하며 잠이드실거에요
당한 자식만 못잊는법 222222
돈벌어서 집에 안보탠다고 뭐라한건지..
사회생활할 나이인데
집에만 있어서
걱정되서 직장잡으라는걸
돈벌어오라로 해석하신건지요.222
어린딸한테 돈벌어 오라고 닥달하다니요
진정한 부모도 아니네요
부모라면 어린자식 부양 의무가 있습니다
누가 낳아달라고 강요했냐구요
자기들이 낳아놓고서 어린 자식 부양도 제대로 안하다니...
끔찍한 부모네요
잘하지 마시길..
서글프고 비참한 과거는 트라우마로 남았겠지만요
앞으로 원글님 인생에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깊이 위로 드립니다~
벌어봤자 몇푼이나 번다고..
장애인이라면 몰라도
부부 둘이 나가 벌면 되겠구먼
원글님이 얼마나 서글프게 어린 시절 보냈을지
읽기만 해도 눈물날 듯요
혹시 부모를 위해서가 아니고 자식이 혼자 헤쳐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한건 아닐까요
나도 아들이 대학졸업하고 취직을 안하니 노심초사 잔소리를 했었어요
지금은 취직해서 잘다니고 있고
줘도 안받을려고 했는데 안주네요 ㅎㅎ
소통에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지 조심히물어봅니다
저도 부모 복 없어요 ㅠ
아빠나 엄마나 둘 다 쓰레기들
근데 시어머니도 아들 셋인데 울 남편만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우리 둘이서 의지하면서 가려고요.
나는 금쪽이 프로를 자주보는데 거기서 보면 엄마는 분명히 사랑을 하는데 거기나온 금쪽이들은 엄마가 자신을 실허한다고 느끼고 있더라구요
소통에 문제 표현의 문제가 있더라구요
짐승같은 내부모
그 어린 딸 앉혀놓고
돈안벌어 온다고
둘이서 닥달하던게 잊혀지지 않네요
나도 부모사랑이 뭔지 알고 싶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짐승도 자기 어린 새끼는 잘 거둡니다
짐승도 어린 새끼한테 그러지는 않죠
자라면서 얼마나 부모 사랑을 전혀 못받으셨는지
원글만 봐도 다 느껴집니다
돈벌어서 집에 안보탠다고 뭐라한건지..
사회생활할 나이인데
집에만 있어서
걱정되서 직장잡으라는걸
돈벌어오라로 해석하신건지요
.....
원글에 그 어린딸 앉혀놓고라고 써있잖아요.
설마 대학졸업할나이딸한테 돈벌어오라고 시킨걸 어린딸앉혀놓고라고 쓰셨겠어요?
오죽하면
짐승같은 내부모라고 쓰셨겠어요
그 어린 딸한테 돈벌어오라고 닥달을 했다니
진짜 부모라면 저럴 수가 없는 거죠
짐승도 어린 새끼한테 저러지는 않잖아요
짐승같은것들 많죠.
이혼 숙려 캠프나, 결혼지옥 봐도 많아요.
금쪽이 봐도 아~~ 인간은 짐승이구나 깨닫게 되고.
교육과 타고난 인성에 따라, 조금 다를뿐
다 거기서 거깁니다.
이성이 마비될 상황에 놓일때를 생각해보면
짐승과 다를게 뭐 있을까 싶습니다.
환경에 따라 좀 다르게 살수는 있겠지만.
눈물 날만큼 서글픈 어린 시절을 보내셨네요
이제라도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어제인가 그제인가 정서지능에 관한 글이 올라왔었죠
공감 못하는 뇌
부모 원망하는 글이 올라오면
꼭 부모입장에서 두둔하는 댓글이 달리더라고요
왜 그러는건지 모르겠어요
오죽 마음에 맺혔으면 익명의 게시판에 와서 토로 할까요
또 그 마음이 오죽할까요
위로와공감은
가해자를 이해하라는 말로는 절대 될 수 없어요
위로와 공감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
이해하라는 말은 잔인한 폭력 같아요
양가감정에 시달리는 사람은
이런 곳에 와서라도 위로 받고 싶어해요
돈벌라고 부모한테서 닥달받는 모습은
떠올리기만 해도 슬프네요
저도 부모가 다 쓰레기였어요
엄마라는 여자한테 들은 소리가..."내가 왜 너한테 밥을 줘야 하는데? "
아빠라는 남자한테 들은 소리가 .."니 가슴 한 번 만져봐도 되니? "
분노감에 사로잡혀 사는 시간이 너무 많아요
저희집도 그랬어요 저 힘든 알바 끝내고 왔는데 알바비 내 놓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