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더군요
아빠가 박봉이라 해도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해
감정기복 없고 처자식에게 맞춰주기만 해도 평안하더라구요
일단은 아내를 시가로부터 근심걱정 없게 하기만 해도 말이죠
무튼 남편 떠올리면 든든하다 듬직하다 곰처럼 포근하다 여기면 결혼 잘한겁니다
전 완전 반대라 철딱서니 없는 철부지 할배 모시고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시누들도 보기 드문 이상한 여자들이지만 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아빠의 역할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더군요
아빠가 박봉이라 해도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해
감정기복 없고 처자식에게 맞춰주기만 해도 평안하더라구요
일단은 아내를 시가로부터 근심걱정 없게 하기만 해도 말이죠
무튼 남편 떠올리면 든든하다 듬직하다 곰처럼 포근하다 여기면 결혼 잘한겁니다
전 완전 반대라 철딱서니 없는 철부지 할배 모시고 사는 것 같아요
솔직히 시누들도 보기 드문 이상한 여자들이지만 남편이 제일 힘들었어요
아이들한테는 정서적으로 엄마 역할이 아주 중요하더라구요
특히 전업주부 엄마들인 경우엔 더 그렇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까요
여기 속풀이 딸글들 보세요
엄마한테서 들은 폭언이나 정서적 학대, 가스라이팅으로
괴로워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잖아요
그 엄마를 지지해주는게 남편이죠..
결국 부부가 바로서야 애들이 잘된다는 멀은
고루하지만 진실이죠..
부부 사이가 좋으면 자식들이 잘 자라는건 맞는것 같아요
자녀들이 잘되기를 바란다면
부부사이가 좋은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싸우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서 잘되기 어렵습니다.
부부사이 최상인데
흠 믿어주고 기다려야 겠죠
기승전 남자탓.
예전에 어른들이 집안을 봐야 한다고 말씀하실때는 반감이 들었는데
진리인거 같아요
어려서부터 안정된 가정에서 사랑 받고 크는게 너무 중요하더라구요
그게 평생을 좌우해요
물론 배우자복이 있어서 자존감과 결핍을 채우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나이 드니 부모복이라는게 뭔지 알겠어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업이면 엄마 탓이 맞아요 특히 주양육자가 일관성 없거나 완벽주의자일 경우 정말 안좋은 영향 끼쳐요
맞벌이면 당연히 부부가 분업해서 서로 신경써야 합니다
기승전 남자탓
22222222
약간 무딘 엄마
무던한 아빠
최고징. 아이들에게
엄마가 더 중요해요
아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 역할이 중요합니다
전업이면 엄마탓이 맞아요222222
공감...
그리고 그런 건강은 환경이 되기도 하지만 자식들에게 유전되기도 합니다
엄마를 지지해주는게 남편 222
엄마가 기본적으로 건강한 사람이어도 시가와 남편이 개차반이면 아이들이 건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엄마 자체 인성이 아주 중요해요
특히 전업주부인 경우에 더 역할이 중요해요
엄마가 나르인 경우도 많죠
여기 엄마 속풀이 글들이 얼마나 계속 올라왔는데요
나르 엄마 가스라이팅 하소연하는 글들이 계속 올라왔죠
애들 잘 키우려고 남편과 안 싸운 사람이 저.
애들 어릴 때 싸울 일 정말 많죠. 맞벌인데
애들 초고 이후는 사실 싸울 일도 없음.
애들때문에 화목하게 지내려고 노력함
헌신적인 남편덕에 애들이 잘됐어요
시댁도 처음엔 저를 무시했는데
남편이 저를 싸고도니 점점 어려워하고
애들도 잘키우니 인정해주고 함부로 못건드려요
지금은 아주 나이스한 상태입니다
잘될때 내덕이라고 하던데
내가 전업하며 자식 잘키웠다고
잘못되면 남편탓이군요
자식이 잘못된게 남편분이 님에게 안맞춰줘서 그렇다는말????
자식들한테 사랑은 많은데 종교에 아주 열성적인 엄마는 어떤가요? 아버지는 조용하고 소극적이고 자식들을 사랑하지만 표현은 전혀 하지 않는 스타일이고.
82 여자들은 기승전 남자탓 222
상향 결혼도 해야 하고, 인성도 좋아야 하고, 시짜들 인품도 좋아야 하고
거기다 남녀평등, 부부평등 의식도 필수고
말대로 아빠 역할 중요하죠.
엄마역할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죠.
곰처럼 포근하다에 빵터졌어요. ㅎㅎㅎ
우선 부부 인성과 부부사이가 좋아야 하는건 맞는 말이죠.
부부사이 안좋으면 차라리 싱글이 아이에겐 더 나을 수 있어요. 제 친구는 엄마아빠가 사이 엄청 안좋은데 자식 땜에 꾹 참고 사는 모습을 보며 자랐는데.. 뭐 벗어나고 싶어서 대학입시까지 공부는 꽤 했지만 대학 이후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다고 엄청 방황하며 살았어요. 부모는 아이에게 먼저 산 선배로 삶의 방향성이 되기도 하는듯 합니다.
주양육자가 스트레스 받으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가되죠. 그런 의미에서 나의 스트래스까지 품어줄 수 있는 남편이 중요하죠. 키워보면 알지만 그 스트레스를 애들 키우며 맘대로 풀 수나 있나요, 풀기나 쉽나요. 물론 함께 하는 육아지만 저때만 해도 워킹맘이어도 주양육자는 엄마였으니 아이 엄마를 이해하고 도와주는 남편, 부모님의 조력이 닜다면 아이 키우기 수월하고 아이도 안정을 느낄꺼에요. 요즘은 또 달라졌을 수 있겠네요.
자식농사만큼 어려운거 없어요
농사 기술이 좋아도 하늘이 안따라주면 안되듯
자식도 훌륭한 부모밑에 개차반 자식 나올 수 있고
개차반 부모밑에 훌륭한 자식 나올 수 있는거예요
타고난 기질과 성품 무시 못해요
내가 잘 키워서가 아니라 그런 기질과 성향이라 잘 큰건데 자식 잘 크면 부부가 잘해서란 생각은 오만한 자세입니다
물론 환경적인 영향있겠지만 인간은 타고나는게 큽니다
지금 잘 커보여도 나중에 또 어찌 될지 모르는게 인간이잖아요
인간은 결핍을 누구나 갖고 있어요
평생 공부하며 자기를 발전시키면서 살아가야해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여자,아내는 거들뿐.
아이들이 방황하더라도 아버지에 따라 달라요.
거글뿐이라고요? 82전업들 오열 ~~ 여자는 남자 없음
아무것도 아닌 존재네요 ㅋ
기승전 남자탓 333
남편 도움없이 애들이 사회생활을 다 잘하고 있어요
가끔 아빠에 대해서 원망을 해요
아내는 거들뿐이라구요?
82 전업들 오열~~ 여자는 남자 없음
아무것도 아닌 존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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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존재가치를 스스로 깍아버리네요ㅜ
여자는 거들뿐이라니... ㅉㅉ
더구나 전업주부 존재가치는 뭐가 되는거냐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