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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중성화병원 시스템 아는분 계세요?

중성화 조회수 : 801
작성일 : 2025-11-22 01:06:38

어쩌다가 공원냥이 가끔 돌보게 되었어요.두세마리 암컷이 새끼를 낳아서 작년부터 중성화를 구청에 신청했는데 일부는 수술후 시름시름 앓다가 안보이는거에요.

 

처음에는 이소했나 싶어서 같이 밥주는 캣맘이랑 서운했지만 잊었고 지난봄 다시 그새끼들을 중성화 신청했는데 포획기사가 행동이 너무 거칠어서 오가는 말주에 본인이 하루에 15마리 이상 포획하는 전문가라고 나름 자신감을 드러내는데 좀 교양없고 포획틀에 넣는과정에서 고양이 발에 쇠꼬챙이로 애들 집어넣다가 상처도 내고 엉망이었어요.

 

담당공무원한테 물어보니 구청에서 신청받아 선택한 병원이 한곳밖에 없어서 그곳에서 내내 구청중성화를 한다는데 그병원을 보니 아주 작은곳인데 그곳에서 하루15마리 이상 수술후 케이지에 넣어 놓을곳이 없어보이는데 어디다 삼사일씩 수술예정 고양이,입원한 고양이들을 놓는지 의문이 드네요.

 

수술 이삼일후에 데려다 놓은 사진을 보니 패드도 더럽고 여러번 사용한 흔적에 엉성하기 짝이 없네요.

그래서 작년에 수술받은 아이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사라진건지 갑자기 모든게  의심이 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마지막 포획하는 과정에서 중성화한애가 들어가 있는걸 방사하라고 하니 권한은 포획담당자인 본인한테 있다고 고양이를 던지듯이 넣으며 개인소유고양이가 아니라 캣맘은 권한이 없다는 식으로 소통이 안되네요.

 

혹시 길고양이 중성화하는 병원시스템을 잘아시거나 저같은 경험을 한분들 계실까요?

 

한도시를 한병원에 포획기사 한명이 하루에 20마리 가까이 데리고 가면 마리당 기사는  3만원 계산해받는다는데 그많은 수술고양이들은 어디에 있다가 나오는걸까요?

 

포획기사도 병원에서 고용한다는데 담당공무원은 민원방어만하는 느낌이고 해당병원에 가보거나 관리도 소홀히 하는거 같습니닺

세금으로 이뤄지는 사업인데 너무 부실한 운영이 아닌가 싶네요.

IP : 180.228.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2 7:05 AM (221.149.xxx.122)

    구청에 동물병원들이 길냥이 중성화수술에 입찰 신청을해요.
    그럼 구청에서 가장 비용이 적게 적은병원을 선정하더라고요.
    잘케어하고 그런것은 염두에 안두고요.
    아마 이런부분때문에 병원이 그러는것인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포획자가 포획틀을 1마리 포획하면 소독해야해요(균에 감염을 막기위해서요)
    그리고 사진도 찍고요. 증거남기고 그자리에 다시 놓아주어야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될수있으면 포획하는분이랑은 친분을 가지시고.친절하게 대하시는게 좋더라고요. 고양이들을 위해서 그리해야되더라고요.
    하지만 정 아니다싶으시면 구청에 알리시고 항의도 해야해요.
    특히 병원은 구청에서 관할하니 병원불만을 말하면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지요.
    저는 병원때문에 구청에 민원 넣어봤습니다.
    다행이 포획하시분은 좋으신분이셨는데 이것저것 물어보시면서
    시스템을 알게되더라고요.
    병원 선정은 구청에 항의하면서 알게된것이고요.
    원글님 길냥이들 사는것도 힘든데 중성화수술후에 위생적이지 않는 병원.포획틀.포획자 잘못 만나면 가슴아픔 상황이 길냥이들에게 가니 더욱 주의깊게 봐야하더라고요.
    원글님 상황을보니 구청에 민원넣으셔야합니다.
    요즘에는 많이 좋아졌는데 간혹 그런곳은 민원 넣어야 개선되더라고요.
    원글님 마음 심정 알아서 마음아프네요.
    아 참 그리고 같은지역 길냥이분글 돌보는 카페있으면 같이 소통하면 도움 받고 할수있어요.
    그리고 한가지더요. 한국고양이보호협회 에서 길냥이 중성화수술 신청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여기는 후원으로 운영하는곳인데 연계병원이 좋아요.
    가입하셔서 보시길바랍니다.

  • 2. ..
    '25.11.22 7:08 AM (182.172.xxx.172)

    길냥이중성화 몇마리 신청해서 했었는데
    수술후 그냥 방사하면 잘못되는 경우가 많대요.
    특히 암컷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래서 방사하지 말고 직접 케이지에 인도받아
    며칠 회사창고나 집베란다에서 며칠 데리고 있다 방사했어요.
    그 아이들은 잘 살고 있답니다.

    포획자들이 갑이라 비위잘맞춰야지 따지고 까탈스럽게 말하면 더 불친절해요.
    길냥이들한테 화풀이 할수도
    병원에서는 수술만 해주고 병원에 입원한다말만 그렇지
    포획차 차속에 갇혀있다 방사하는거 같았어요.

  • 3. ..
    '25.11.22 7:09 AM (182.172.xxx.172)

    그리고 담당공무원들한테
    포획자들의 업무에 불량에 대한 민원 여러번 넣었었는데
    포획자편이에요.
    왜냐면 그런업자를 구하기 힘든가봐요.

  • 4. 원글이
    '25.11.22 8:33 AM (180.228.xxx.77)

    그동안 고양이한테 화풀이할까 참고참았는데 매번 하는짓이 무지하고 사냥꾼같이 다루는것이 이제 한계에 다다른거 같아요.
    동물병원에 찾아가 본다하니 담당공무원이 저지하는것보니 뭔가를 알고 감추는거 같긴해요.
    열아하다든다 수술전후 처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책잡힐거 같으니 막는 느낌이었어요.

    큰기대는 안했지만 점점 드러나는게 해당 동물병원 검색해보니 병원 외관만 있고 내부는 없고 원장은 한명에 몇년간 지속적으로 해왔고 동물까페 보니 일년을 다녀도 낫지 않는다는 글도 보이네요.
    간단한것도 동물약국에서 약사다 먹이니 빠르게 나았다하고.

    대체의학이 동물병원에서 통하는지 대체의학하는 사람이래요.
    담당공무원 말로 구청 중성화에 입찰하는 동물병원이 거의 없어서 어렵게 계약한 병원이라는것보니 병원.포획자가 갑인거같아요.
    몰래 동물병원을 찾아가볼까 전화해서 이거저거 물어볼까 고민입니다.
    그런다고 달ㅇ라질건 없지만 계속 몇년간 방치하기에는 너무 학대성 처치로 다루는게 견딜수 없네요.
    동물사랑하는 캣맘까지는 아니더라도기본 상식선은 있어야 하는데 지역캣맘 카페 가입하려다가 일이 너무 많아서 미뤘어요.

  • 5. ooor
    '25.11.22 9:18 AM (106.101.xxx.231)

    동물보호단체랑 상담해 보시면 어떨까요?
    정말 처참한 수준이네요..

  • 6. .........
    '25.11.22 10:18 AM (118.37.xxx.159)

    오래전부터 듣던 얘기인데 아직도 그런곳이 있군요
    그래서 캣맘들이 따로 용돈도 챙겨주고 해야 좀 덜하다고...
    무슨 생선 던지듯이 함부로 막 다뤄서
    애들이 충격받고 감염으로 죽기도 하고...
    너무 불쌍하죠
    정 안되면 동물단체를 통해서 구청에 항의 하던지해야지
    개인이 말하면 들은척도 안합니다

  • 7. ..
    '25.11.22 11:47 AM (121.152.xxx.153)

    암컷중성화수술이
    생사 오가는 큰 수술인데
    참혹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님이 생각하고 고양이 목격한게 맞을 겁니다

    영리하고 노련한 방법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증거마련이나 지역단체 동물단체에
    꼭 문의해보세요

  • 8. ....
    '25.11.22 12:24 PM (180.70.xxx.30)

    여기 글 그대로 동물농장에 제보하면 어떨까요?
    모두 관심을 가져야 좀 개선이 되지 싶은데요.
    심각한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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