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정해요.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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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받으셔도 될 거 같은데요.
준다면 뭐 천만원쯤 쓰세요
입시 끝나면 입시 때문에 애랑 같이 고생했다고 차 새로 뽑아주는 남편들도 많아요.
충분히 받을 수 있음요
묘하게 기분나쁘면서 어이없는 글.
왜 어이가 없고 기분 나쁘죠?
제가 알뜰하고 이런저런 잘난척 한건 아니고.
남편이 재테크도 안해서요.
너무 큽니다.
그러면 얼마가 적정할까요?
남편은 30대 기업 다니는 김부장? 수준이라 해야 할까요.
차 한대값도 크나요?
저도 묘하게 별로인 기분..
타고나요
타고난 유전자가 중요하죠
그렇게 전업엄마가 아이 뒷바라지 열심히 했는데도
아이가 재수까지도 실패한 집들도 알아요
공부는 시킨다고 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아이가 타고나는게 크게 결정하더라구요
공부머리, 공부근성...
알뜰살끌 남편 월급 250으로 살며 애들 둘 학원 안보내고
인서울이 어떤대학교 레벨인지 모르나 둘다 괜찮은 대학 갔는데
남편넘이 맨널 돈사고치고 같이 시집 사모랑 시누들과
한패로 등한시하며 살고 병신 같은데
지만 저돈에서 용돈이람시고 따박따박 다 받아쓰고
전 빚도 갚았는데
보상 1원도 없이 남편넘 돈없고 치매에요.에효. 세상 불공평해요.
몇억이면 연 이자가 얼마인데.
왜? 두분다 재테크도 센경 쓰셔야 하르듯요.
귀찮으면 원글님 통장에 넣고 저축은행이나 새마을 금고에 이지라도 받자 해 보세요..
1억은 그냥 달라 하셔도 되는데 굳이 사족을 붙일 팔요는 없지요.
뭐가 기분 나쁠까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육아에서 가장 난이도 최고인 사춘기, 입시때
아빠보다는 엄마가 아이들 따라다니고 챙기고 알아보고
매순간 감정 널뛰기하는 애들이랑 같이 그 시기 보낸다는게
해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것도 사교육 최소로 하고 돈 아끼고 입시까지 마쳤으면 차 1대값이 클까요.
그래서 센스있는 아빠들은 먼저 차 바꿔주고 하죠.
그 차로 애들 태워다니고 고생했다고
그정도 크지 않아요.
더더군다나 차같은 사치품으로 써버린다도 아니고 재테크 못하는 남편 대신해 굴려볼 생각이신데.
내 자식 대학 입시 성공했다고 뭘 달라 말라 하나요?
주머니 돈 쌈짓돈인걸.
그냥 님이 몇 억 방치 하니 돈 관리 하겠다고 하면 될 일을???
1억 충분히 달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처럼 잘 한 것도 아닌데
남편이 결혼 기념으로 좀 큰 금액 줬어요.
1억 뿐인가요
더 달라하셔도 될것같은데요
남편과 상의해볼게요. 관심주셔서 감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