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90573
저 글의 주인공..올해 재수해서 서울3년제 영화과(연출) 추합되서 1학기 다니다 반수하고 서경대영화과 최초합했어요.
올해 친정 문제로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었는데
위로&보상받은거 같아서 또 짐을 던거 같아서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청룡영화제 단편영화 상받은 용인대생 감독님처럼
우리아이도 그자리에 서길 소망해보았어요.
또 그러지 못하더라도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하면 그것만으로 된거구요.
계속 눈물이 나요. 마음속엔 슬픔가득이지만...
또 이렇게 저렇게 감사의 조건들이 세어지네요.
입시 기다리시는 82님들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요.
전 내년엔 둘째가 기다리고 있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