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남동생 과자 햄버거 심부름에
성인 되어서도 동생이 이거맛있네 하면
어머니가 니가 하나 사다줘라..(음식 물건 모든거해당)
저는 그런 배려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외식이며 식단 모든게 저새끼 위주
지 성질나면 맨날 욕 심한말
어느순간 뻔뻔함에 화가 치밀고 우울증까지 오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왜 당연하게 생각하고 해준건가요?
차별이란거 알아도 어쩔 수 없다라고 받아들였고
커서 뒤늦게 불폄감 느낀건데
가정교육의 세뇌인가요?
어릴때부터 남동생 과자 햄버거 심부름에
성인 되어서도 동생이 이거맛있네 하면
어머니가 니가 하나 사다줘라..(음식 물건 모든거해당)
저는 그런 배려 받아 본 적이 없어요
외식이며 식단 모든게 저새끼 위주
지 성질나면 맨날 욕 심한말
어느순간 뻔뻔함에 화가 치밀고 우울증까지 오는데
저는 어릴때부터 왜 당연하게 생각하고 해준건가요?
차별이란거 알아도 어쩔 수 없다라고 받아들였고
커서 뒤늦게 불폄감 느낀건데
가정교육의 세뇌인가요?
엄마가 심부름을 님만 시켰어요?? 왜요?
엄마가 크게 잘못하셨네요.
사춘기때는 대들지 않나요?
대부분 내가 왜에에에~~~하면서.
님이 무척 순종적이었나봅니다.
그리 길들여져서 그렇죠
사춘기고 나발이고 해당 안돼요(경험자)
제 엄마의 큰 자랑이
우리 ㅇㅇ는(저) 생전 싫단 말을 안해
그래서 저는 더더욱 난 싫단말 안하는 착한 딸이어야만한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그런데 불평등하게 우월적 권리를 누리던 사람들이
더이상 그 권리를 누리지 못하게 되면
차별이라 여기고 화를 낸다고 하더라고요.
타개를 위해 불편한 상황은 좀 감수하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