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단칸방에 살다보니 손님이 오면 방이 침실이자 거실이고, 근데 구석에 애는 자고 있고...너무 리얼해요.
일용이네 복길이랑 노마가 주로 구석에서 자네요.
아빠 친구들 와서 상 펴고 와글거려도 세상 모르고 잠 ㅎㅎ
그리고 80년대만 해도 시골은 저렇게 한집에 며느리들 다 같이 살았나요?
어우 동서랑 같이 사는거 상상만 해도...ㅎㄷㄷ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일기 단칸방 거실
...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5-11-20 20:57:52
IP : 118.235.xxx.1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5.11.20 9:24 PM (119.198.xxx.247)아버님 돌아가시고 같이한집에서자란 사촌분들 한동네서 자란 이종사촌분들 육촌들 불과 한세대전만해도 거의 비빌언덕근처에서 다 같이살았죠 부모떠나면 더 고생이니
2. ㅇㅇ
'25.11.20 9:25 PM (119.198.xxx.247)다들 문상오셔서 같이살던얘기하시더라구요
3. 76년생
'25.11.21 12:23 AM (121.161.xxx.4)저 초딩시절까지 전원일기 그런집에서 살았어요
중학교 2학년때 거실있는 양옥집으로 이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