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늙은 여자는 매력 없어요

아하라 조회수 : 5,574
작성일 : 2025-11-20 19:53:08

내면이 중요하다면서 늙을수록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 등등

더 발악 하잖아요 그럼에도 늙음은 감출수 없고

나이는 먹어도 동안이고 이쁜게 자기 만족도는 최고일듯요 

건강은 기본으로 깔고 있으면요

늙음 거울 보면 짜증

IP : 203.175.xxx.1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0 7:54 PM (39.123.xxx.101)

    상담좀 받아보세요

  • 2. ...
    '25.11.20 7:56 PM (203.175.xxx.169)

    젊음이 최고 ~ 나이 많아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 3. 그래요...
    '25.11.20 8:03 PM (223.38.xxx.148)

    나이 들면서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하잖아요
    외국 여성들도 이렇게 안면거상이니 피부과 시술이니...
    일반인들도 시술 많이 받나요

  • 4.
    '25.11.20 8:06 PM (61.255.xxx.179)

    원글님 글에 매우 동의합니다

    그러니 원글님
    거울에 본인 얼굴 비춰 보시면서
    늙었다고 한탄하며 열심히 짜증내며 사세요
    화이링

  • 5. 00
    '25.11.20 8:09 PM (121.164.xxx.217)

    나이 들어서 내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야 하나요? 내면의 매력을 키워보세요 내가 행복한 일들을 하세요

  • 6. 원글이 맞아요
    '25.11.20 8:14 PM (223.38.xxx.237)

    늙어서 뭐가 더 이뻐보이겠다고
    그리들 안면거상에 온갖 피부과 시술까지 받는지...
    어차피 그렇게해도 부자연스럽고 안예뻐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게 더 좋아보여요

  • 7. ㅌㅂㅇ
    '25.11.20 8:26 PM (182.215.xxx.32)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 ..

  • 8. ??
    '25.11.20 8:28 PM (121.162.xxx.234)

    매력 있어 뭐하시게요?
    늙으면 필요해지는게 하 많아 매력은 하위로 밀리더만.

  • 9. ...
    '25.11.20 8:29 PM (112.160.xxx.164) - 삭제된댓글

    매력은커녕 추해지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 10. ...
    '25.11.20 8:33 PM (59.9.xxx.67)

    20대에는 화장도 안하고 다녀도 이쁘고 싱그러웠는데 중년의 나이가 되니 생얼로 밖에나가서 거울에비친모습보고 깜놀하게되네요 왠 낯선여자? 립스틱이라도 발라야하더군요 타인을 위해서 .. 좀더 단정한 외모에 신경쓰게되긴해요 성품도 같이요

  • 11. 원글 맞는말
    '25.11.20 8:39 PM (223.38.xxx.159)

    성형공화국이잖아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지...
    늙어서 무슨 안면거상까지 한다는건지...
    연예인도 아니고...

  • 12. 할수없죠뭐
    '25.11.20 8:41 PM (115.136.xxx.124)

    인간은 누구나 늙어요
    아무리 피부과 시술하고
    성형을 하고 주름을 없애봐야
    그 나이대로 보여요
    60대가 50대로 보이지 않고
    50대가 40대로 안보여요
    각자 알아서 살면 되고
    외모 집착만 안하면 별문제 없어요

  • 13. ..
    '25.11.20 8:50 PM (39.7.xxx.147)

    거울보며 자기자신 얘기하나봄
    주름 자글거리고 축축 쳐진 외모만 들어오나보네

  • 14. 맞아요
    '25.11.20 9:11 PM (106.102.xxx.100)

    나이먹어도

    젊어보이는게

    최고^^

  • 15. ㅡㅡ
    '25.11.20 9:50 PM (39.7.xxx.232)

    뭐지.할아버지가 들어오셨나?
    댁 주위에 그런 할머니들이 모여있나보네요.
    안면거상에 쌍꺼풀 각종 피부과 주사에 발악하는 사람.
    사람은 원래 끼리끼리라

  • 16.
    '25.11.20 10:00 PM (172.226.xxx.42)

    적당한 시술과 성형에 대해 긍정적입니다..
    요즘은 자연스럽게ㅜ참 잘하더군요..
    피부과 다니면서 잡티와 수분 치료만 해도 하기전이랑 달라보여요..
    운동해서 바른자세 유지하고. 어울리는 옷 센스입게 소화하고 다니면 참 기분이 좋아요
    나이든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주변에 적당히 과하지 않게 관리하는 사람들이 성격이 훨씬 더 좋았던 경험이 있어요

  • 17. ..
    '25.11.20 10:47 PM (114.205.xxx.179)

    적당히 라는게 어려운건지
    안하는사람은 안하고 하는사람은 온전신을 돌아가며 고치는데..
    이뻐보이지가않아요.
    그냥 자연스레 늙어가는사람이 더 이뻐보여서
    질투인건가? 라고 생각해봤던적이 있어요.
    그런데 제눈에는 안이뻐보여서
    특히 보면 젊어서 그래도 이뻣다싶은친구들이 더 성형에 집착하는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괴물들이 되어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5072 우리가 김만배다 이거네요 2 ㅇㅇ 2025/11/20 539
1775071 흑자 치료 못해주겠다네요 8 2025/11/20 2,483
1775070 학폭 신고를 하겠다고 하니 가해자가 아이 앞에서 자해 시도를 하.. 7 .. 2025/11/20 2,459
1775069 아파트청소 면접 떨어지고 왔어요 18 ㅇㅇ 2025/11/20 6,365
1775068 치매일까요 7 뭐지 2025/11/20 1,780
1775067 예비사위가 첫 인사오는데, 함바식당 테이크아웃. 4 함바식당 2025/11/20 2,645
1775066 전원일기 단칸방 거실 2 ... 2025/11/20 1,315
1775065 혹시 뭉땡뭉땡 유튜브 채널? 2 궁금 2025/11/20 511
1775064 한국은 방어 DNA가 있나봐요(몽골은 침략 DNA) 3 ㅇㅇ 2025/11/20 1,329
1775063 내년 오십인데 결혼해서 아이낳으라는 사람들 19 2025/11/20 4,654
1775062 성현정 이춘란 1 황연희 2025/11/20 673
1775061 요근래 강마루 까신 분 계세요? 1 ... 2025/11/20 390
1775060 이혼 후 침대 갖다 쓴다vs 버린다 21 .. 2025/11/20 2,730
1775059 이쁜 가족(삼남매) 유튭 추천해요. 2 추천 2025/11/20 748
1775058 몇살까지 애기엄마라고 부르나요? 9 ㅡㅡ 2025/11/20 548
1775057 울 캐시 혼방 검정코트 샀는데 먼지가 너무 붙어요 1 어쩌조 2025/11/20 566
1775056 학교 비정규직도 방학때 돈달라고 징징 16 학교 2025/11/20 2,840
1775055 코트에 허리띠 실끈?이 끊어졌어요 7 ... 2025/11/20 1,057
1775054 청원생명쌀 20kg 특등급 세일해요. 3 청원생명쌀 2025/11/20 1,283
1775053 정청래는 그냥 순리대로만 하면 될텐데 17 ,. 2025/11/20 1,642
1775052 근데 남지배우들 3 ㄴㅇㅇㄹ 2025/11/20 1,174
1775051 시니어모델 시니어배우님들 무서워요 9 2025/11/20 4,153
1775050 반국가단체? 아니잖아요! 홍장원 사이다! 4 .. 2025/11/20 1,176
1775049 특검, 도주한 '도이치 주포' 충주 소재 휴게소서 체포 3 ... 2025/11/20 1,095
1775048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사랑할 땐 사랑이.. 19 .. 2025/11/20 3,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