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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논나 글보면 괜히 트집잡고 욕하시는분들

있던데 조회수 : 2,667
작성일 : 2025-11-20 19:32:58

왜 그러는거예요?

Sns보면 이분 좋은일도 많이하고 생각하시는 인생관도 

올바르고 나름 굉장히 열심히 사셨고 쌓아놓은

공도 많으시던데 댓글들보면 

막 욕하고 폄하하며 깎아내리는분들 있던데

그리 밀라할머니를 잘 아시는분들 이신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적성에 안맞는다고. 

옆에서 직접 목격한것처럼 좋지못한 글들 올리는사람들은 어휴

IP : 125.138.xxx.5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5.11.20 7:39 PM (172.226.xxx.45)

    음. 조선일보가 기획한 캐릭터라.

  • 2.
    '25.11.20 7:40 PM (223.39.xxx.143) - 삭제된댓글

    조선 일보 스폰 받고 만들어진 캐릭터라 일단 아웃...

  • 3. ??
    '25.11.20 7:44 PM (222.107.xxx.197)

    무슨 공이 있어요?

  • 4. ..
    '25.11.20 7:46 PM (49.142.xxx.126)

    개인 성공한 할머니 아닌가요
    무슨 사회적 공이 있나요?

  • 5. ..
    '25.11.20 7:47 PM (115.143.xxx.157)

    조선일보 채널이랑 재계약 안했을걸요

  • 6. ㅇㅇ
    '25.11.20 7:49 PM (222.108.xxx.29)

    여기 민주당 당게나 마찬가지잖아요 ㅋ
    밀라할머니 채널이 조선일보쪽거였나봐요
    그것도 그렇고 비슷한 또래 할망구들이 있다보니 질투작렬
    여기 워낙 회원들이 나이가 많아서 그래요

  • 7. ..
    '25.11.20 7:51 PM (110.13.xxx.214)

    단지 채널이 조선일보 쪽이였다는거죠 뭐
    그정도면 삶의 철학이 멋진 분 맞아요

  • 8. dd
    '25.11.20 7:52 PM (175.203.xxx.65)

    그 사람들 입장에선 직접겪은 지인도 아니면서 이런글까지 쓰며
    쉴드치는 원글님이 이해안가는건 마찬가지 아닐까요
    금수저로 태어나 독재정권에서 유학까지 갔다온 부잣집 엘리트 할머니는
    비판도 하지말고 추앙까지 해야하나요

  • 9. 의견이
    '25.11.20 7:52 PM (121.128.xxx.105)

    다르다고 비슷한 또래 할망구라니....ㅉㅉㅉ

  • 10.
    '25.11.20 7:54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ppl 들어오는 순간 거절하셨대요.
    그래서 조선일보랑 하던 밀라논나 채널이 갑자기 중단됐었죠.
    본인은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꾸미지 않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싶으셨던거지
    자신의 채널 통해서 소비를 부추기고 싶은 미음이 없으셨다고 하네요
    다른 채널들 통해서 종종 인터뷰 하는거 들으면
    바르고 바지런하고 능력도 있지만
    또 한편 겸손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서
    주변에 저런 어른 계시면 좋겠다 생각들죠.

  • 11.
    '25.11.20 7:56 PM (110.12.xxx.169)

    ppl 들어오는 순간 거절하셨대요.
    그래서 조선일보랑 하던 밀라논나 채널이 갑자기 중단됐었죠.
    본인은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꾸미지 않는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싶으셨던거지
    자신의 채널 통해서 소비를 부추기고 싶은 미음이 없으셨다고 하네요
    다른 채널들 통해서 종종 인터뷰 하는거 들으면
    바르고 바지런하고 능력도 있지만
    또 한편 겸손하게 살아오신것 같아서
    주변에 저런 어른 계시면 좋겠다 생각들죠.

    나이들면서 100%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없다고 느끼는데
    그래도 이분은 좋은면이 더 많으신분 같고 저는 좋아해요.

  • 12. ..
    '25.11.20 8:03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 진짜 부끄럽네요.
    우상화도 정도껏이지.

  • 13. ..
    '25.11.20 8:04 PM (59.14.xxx.159)

    몇몇 민주당 지지자들 진짜 부끄럽네요.
    사람을 있는그대로 보질 않네.
    금수저 욕하면서 금수저들 세금은 못 깍아줘 안달.
    어휴 창피해.

  • 14. ..
    '25.11.20 8:05 PM (59.14.xxx.159)

    하긴 의견만 달라도 국힘이니 극우니 프레임 씌우느라 안달.
    그저 우상화 시키느라 안달.

  • 15. 싫으면 싫은거지
    '25.11.20 8:44 PM (118.218.xxx.85)

    트집잡을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좋으면 좋아하면 되는거구요

  • 16.
    '25.11.20 8:54 PM (106.101.xxx.161)

    젊을땐 욕심이 많았던거같은데 나름 잘 나이들었다생각해요

  • 17.
    '25.11.20 9:53 PM (39.7.xxx.232)

    70대 성공도 못하고 인격도 못 갖춘 할머니들의 질투죠.
    겸손하고 흠 잡을래야 잡은 데가 없던데.
    유투브, 책 인세, 광고 수익도 다 기부했고
    남편분 명지대교수분도 그렇게 점잖고 신사같은 분으로 유명하대요.

  • 18. 금수저라도
    '25.11.20 10:08 PM (211.206.xxx.191)

    꾸준히 봉사 활동도 하는 삶 살았던데.
    누리고 살았을지라도 생활 속의 검소함도 보여 저는 좋아 보여요.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조선과 결별하고 다시 하는 유튜브에서는 오히려 PPl 있던 것 같은데.
    본지 오래됐지만요.

  • 19. ㅇㅇ
    '25.11.21 1:09 AM (106.247.xxx.26)

    일단 150억짜리 강남신축 대형 한강뷰 소유주라는 팩트부터 속이 이유없이 뒤집어지는 사람들 좀 있죠..

  • 20. ......
    '25.11.21 6:37 AM (175.117.xxx.126)

    밀라논나 님 보면 좋은 생각으로 잘 사시는 멋진 분 같아서 좋은데...
    댓글에 밀라논나님 욕하는 사람은 민주당 지지자라니 그건 또 무슨 헛소린가요?
    그런 댓글 다는 사람은 근거도 없이 무조건 민주당 욕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건 알겠네요..
    이런 글에서조차 윤건희 지지자인지?

  • 21. 훌륭하시던데
    '25.11.21 11:26 AM (121.162.xxx.57)

    제가 보기에도 질투같아요. 젊어서 유학갈 정도로 괜찮은 집안에 가정도 이루고 커리어도 성공적, 오래 봉사와 기부도 하시고 나이들어 온국민이 다 아는 유명세 떨치는 성공까지 거두셨으니 질투가 안날수 없을듯.
    이분 정도의 능력과 배경이면 인격적으로 훌륭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것까지 이루신듯 보이네요. 전생에 나라 구하셨나봄 ㅎ

  • 22. ....
    '25.11.21 1:06 PM (223.38.xxx.94)

    첫댓부터 조선일보 어쩌구 하는거 민주당지지자 아니에요?
    하여간 뒤집어씌우기는.
    연예인 유명인도 정치병 걸린 시각으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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