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겨울에 환기하는거 극도로 예민하게 싫어합니다. 청정기만 틀면 된대고 답답해요
몰래 창을 열면
금새 찬기운이 도니까 알아차리고 문열었었냐고 뭐라해요
남편이 겨울에 환기하는거 극도로 예민하게 싫어합니다. 청정기만 틀면 된대고 답답해요
몰래 창을 열면
금새 찬기운이 도니까 알아차리고 문열었었냐고 뭐라해요
남편 출근하자마자 환기~~
일어나면 무조건 환기
식사후 환기
12~14 시 사이 길게 환기
밥 먹고 10분 환기
환기시스템 강으로 24시간 돌리고 창문 거의 안열어요.ㅠ
아침에 출근 준비 하면서 창문 다 열어놓고
10-20분 정도 환기 후 닫아요.
퇴근후에 음식 냄새 안나는 걸로 저녁 하면 환기 따로 안하고
냄새나 연기가 좀 있는 경우는 또 열어서 환기 하고요.
공조기가 있어도 냄새가 잘 빠지지는 않더라고요..
안하면 진짜 음식쩐내 이산화탄소냄새 짬뽕으로 이불 옷 커튼 벽지에 뱁니다. 요리하고 밥먹은 뒤 창문횔짝 열어놓고 냄새빠지길 기다리죠.제가 냄새에 민감해 얼어죽어도 환기해요
전열교환기도 돌려봤는데 하루종일 돌려도 냄새 다 안빠져요.
청정기와 상관 없이
환기는 꼭 해야 해요
춥다고 그러는 것은 이해불가ㅜ
피흡연성 폐암의 원인 될 수도 있다고 하세요
폐암이 예후가 제일 안 좋아요ㅜ
환기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고
음식하면서 또 맞바람으로 양쪽 창문 열어 환기시켜요
청정기와 상관 없이
환기는 꼭 해야 해요
춥다고 그러는 것은 이해불가ㅜ
비흡연성 폐암의 원인 될 수도 있다고 하세요
폐암이 예후가 제일 안 좋아요ㅜ
환기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하고
음식하면서 또 맞바람으로 양쪽 창문 열어 환기시켜요
남편분 공기청정기가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준다고 믿고 있나봐요.
청정기는 먼지만 걸러줄 뿐이에요.
싱크대 배수구, 화장실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성분, 이산화탄소 농도 꽉 채운 공기 마시고 싶냐고 되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