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 남는거 있으면 한권만 주세요
설탕 남는거 있으면 한컵만 주세요
밀가루 한컵만 주세요
이런글 꽤 자주 보이는데
바로 앞에 가면 살곳 천지인데 왜 이러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는데
보면 꼭 저런거 구걸하는 사람들만 구걸하더라구요
거지새끼도 아니고 특정 몇명이 저러는데 차암 신기함.
나눔글에도 특정 몇명만 달려들어서 독식하고.
진짜 1초컷으로 그 몇명끼리 경쟁하더라구요 ㅋㅋ
그거 받아다가 쓰긴 쓰나. 공짜니까 그냥 일단 받고보자 심리인지.
노트 남는거 있으면 한권만 주세요
설탕 남는거 있으면 한컵만 주세요
밀가루 한컵만 주세요
이런글 꽤 자주 보이는데
바로 앞에 가면 살곳 천지인데 왜 이러는지 진짜 이해를 못하겠는데
보면 꼭 저런거 구걸하는 사람들만 구걸하더라구요
거지새끼도 아니고 특정 몇명이 저러는데 차암 신기함.
나눔글에도 특정 몇명만 달려들어서 독식하고.
진짜 1초컷으로 그 몇명끼리 경쟁하더라구요 ㅋㅋ
그거 받아다가 쓰긴 쓰나. 공짜니까 그냥 일단 받고보자 심리인지.
어딘데 그래요?
여기 지방 변두리인데 요새 젊은 부모들 드림이고 애 헌옷이고 안 받던데..
아파트게시판에 저런게 있어요?
관리소에서 금지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면 딱 한컵만쓰고 화석이 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노트도 한장만 쓰려나ㅎ
아파트너 게시판이요
여기 신도시라 연령층이 높지 않은데 별걸 다 달래요
한컵만 쓰고 버리는 사람이면
일단 필요하면 자기가 구입을 하고 안쓸거 같으면 남는거 나눔을하든 버리든해야지
그거 한컵을 남한테 달라는 생각자체를 할수 있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와우 엄청난 대단지 아파트 같은곳에 15년 살면서 아파트 게시판이 입주직전부터 운영되었고 저도 가입했는데
진심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어요
연령층 낮은동네에요
이상한 동네네요
나눔만 봤지 달라는글은 못봤는데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요.
남는 노트 달라는 사람 있으면 주고 싶은데.
밀가루 같은거 종이컵 한컵정도 필요한데 한봉지 사서 이년묵히다 버린적도 있고요.
임대아파트랑 같이 있는 단지 아니에요?
게시판에다 쓰니 다행이예요
전에 살턴 아파트 앞집 여자는 아침에 볠 눌러서 나가면 계란 한개 양파 한개 심지어는 나물 그릇 들고와서 참기름 한숟갈 넣어 달라고 하던데요
그런 사람만 그럴거예요
그런 환경에서 자랐고 부끄럽거나 창피해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