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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상받는건 왜보나요?

ㅇㅇ 조회수 : 2,611
작성일 : 2025-11-19 22:58:50

그게 재미있어요?      

IP : 106.102.xxx.22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11.19 10:59 PM (211.36.xxx.5)

    님 글도 제가 봐주잖아요

  • 2. 왜 따지세요
    '25.11.19 11:00 PM (121.161.xxx.217)

    당신은 지루할지 몰라도 재미있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 3. ..
    '25.11.19 11:01 PM (211.208.xxx.199)

    시비조네요.

  • 4. ..
    '25.11.19 11:03 PM (110.13.xxx.214)

    결과만 들어도 되지만 멋진배우들이 최선의 노력으로 예쁘게 꾸미고 드레스 입고 나오는 거 볼만하죠 채널돌리다 뒷부분만 봤지만요

  • 5. ...
    '25.11.19 11:05 PM (222.117.xxx.80)

    보면 안되나요?
    원글님께 해를 끼치나요?
    이런 글은 왜 쓰나요.....

  • 6. .
    '25.11.19 11:06 PM (221.162.xxx.205)

    님글도 봐주는데 연예인은 보라고 있는것

  • 7. 00
    '25.11.19 11:07 PM (175.192.xxx.113)

    좋아하는 배우 보려구요..

  • 8. 재밌어요
    '25.11.19 11:08 PM (58.127.xxx.169)

    1년동안 본 영화들이
    어떤 상 후보로 올랐는지
    누구 연기가 정말 좋았지, 아 저 역은 별론데
    그래 그 음악 참 좋았어 하면서
    되새겨보고 누가 받을지 맞춰보는 축제같은 자리예요.
    놓친 영화는 다시 한 번 찾아보기도 하구요.
    드라마 영화 상 주는거 꼭 봅니다. 저는 무척 재밌어요

    참, 예능 프로그램은 거의 안봐서 예능상은 안봅니다.

  • 9. ㅇㅇ
    '25.11.19 11:10 PM (118.235.xxx.124)

    하얼빈, 어쩔수가 없다, 파과, 얼굴 다 영화관에서 본
    입장에선 시상식 재미있네요

  • 10. 남이사
    '25.11.19 11:22 PM (218.155.xxx.132)

    남이 보거나 말거나 왜 신경쓰세요?

  • 11. 영통
    '25.11.19 11:34 PM (116.43.xxx.7)

    내 말이 ..내 말이

    자기들 일하고 성과로 상 받는 걸 우리가 왜 보고 있는지..

    어느 순간 현타 와서 안 봐요..

  • 12. 00
    '25.11.19 11:37 PM (1.242.xxx.150)

    화나셨어요?

  • 13. ..
    '25.11.19 11:40 PM (59.9.xxx.163)

    할일없어 보겟죠

  • 14. 샐리
    '25.11.19 11:48 PM (39.122.xxx.42)

    개취인거죠
    제가 그거싫어서 연기대상 연예대상등
    연말시상식 안봐요
    내가싫으면 안보연되죠뭐

  • 15. 한심
    '25.11.20 12:1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일들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방구석에서 누가 상타는지가 주요한 사안인거고

  • 16. 한심
    '25.11.20 12:1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일들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자기들로선 방구석에서 누가 상타는지가 중요한 사안인거고

  • 17. 한심
    '25.11.20 12:1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할일들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자기들로선 방구석에서 누가 상타는지가 중요한 사안인거고
    맞네 아니네 따지고 있는거죠

  • 18. 한심
    '25.11.20 12:13 AM (1.237.xxx.38)

    할일들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서 자기들로선 방구석에서 누가 상타는지가 아주 중요한 사안인거고
    맞네 아니네 따지고 있는거죠

  • 19. 첫댓
    '25.11.20 12:14 AM (221.153.xxx.127)

    센스쟁이 우후훗!!

  • 20. 오늘은
    '25.11.20 1:06 AM (61.40.xxx.117)

    이 말에 반박하기 싫으네요
    남태령에 국민들 위태로울 때도 지들끼리 모여 귀족처럼 시상식하던 기억을 잊었는지
    유방암 파티하던 연예인들 불과 얼마전 일이죠
    보기 싫었는데 모친이 보시는 바람에ㅜㅜ

  • 21. ...
    '25.11.20 2:30 AM (115.22.xxx.169)

    남 연애도 보잖아요
    외국인이 한국음식먹고 리액션 그런것도 보고
    다 남꺼 보는건데요.
    올해의 드라마, 영화궁금.. 그런것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리액션영상이나 그런것이 다
    어떤 고조된 감정을 느끼는 누군가에 같이 동화되고싶은것이죠.
    시상식이란게 자신이 최선의노력으로 이룬 것에 순수하게 감격하는 모습이 있잖아요.
    올림픽 금메달 누가땄는지 경기다 봐놓고도 시상식장면을 또 굳이보기도하잖아요.
    메달받고 감격하는 선수의 감정에 같이 동화되고싶어서

  • 22. ...
    '25.11.20 3:08 AM (175.119.xxx.68)

    어릴땐 이런저런 시상식 보고 했는데
    요즘은 연예인들 꼴불견이라 안 봐요

  • 23. ..'
    '25.11.20 6:50 AM (59.14.xxx.159)

    그들만의 리그..안봐요.

  • 24. ...
    '25.11.20 9:42 AM (49.165.xxx.38)

    예전에는 좋아하는 배우 나오니 봤는데.. 몇년전부터는 안보네요

  • 25. 저도
    '25.11.20 10:24 AM (180.65.xxx.211)

    세상 무익한게 남 상타는 거 보는거. 하물며 내가 소속된 집단도 아니고.
    가요축제나 축하공연 정도는 눈과 귀가 즐거우니까 괜찮지만
    배우가 자기 일해서 돈버는 것도 모자라 자기들끼리 차려입고 성과잔치하는 거 왜 보냐고.
    그래서 백상 시상식 아카데미 이런거 싹다 안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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