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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한 미모 하셨던 분들 50가까워지면서 상실감 없으세요

미모 조회수 : 16,953
작성일 : 2025-11-19 19:48:41

제곧내입니다

 

왕년에 한 미모 하셨던 분들 50 가까워지면서 상실감 없으세요?

 

전 요즘 난리난듯..

 

옷 사고 다이어트 운동하고. 리쥬란 맞고 곧 실리프팅 예약까지 ㅠㅠ

 

아무리 난리쳐도 그 미모가 안 살아나네요 ㅠㅠㅠㅠㅠ

IP : 223.38.xxx.39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9 7:50 PM (211.208.xxx.199)

    하하… 왕년에 한 미모 해본적이 없어서 흥미롭네요.
    썩어도 준치라는데 이쁜여자는 늙어도 예쁜거 아닙니까?

  • 2. 에이
    '25.11.19 7:52 PM (1.227.xxx.55)

    그래도 예전에도 안 예뻤던 사람보단 훨씬 예뻐요.
    남들 보기엔 다 비슷한 아줌마 같아도 아줌마들 사이에선 또 다르죠

  • 3. 네에
    '25.11.19 7:53 PM (118.235.xxx.13)

    아프면서 늙어야 미모따윈
    견딜만한채로 노화 맞으면 예뻤던 분들이 못 견뎌하는 거 같네요 예전 황신혜도 뭔가 중독수준으로 40대 50대를 보내더니 요즘은 차분히 늙는 느낌

  • 4. ...
    '25.11.19 7:53 PM (118.235.xxx.149)

    젊은 특유의 생기가 없으니 아무리 올리고 피고 해도 안이뻐요
    그냥 엄청 시술 받고 꾸민 나이든 여자느낌

  • 5. ...
    '25.11.19 7:54 PM (121.190.xxx.53) - 삭제된댓글

    과거의 나랑 비교하면 세월무상 내려 놓아야죠

    주변 못난이들과 비교는 정신승리일 뿐이라는

  • 6. 순콩
    '25.11.19 7:55 PM (49.130.xxx.86)

    우울해요. 점점 포기해가면서 더 우울해요. 아직 못 받아들였어요

  • 7. ..
    '25.11.19 7:55 PM (14.50.xxx.7)

    50대인데 거울보면 너무 못생겨졌어요.
    근데 아직도 이쁘다고 인사는 들어요..
    결론은 2-30대의 나와 경쟁하면 안된다..

  • 8. ...
    '25.11.19 7:55 PM (121.190.xxx.53)

    과거의 나랑 비교하면 세월무상 내려 놓아야죠

    주변 못난이들과 비교는 정신승리일 뿐이라는
    원래 이쁜 애들 아닌 일부기간 반짝이들 사고방식이죠

    나이드니 예쁨받는것 보다 존경? 건강이 좋아요

  • 9. 오늘
    '25.11.19 7:57 PM (1.240.xxx.21)

    2년만에 미용실 가서 펌하고 왔는데
    생각만큼 안나와서 속상하다니
    남편왈 너 이쁘니까 괜찮아. ㅋㅋ
    그러면서 첫애 낳고 붓기도 덜 빠진 상태에서
    성대 성균관앞 은행나무 앞에서 찍은 사진 보내주며
    너 이렇게 예쁘다고.. ㅎ
    낼모레 60이라
    얼굴엔 주름도 늘었고
    몸도 예전 같진 않지만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되
    몸무게 유지하고
    세끼 골고루 먹으려 노력하며 삽니다.

  • 10. 피부과 안 가는데
    '25.11.19 7:57 PM (59.6.xxx.211)

    아직 괜찮아요

  • 11.
    '25.11.19 7:59 PM (1.237.xxx.38)

    미모 없었어도 늙어가는 얼굴 보며 괜찮을 사람 있겠어요
    다 기분 별로죠

  • 12. ...
    '25.11.19 8:02 P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여기다만 써볼께요
    예쁘단말 항상 들었어요
    근데 50아니고 46세부터 늙더라구요
    저는 좀 일찍 나이들었는지 40대후반되니 예쁘단말 못들어요
    제가 봐도 그렇구요
    그시기 좀 적응 어려웠는데 심적으로
    50넘으니 이제는 잘 나이들어야지 생각 들어요
    젊음이 좋죠

  • 13. 그냥
    '25.11.19 8:02 PM (221.138.xxx.92)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요.
    주름도 멋지게...

  • 14. 그래도
    '25.11.19 8:03 PM (118.235.xxx.96)

    또래보다 이뻐요

  • 15. 항상듣는말이
    '25.11.19 8:04 PM (183.97.xxx.222)

    젊었을때 한 미모했을것 같다는 말..
    즉,지금은 아닌거죠.
    뭐, 상관없어요.
    그깟 외모가 뭐 중요하다고..
    그저 좋은 인상으로 늙어가면 다행이겠어요

  • 16. ...
    '25.11.19 8:04 PM (175.122.xxx.191)

    폐경되면 확 느끼실 거예요
    전과 후가 얼마나 다른지
    폐경되고 나면 확실하게 달라집니다
    그래도 꾸미면 이뻐요

  • 17. 한미모
    '25.11.19 8:05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50대에도 충분히 예뻤어요.

    지금60대에는 늙었구나를 느끼고 그냥 받아드리기로 했어요.

    성형해도 밉고 안해도 밉워지네요.

  • 18. ㅇㅇ
    '25.11.19 8:08 PM (211.209.xxx.126)

    걍 외모에 대한 관심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운동도 많이 하지만 저는 건강을 위해 운동하거든요.
    외모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다 보니까 옷도 덜 사고 화장품도 덜 사고 돈은 굳었어요.
    대신 저는 단단한 내면을 갖고 싶어요. 외모보다는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자존감 강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19. ....
    '25.11.19 8:09 PM (211.234.xxx.80)

    쌍꺼풀있는 눈이 쳐지고 덮여서 얼마전 티나는 쌍수 했네요
    자연스럽게 나이들고싶었는데 거울만보면 쳐진 눈이 신경쓰여서..
    왜 예쁜 여자연예인들이 나이들면 쌍수를 하나 아쉬웠는데
    저는 그정도 미모는 아닌데도 가만히 두니 더 못나지더라고요ㅠ

  • 20. 맞아요
    '25.11.19 8:13 PM (182.227.xxx.251)

    젊을때 미인소리 많이 들으셨겠는데요? 라는 말이 칭찬 아닌거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그 정도 아니라는 이야기 니까요

    쌍꺼풀 이쁘고 속눈썹 길고 눈이 너무 이쁘다고
    얼굴이 너무 이쁘고 동안 이라고 듣고 살다가

    나이 들고 어느 순간 쌍꺼풀이 쳐지고 여러겹 되면서 아주 다른 눈이 되어 버렸어요.
    속눈썹 숱도 적어지고요.

    거울속에나 사진속에 내 얼굴이 내가 기억하는 나의 얼굴이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분위기 있으시네요.
    젊을때 미인소리 들으셨겠는데요? 라는 소리 듣지만

    그냥 내 얼굴이 나도 마음에 안들어요.


    아직 성형이나 시술의 도움은 받지 않는데
    그거 하는 친구들 보니 또 인상이 너무 바껴서 하기 싫고요
    그냥 포기 했어요

  • 21. ..
    '25.11.19 8:14 PM (114.199.xxx.60)

    안보이니 왕년에 다 이뻤지만 ㅎㅎ
    저도 한때는 지방에서 손안에든다했었는데

    53인데
    키도 점점 줄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주름에ㅠㅠ
    그냥 인생이려니해요

    젊은아이들 이쁘고 초롱초롱한거보면
    젊은시절 이쁘게 누려라 싶은마음이에요

  • 22. 한미모아님
    '25.11.19 8:15 PM (58.29.xxx.247)

    저 47살인데 올해부터 거울속 모습이 넘 보기싫어서
    저도 쌍수했어요
    운동 다이어트 하고있고 인모드했는데 썩.....
    턱도 찢어서 올려야하는건가...ㅠㅠ
    이러다 성형 중독되지 싶어서 일단 멈추기로 했어요
    노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받아들이지 못하면 또 주책맞으니까 어느정도 내려놓으려구요
    다들 겪는 과정인가봐요 흑흑......

  • 23. ㅁㅈ
    '25.11.19 8:17 PM (180.228.xxx.130)

    비슷하네요,,,
    눈밑지하고 주기적으로 보톡스맞고 리쥬란맞고
    매일 피부 성형 검색해요
    실리프팅 쥬베룩 스컬트라 레이저리프팅,,,,,
    눈꺼풀도 처져서 내년쯤 쌍수하려구요,,,

  • 24. ..
    '25.11.19 8:27 PM (119.201.xxx.62)

    젊을때 미인소리 많이 들으셨겠는데요? 라는 말이 칭찬 아닌거더라고요.
    결국 지금은 그 정도 아니라는 이야기 니까요

    쌍꺼풀 이쁘고 속눈썹 길고 눈이 너무 이쁘다고
    얼굴이 너무 이쁘고 동안 이라고 듣고 살다가

    나이 들고 어느 순간 쌍꺼풀이 쳐지고 여러겹 되면서 아주 다른 눈이 되어 버렸어요.
    속눈썹 숱도 적어지고요.

    거울속에나 사진속에 내 얼굴이 내가 기억하는 나의 얼굴이 아니더라고요.

    지금은 분위기 있으시네요.
    젊을때 미인소리 들으셨겠는데요? 라는 소리 듣지만

    그냥 내 얼굴이 나도 마음에 안들
    _______%______
    보톡스만 맞고있어요
    리프팅시술 돈도 많이들어서 꾸준히 할 능력이 안되서요 ㅠㅠ

  • 25. 할아버지
    '25.11.19 8:36 PM (223.39.xxx.249)

    거울 속에 할아버지가 있어요.
    거울을 안 보는 게 답이라는ㅜ

  • 26. ㅇㅇㅇ
    '25.11.19 8: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시술 이런거 안했고
    머리 염색만 하고있어요
    나이들면 부자연스런 젊음보다
    자연스런 표정 이런게 좋다는걸
    외국나가보고 알겠던데요

  • 27. 근데
    '25.11.19 8:43 PM (118.235.xxx.251)

    일반인이 시술해서 이뻐지는 경우는 별로 없지 않나요.
    부자연스럽고 시술한 티가 확나서 부담스러워요.
    연예인들은 비싼 시술이라 이뻐보이는건지

  • 28. 늙으면
    '25.11.19 8:54 PM (49.172.xxx.18)

    미모 필요없고
    키 ㆍ피부ㆍ 말투 ㆍ자세 ㆍ패션감각ㆍ어느정도 재력이 중요한듯

  • 29. ㅇㅇ
    '25.11.19 9:13 PM (118.235.xxx.114)

    우울하고 받아들이기 힘들고..
    좀 불공평하단 생각 들어요
    잘생긴 남자들은 나이 들수록 뭔가 더 분위기 있고
    멋져지는 느낌이 있는데.. 흰머리조차
    여자들은 시드는 느낌

  • 30. 저도...
    '25.11.19 9:20 PM (61.102.xxx.221)

    미모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냥 세월 가는 대로 내버려 둡니다
    돈을 아주 많이 들이면 몇 년은 시간을 잡아 둘 수 있더라구요
    그 돈의 몇 분의 일이지만 윗 님 얘기처럼 지적 미모 ㅋㅋ를 가꾸는데 씁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부터는 자연스레 늙는 것 보다 망가지는 쪽으로 가고
    친구들 보니 아무래도 손 대면 고유의 매력은 포기해야 하더라고요

  • 31. ㅇㅇ
    '25.11.19 9:22 PM (118.235.xxx.242)

    아직 50은 아니지만 어느날 훅 쳐진 모습보고 50대 되면 이러다 자살하는거 아닌가 싶었어요.
    근데 또 김태희 한가인 손예진 늙었는데 얼굴 바뀐거 없이 당당하게 나오는거 보면 멘탈 대단한가 싶고.
    다들 받아들이고 사는거겠죠?
    근데 또 김희선은 왜케 관리 잘한건지...참나.
    김희선보면 다이어트가 답도 아니고

  • 32. ㅇㅇ
    '25.11.19 9:28 PM (118.235.xxx.67)

    김희선은 운동도 평생 안 한다는데 정말 타고난거같아요
    눈 노안도 안왔대요! 대박

  • 33. ㅇㅇ
    '25.11.19 9:30 PM (118.235.xxx.67)

    영화 클로이에서 줄리안 무어가 리암 니슨에게
    당신은 나이들수록 멋져지지만 나는 아니라고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리암 니슨 수많은 여대생들? 유혹이 있었지만
    자긴 다 모른척 했다는듯 대사하고

  • 34. ,,,,,
    '25.11.19 9:31 PM (110.13.xxx.200)

    거울 속 할아버지.. ㅎㅎ
    진짜 나이드는게 훅훅 얼굴로 느껴지고
    화무십일홍... 에휴.. ㅠ
    사진도 찍기 무섭네요.
    햇빛있는 야외에서 사진찍었다가 진짜 마상.. ㅠㅠ 할모니 한분이...
    눈밑지 고민중인데 언제 찾아보고 언제 하려나... ㅠ

  • 35. 정말
    '25.11.19 10:15 PM (117.110.xxx.203)

    주름 때문에

    돌아버리겠어요ㅜ


    관리좀 하고살껄

  • 36. ...
    '25.11.19 10:16 PM (89.246.xxx.251) - 삭제된댓글

    이쁜거보다 눈밑지방이랑 기미 흑자 좀 어떻게 하고 싶음
    세월 못이김-.-

  • 37.
    '25.11.19 10:37 PM (118.235.xxx.6)

    얼마전 백화점 갔을때 회원등록하면서 생년월일 말하는데 애기같이 생기셔서 나이보고 놀랐다고 하고 딸이랑 다니면 엄마로 안보더라구요. 엄마라고 하면 젊어보인다 하고.. 20대 같다는 말도 듣고.. 아직 안죽었어요. 꾸미면 아직 젊다라는 말 듣네요. 그런데 다 귀찮아요. 미용실 안간지 두달 된듯요. 메이크업도 잘보일사람도 없는데 뭘하나 싶고.. 조금이라도 어릴때 꾸미고 즐겨야하거늘... 운동 식단조절은 열심히 하네요.

  • 38. 에이22
    '25.11.19 10:38 PM (58.227.xxx.169)

    그래도 예전에도 안 예뻤던 사람보단 훨씬 예뻐요.
    남들 보기엔 다 비슷한 아줌마 같아도 아줌마들 사이에선 또 다르죠22

  • 39.
    '25.11.19 10:41 PM (122.36.xxx.85)

    너무 우울해요.. 이젠 그냥 딱 제 나이 아줌마에요. 거기다 못생김이 추가됐어요.
    진짜.. 이럴수가.. ㅜㅜ

  • 40. ㅇㅈㅇㄷ
    '25.11.19 11:11 PM (1.234.xxx.233)

    그러다가 또 살아나기도 해요.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또래보다는 한참 예쁘니까요
    얼굴이 잘 관리가 안되면 몸매라도 관리 잘 하세요

  • 41. 진짜
    '25.11.20 5:31 AM (125.178.xxx.170)

    사진 찍으면 바로 느껴지네요.
    찍는 것마다 이뻤는데
    이젠 어쩌다 한 장 이쁘게 나옴.
    그래서 잘 안 찍게 돼요.

  • 42. 젊었을때
    '25.11.20 5:56 AM (49.180.xxx.211)

    "젊었을 때 미인이셨겠는데요? 지금도 이렇게 고우신걸 보면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인걸요. 저보다 어르신에게 하는 말이니 칭찬이라고는 못 하겠지만.

  • 43. 다내꺼
    '25.11.20 5:57 AM (121.129.xxx.135)

    30대에 천연쌍꺼플 눈이 눈꺼플 얇아지면서 들어간 눈으로 변하고 볼살 점점 빠지는 것을 시작으로 얼굴은 계속 변하더라구요.
    초반에는 그런 모습에 예민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여기 고민글도 올리고 했었네요 ㅎㅎ

    40대 중반인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받아들여요.
    그래도 어디 하나 고친 적도 없고 시술 같은 것 하나도 하지 않았어요.

    어린 사람이랑은 비교할 필요도 없는거고
    나이 들어도 눈코입 위치와 생김새 얼굴형 팔다리길이 신체비율이 그대로이고, 성형한 곳 없으니 무너질 곳도 없는데
    피부가 쳐지고 얇아지는 것의 문제긴 하죠.
    그냥 나이는 당연히 들게 마련인거니 세월이 나를 변화시키는지 지켜봅니다.

    그래도 동년배 가운데에서는 여전히 괜찮고 여전히 어디 가도 예쁘다는 소리 듣는데 뭐 어떤가요? 죄송하지만 예쁜건 평생 갑니다.
    감사하면서 기분 좋게 내 나이에 맞게 꾸미고 자존감 갖고 살아요.
    지금이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고 예쁜 순간이니깐!

  • 44. 미모보다는 건강
    '25.11.20 7:38 AM (221.149.xxx.103)

    57세, 만 55세. 정확히 48세부터 노화 실감. 미스코리아급 미인은 절대 아니고 50세 이전까지는 아가씨 소리도 종종 들었음. 노화 오니 일단 몸 여기저기 아픔. 일군 게 부족하다 생각하니 정신도 아픔. 얼굴 쳐지는 것보다 팔뚝 살 오르고 뭔가 몸 전체가 두리뭉실. 뭘 입어도 안 예쁨.배 나오지 않고 여전히 바지 61,64 사이즈 입을 수 있는 거로 위안. 생전 안해본 재테크 소홀한 게 아주 후회스럽네요.

  • 45. ..
    '25.11.20 7:38 AM (172.56.xxx.219)

    저 한 미모 했었는데, 어느 순간 확 놓게 되더라구요.

  • 46. ..
    '25.11.20 7:41 A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대학때 친구들이
    머릿결, 피부는 니가 이 학교에서 일등일거야
    했어요
    머리 염색 한번 안한 반짝반짝한 흑발이거든요
    근데 앞머리 탈모와서 가르마 넓어지고
    머리 안쪽에 흰머리가 수두룩.
    얼굴에 흑자가 막 생기고..
    하하 노화가 참..슬프네용

  • 47. ..
    '25.11.20 7:44 AM (211.234.xxx.1) - 삭제된댓글

    대학때 친구들이
    머릿결, 피부는 니가 이 학교에서 일등일거야
    했어요
    머리 염색 한번 안한 반짝반짝한 흑발이거든요
    지금 40중반인데 앞머리 탈모와서 가르마 넓어지고
    머리 안쪽에 흰머리가 수두룩.
    얼굴에 흑자가 막 생기고..
    하하 노화가 참..슬프네용
    저도 성형 한군데도 안하고 보톡스조차 안맞았어요
    점뺀게 다인데
    그래도 이따금 '화장 안한' 데미무어 닮았단 소리
    아직은 들어요 ㅋㅋㅋ

  • 48. 예쁘다는
    '25.11.20 7:49 AM (49.174.xxx.188)

    예쁘다는 칭찬이 제일 덧없는 칭찬 같아요
    그 굴레에 빠져서 늘 예쁨을 유지해야 하는 삶

    80-100세
    되면 그 예쁜 유지 못할텐데 놓지 않으려는 마음에 더 괴로움이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예쁘다는
    칭찬에 너무 기분좋아하지 말자
    몸매 좋다는 칭찬에 기분 좋아하지 말자

    외모의
    놓지 않음보다 자세 말투 걸음걸이 패션감각 센스에 사고 방식 나만의 철학에 더 신경쓰려고 해요

    시술은 안하려고요

  • 49. 오십대
    '25.11.20 8:20 AM (220.78.xxx.213)

    중반까지도 자연스레 늙자 했는데
    와진짜 완경 후 삼사년 되니까
    훅....
    어제 피부과 예약하고 왔습니다
    가장 덜 아프고 효과도 살짝?있다는 걸로요
    아픈것도 너무 표 확 나는것도 싫은데
    여튼 가만 있기엔 스스로 기분이 다운되네요
    몸만 건강하고 날씬하면 된다 생각해서
    운동 소식 계속해왔거든요

  • 50. 진짜
    '25.11.20 8:29 AM (106.101.xxx.231)

    안그러려고 하지만 상실감이랄까요 많이 속상한게 사실입니다
    거울볼때보다 사진을 찍으면 그게 엄청 심해지구요 보기 싫어요

    듣는 사람들은 좀 황당하실지 모르겠지만 익명이니 솔직히 적어보면
    40대 어느날인가 길을 걷다가
    마주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다는것, 눈이 마주쳐지는 사람들이 없다는게 충격이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어릴때 회사사람이랑 둘이 걸어가는데 그 사람이 너무 신기해하면서 저랑 걸으니 사람들 시선이 느껴진다 얘기할 정도였거든요
    제가 어릴때부터 땅을 보고 걷는 버릇도 그래서 나왔었고
    덕분에 인사 잘 안한다고 선배들한테 혼나기도 했고

    당연히 어린나이의 싱그러운 아름다움이 유지될 수 없겠지만 인생무상 입니다

  • 51. ㅎㅎ
    '25.11.20 8:36 AM (49.174.xxx.188)

    마주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다는것, 눈이 마주쳐지는 사람들이 없다는게 충격이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

    정말 점점 주는게 느껴져요
    남편이 같이 걸으면 어깨 뽕이 올라가했는데
    이제 그렇지 않네요
    외모가 미인은 아닌데 좀 분위기 미인이었는데
    보는 사람들이 이제 나랑 차이 많이 나는 아저씨들 할아버지들이냐고 ……. 아무튼 잘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 52. ????
    '25.11.20 8:37 AM (83.249.xxx.83)

    40대 어느날인가 길을 걷다가
    마주오는 사람들이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다는것, 눈이 마주쳐지는 사람들이 없다는게
    //////////
    저에게는 축복이었어요.
    아무도 안쳐다보는 이 홀가분함! 와 뭔 CCTV개인사찰 없어진거 같았습니다.
    눈독. 독이 사라진거에요. 내 인생에서!

  • 53. ㅇㅇ
    '25.11.20 8:37 AM (61.77.xxx.91)

    끝사랑 보니까 4050대 여자들도 다 예쁘시던데요
    젊어보이고 생기넘치는 미모만 예쁜게 아닌거같아요
    자연스럽고 온화한 인상이 예뻐보여요

  • 54. ...
    '25.11.20 9:10 AM (1.225.xxx.35)

    그러다가 이것저것 시술에 수술받고는 인상만 사나와지는
    지인들 여럿 봤어요
    동네나 시내나 돌아다녀봐도 이쁜 노년은 없음
    굳이 비교군 만들어 내가낫지 니가낫지 아옹다옹...
    자세 곧고 매너있고 친절한 분들이면 훨씬 고와?보여요

  • 55.
    '25.11.20 9:31 AM (112.216.xxx.18)

    왕년에 한미모 한 사람이 이만큼이구나 ㅎㅎ 근데 왜 우리 동네 (서초구)에는 딱히 미인이안 보이는지 다들 어디 사시나요? ㅋ

  • 56.
    '25.11.20 10:02 AM (218.149.xxx.215)

    엘리자베스테일러 브리지트바르도
    인류문화유산급/ 나름 프랑스대표미녀 늙은거봐요
    동네에서 좀 괜찮았던정도
    (골든벨 ㅋㅋ 나오고나서 학교로 편지도오고 했어요ㅎㅎ)
    내까짓것 남녀 성별구분되는것도 천만다행이다싶어요

  • 57. 근데
    '25.11.20 10:17 AM (61.40.xxx.117)

    그 예쁘다는 대표 미녀 태혜지로 불리는 그들도
    40대 중반 넘으니 확 나이들어 보이긴 해요
    그래도 일단 기본적인 관리 리프팅 빡세게 할거고
    몸무게는 젊을때랑 비슷하고 하니 여전히 나이들어도 미모가 남아있긴 한거 같아요
    관건은 정말 체형인거 같고 그 다음 피부인가 하는 생각이

  • 58. 53세
    '25.11.20 10:30 AM (133.106.xxx.130)

    늙었죠 그러나 또래보다 압도적으로 이뻐요 연예인같다 이영애 같다 김성령같다는 소리 들아요
    늙어서 못생겨진게 아니라 젊어서도 그닥인데 미녀였다고 본인 혼자 착각임

  • 59. 111111111111
    '25.11.20 10:48 AM (61.74.xxx.76)

    ㅎㅎ 또래 연예인들 팽팽하고 고운얼굴선 등 고현*, 신애*, 이영* 등 보면 뭘했는지 궁금하고 같은거 하고 싶긴하더라고요. 뽀샵인지 실제하곤 다를지모르겠지만,,,
    저도 보톡스,필러,래디어스,울쎄라, 실리프팅등 얼굴에 몇천쓴거 같은데 그 연예인들급 피부처럼 되진않더라고요 ㅎ

  • 60. 왜 없겠어요?
    '25.11.20 11:03 AM (183.97.xxx.35)

    거울만 보다가 여권사진을 보고야 나이를 ..

    갱년기를 잘 보내면 그나마 덜 늙는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심하게 보낸 사람들은
    추하게 변한 얼굴을 못견뎌 성형

  • 61. 111111111111
    '25.11.20 11:14 AM (61.74.xxx.76)

    전 몸매는 20대초반부터 운동을 꾸준히 매일 해서 20대보다 더 좋긴합니다 ㅋㅋ

  • 62.
    '25.11.20 11:49 AM (112.153.xxx.225)

    아니고 제 친구인데 그래도 또래보다 젊고 예뻐요
    저보다 10살은 어려보여요

  • 63. 이쁜 사람은
    '25.11.20 11:53 AM (1.228.xxx.91)

    세월이 흘러 거적대기 걸쳐도
    여전히 이뻐요..
    단체사진에서 여실히 증명..

  • 64.
    '25.11.20 12:16 PM (222.237.xxx.194)

    실리프팅 비추해요
    힐로웨이브하시고 리쥬란 대신 리투오하세요
    그리고 눈가 지방재배치 꼭이욤
    손은 래디어스하면 바로 확~ 젊어집니다

  • 65. ...
    '25.11.20 12:18 PM (119.193.xxx.99)

    늙으면
    미모 필요없고
    키 ㆍ피부ㆍ 말투 ㆍ자세 ㆍ패션감각ㆍ어느정도 재력이 중요한듯22222222

  • 66. ok
    '25.11.20 1:29 PM (106.102.xxx.44)

    이목구비 뚜렿하고 우유피부로 부러움 많이 받았는데 일단 50중반 되니 외출하면 그냥 아줌마임. 그래도 좀 안면트고 알게되면 지금도 또래에 비해서는 훨 나음. 그래도 더 좋은건 젊었을때 보다 돈이 더 힘이됌^^ 그리고 외모에 집착하기보다는 머리좋고 지적힘을 기르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됨

  • 67.
    '25.11.20 1:48 PM (106.101.xxx.89)

    성형만 많이 하지 마세요. 왕년에 예뻤었는지도 모르게되요.

  • 68.
    '25.11.20 1:55 PM (14.48.xxx.230)

    미모란 게 덧없잖아요.
    변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저는 시술은 전혀 안 해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려고요.
    50넘어가며 점점 거울보기 싫어진다고 하니 지금도 또래보다 예쁘다는 남편도 있고..
    그래도 예뻤던 시절이있었고 예쁘다는 이유하나로 환대받았던 때가 있었다는 것을 좋은 추억으로 생각하며, 현실은 다 필요없고 갱년기 열감이나 없었으면 좋겠네요..^^

  • 69. 그래도
    '25.11.20 2:38 PM (119.194.xxx.202)

    님은 돈이라도 있으시네요 전 돈없어서 그냥 포기했어요

  • 70. 236236
    '25.11.20 2:40 PM (121.161.xxx.140)

    ㅎ ㅏ ;;;;; 댓글들 왜 저래 ;;;;;;;;;;;;;;;;;;;;;;;;;;;;;;;

  • 71. ....
    '25.11.20 4:25 PM (89.246.xxx.199)

    외모로 호령했던 배우들도 40중후반부턴 삭더만요..
    남자도 마찬가지.. 노화앞에 장사없음
    테혜지 고소영 김희선도 이쁜데 더 이상 안 이뻐요.
    그 위 이영애 등도 더 이상은...

  • 72. 편안
    '25.11.20 4:37 PM (211.118.xxx.174)

    극 내향형인 사람은 그 동안 불편한 시선, 주목이 없어져 살거 같아요 마음껏 숨 쉬는 기분.
    주목받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인기가 시들해진거처럼 우울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극 내향형인 사람 중 한 미모하셨던 분들은 오히려 더 편안해져서 좋다할거예요. 이젠 표정과 인상으로 승부하는 나이이니 마음을 더 넓게 쓰고 온화한 마음 가지면 얼굴 주름 몇 개보다 몇 배의 아름다움을 더해줄꺼예요.
    늙어서 인상 사나운 노인은 외모고뭐고 보기에 불쾌한 추한 인간이 될 뿐. 이제 외모말고 내면을 신경쓰면 되니 얼마나 인생이 풍요로워지겠어요. 내면에 좀 더 집중하시길..

  • 73. ㅋㅋㅋ
    '25.11.20 4:43 PM (211.58.xxx.161)

    82에는 미인얘기만 나오면 다 자기얘기라고...ㅋㅋㅋ
    진짜 얼굴들좀 보고싶넹

  • 74. . . .
    '25.11.20 5:00 PM (175.119.xxx.68)

    나이드는거 인정 못 하고 얼굴에 자꾸 손대면 황신ㅎ ㄱ현정 됩니다

  • 75. 젊어서
    '25.11.20 5:08 PM (182.216.xxx.43)

    한미모 해봤으면 그걸로 만족하고
    세월에 순응하고 살줄도 알아야.
    가는 세월 붙잡고 악쓰며 발악해봐야 사람만 추접해짐.

  • 76. ...
    '25.11.20 5:49 PM (1.241.xxx.220)

    전 안이쁜데요.
    젊을 때 미인이셨음 지금도 또래중에 미인이실텐데요뭐
    과거의 자신을 어떻게 이기나요.
    저같이 애매한 사람은 그나마 젊을 때는 귀여움으로 승부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이제와 얼굴 손대봐야 사나워보일 것 같아서 운동으로 몸매만 갠신히 유지 중이에요.

  • 77. ...
    '25.11.20 5:49 PM (183.101.xxx.183)

    50대까지는선방했는데요
    이제 60 되니까 희미하게 남아 있어요
    받아들여야죠
    그저 건강한게 최고의 복이예요
    그나마 정상적이고 건강완 피부의
    제얼굴에 만족 합니다.

  • 78. 그게
    '25.11.20 6:22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썩어도 준치.
    미인이란 소리는 들은적도 없는데, 동안(10년이상 어려보임)에 이성의 눈길을 확 끄는 얼굴 입니다. 네네...30대 후반까지 대학생들이 길거리에서 쫒아다녔고,
    20대 대학생때는 초등생들이 쫒아다녔습니다.
    믿지못하겠지만, 집안내력 초절정 동안 입니다.
    울 엄마도 언니 결혼식때 제일 이뻤었습니다.
    언니 결혼사진에 제일 이쁘게 나온게 엄마.ㅋㅋㅋ
    60가까이 되었는데도 쳐다봅디다. 국제적으로도 통하던지 젊은 중국인들도 내 앞에서는 착해지고, 유럽남들도 눈을 못떼어서 할미 놀리는줄알고 속으로 욕했었습니다.
    그쪽에 오래살던 분이 하는말이 35세쯤으로 보인다네요. 아니 외국으로 나갔더니 이제는 15년이상 어려보인다.
    단, 살이 안찌면 그렇습니다. 운동해서 단단하게 몸을 만들면 되더군요.

    뻥치지말라고 헛소리말라고 하겠지만, 직접 보는 남자들은 알거에요. 뭔말하는지.
    눈을 떼기 힘들다고 하네요..이쁜건 아닌데 눈길이 간다네요.
    사주에 홍염살이 두 개 들어있습니다. 이러니 이성들이 녹아나지.

  • 79. 그리고
    '25.11.20 6:45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극 내향형인 사람은 그 동안 불편한 시선, 주목이 없어져 살거 같아요 마음껏 숨 쉬는 기분.222
    저는 늙을수록 더더욱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한국서 40 넘으니깐 시선이 뚝 끊기는 순간이 왔는데 진짜진짜 행복했습니다.
    눈 독...독이에요.
    이걸 다시 외국서 당하니깐 힘들더라고요. 이것도 살이 좀 찌면서 해결되었습니다.
    쨌든, 늙으면서 행복해짐.

  • 80. ㅎㅎㅎㅎ
    '25.11.20 6:57 PM (117.111.xxx.254)

    본인이 왕년에 한미모 했다는 자랑을 이렇게도 할 수 있군요. ㅋㅋ

  • 81. 늙어서
    '25.11.20 7:01 PM (83.249.xxx.83)

    얼굴에 돈 쓰지말고 몸매에 돈 쓰세요.
    몸매 자세가 제일 중요합니다.
    그 다음이 머릿빨.
    얼굴은 그냥 놔두세요.....보는 사람 괴롭습니다.

  • 82. ..
    '25.11.20 7:24 PM (1.227.xxx.139)

    사진 찍기 싫어요.
    사진 보면 세월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남

  • 83. 50
    '25.11.20 7:28 PM (220.117.xxx.35)

    되니 바로 거상하고 탈모약 먹고 엄청 노력해 다시 미모 찾던데요
    살이야 어쩔 수 없이 좀 쪄도 기본 미모가 어디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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