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물좋아하심 읽어보세요.
난독증이 살짝 있어 책에 집중을 쉽게 못하는데 이 책은 밤새 읽었네요.
아 재밌다. 추천해요.
추리물좋아하심 읽어보세요.
난독증이 살짝 있어 책에 집중을 쉽게 못하는데 이 책은 밤새 읽었네요.
아 재밌다. 추천해요.
정유정씨 책이 호불호가 강하죠.
저도 호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7년의 밤이 베스트라 생각해요.
유명 작가군요? 근데 너무 무서운 부분도 있네요.
고유정 사건이 모티브죠.
정유정씨 책이군요
저도 7년의 밤 이후로는 그냥 그렇더라구요
맞아요 그 분 책이 좀 무서운 부분도 있고
읽고 나서 힘들 때도 있었어요
완전한 행복도 읽어 볼게요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단숨에 읽었어요. 제네바 로즈 작품입니다.
결론은 바람은 피지 않는다. 그리고 절대 들키지 않는다.
고유정 생각이 나서 계속 뭐지 뭐지 하고 봤네요
정유정씨 소설은 대부분 실화 바탕인 건 아시죠?
저도 정유정씨 소설 좋아해서 쭉 읽었느데 가장 최근작 영원한 천국도 괜찮았어요 정유정 작가의 초기작부터 흐름대로 쭉 읽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오늘 빌리러 다녀와야겠습니다.
모티브가 아니라 다 갖다 썼죠.
완전 날로 먹었던데요?
진짜 읽고 기분나쁜 책이었어요..
완전 날로 먹었던데요? 222222
이 이유로 매우 싫어하는 책입니다.
그 다음에 쓴 영원한 천국
이건 좋았어요~~~
재밌어요?
작가가 고유정 모티브라고 했으면
욕은 덜먹었을텐데 고유정 사건이랑 완전 비슷하게
써놓고는 자기 소중한 창작물처럼 아무상관없다고
뻐팅겼으니 팬들도 다 나가떨어진 소설을.
읽어보면 진짜 아주 살짝만 바꿔놨어요.
유담처럼 간도크지.
이 책 이후로 정유정책 안 읽어요.
완전 날로 먹고 패해자유족을 전혀 생각 안 하고 자기 돈벌 생각만 한 여자로 보여서 사람같지 않아요.
7년의 밤 일고 완전 팬이었는데,
그 책 읽고 더이상 정유정 책 안 읽어요.
그게 무슨 소설이에요. 고유정 사건 일어난지 몇년되진도 않았는데 그 책 나왔어요.
그게 작가의 창작인가요?
진짜 진짜 기분 나쁜 소설,
정유정 깜도 딱 그 만한것처럼 느껴져서 더이상 그 여자 소설 안봄
지나고 나서 다시 읽어보면 7년의 밤도 스티븐 킹 소설(샤이닝등 이것저것 짜집기)이랑 너무 비슷해요.
언제한번 크게 문제 생길 작가라고 봐요. ]